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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거래처 사장인지 직원인지 거의 맞추는거 신기했는데 제가 그렇게 변하네요.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1-05-05 13:37:05
경력 있는 동료가 아저씨들을 보면 사장인지 직원인지 거의 맞추는게 신기했는데 그렇게 오래 일 안했는데도 단번에 보이네요.
업종 특성상 저희가 모르는 사장들이나 직원들 정말 많이 상대하는데 상대하다보니 보여요.
물론 사람 작정하고 속일려고 하는 사기꾼은 예외겠죠?
작정하고 속이자들면 변호사도 사기 당하는 세상이니까요
그런데 그런게 아니면 거의 사장 위치에 있는 남잔지 직원 위치에 있는 남잔지
분위기 보면 거의 표시나네요.
대화 딱히 안나눠봐도 그냥 분위기나 사무실 와서 하는 행동을 보면 보이네요.
외모로는 솔직히 모릅니다
현장 돌아다니는 사장들 많아서 작업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이름도 없는 작업복이요.
그런데 분위기에서 어떻게 티가 나냐면 일단 행동이나 말에 여유가 느껴져요.
그게 행동이 될수도 있고 말이 될수도 있어요
말이 빠르고 급하고 행동이 막 급해도 어떤 상황에 느껴지는 특유의 그런 여유.
그리고 당당한 분위기. 예의 바르고 허리숙여 굽신거린다해도 거기서 나오는 여유와 당당한 분위기. 눈빛이 있어요.
거의 이게 느껴지면 사장이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가장 큰 공통점인데요 무안한 상황이 와도 기가 죽는다거나 민망해 한다거나 그런 분위기가 거의 안느껴집니다
살짝 느껴지더라도 금새 당당한 눈빛 포스로 바뀌고
직원들은 그 반대.
경력직 직원이 저 사람 직원일거야 사장일거야 하면 거의 90프로 적중확률이었는데 저도 거의 그렇네요.
한마디로 자신감이라는건데.... 그건 남자는 돈 많으면 저절로 따라오나봐요
(작정하고 속이려거나 꾸며내는 사람들이나 사기꾼들은 제외합니다 그런 의도 없이 그냥 평범한 남자들을 말합니다)
IP : 49.166.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5 1:41 PM (222.236.xxx.104)

    아무래도 돈이 많으면 그런 자신감 같은게 따라오겠죠 ... 남자가 아니라 여자도 그럴것 같구요 .. 그건 그냥 주변 사람들을 봐도 그런것 같구요 .. 여자 사장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그부분도 궁금하네요 ..

  • 2. 그게
    '21.5.5 2:2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돈있고 돈 줘본 여유입니다.

  • 3. ㅇㅇ
    '21.5.5 8:51 PM (106.101.xxx.246)

    돈 있고 돈 줘본 여유, 맞네요
    그리고 유산 아니고 자기머리로 자수성가해
    성공의 프로세스 어느정도 파악한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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