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를 물로 보시는 ...에게
82쿡 게시판을 계속 들여다봤는데
정민학생 글에만
새벽 3시까지 61.77 혼자서 논개처럼 싸우길래
혹시 신발친구 모친인가 생각했어요.
오늘 61님은 어디 가고 전투력 정비해서 떼로 몰려왔네요.
어이구 무서워라.
그런데 쉽지 않을 거에요.
여기 82쿡은 정민군 또래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아이 이유식 먹일 무렵 일하며 밥하며 서로 의지하며 커간
아줌마(하도 아줌마 아줌마 그러니) 커뮤니티에요.
다들 정민학생 죽음에 깊이 애도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실종 당시에는 신발친구에게도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지금 제일 힘든 사람이다. 섣불리 의심하지 말자며
말을 아꼈던 곳이에요.
정민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신발친구의 의심스러운 정황이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지금이라도 한강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신발친구의 인생을 위해서도
밝혀질 것 같아 밤잠 설치는 버닝썬 관계자들에게도
나은 선택이에요.
이대로 폭주하면 판도라 상자 열립니다.
그리고 아줌마들은 각개전투라 82쿡 먹기 힘들어요.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돈 받고 하는 거라면 열심히들 해보세요.
1. 그러게요
'21.5.4 10:13 AM (180.68.xxx.158)처음엔 지켜보자였지만,
지금은 싸워야할때인것 같네요.ㅡㅡ2. 점점
'21.5.4 10:14 AM (116.36.xxx.35)그친구네 의심가요.
덮으려는 자. 열어줘야죠. 우리가3. ㅇㅇ
'21.5.4 10:15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억울하면 이제라도 차량블랙박스 부모폰 모두 제출하고 친구도 숨기는것 없이 진술해서 사망원인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하세요.4. ...
'21.5.4 10:17 AM (210.98.xxx.174)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다.
61님 냄새납니다요...5. ...
'21.5.4 10:17 AM (220.75.xxx.108)맞는 말씀...
저도 첨에는 친구 편에서 남의 집 귀한 아들인데 억울한 일 만들면 안 되잖냐 하면서 지켜봤었어요.
근데 이젠 친구쪽이 너무 나서니까 이건 좀 아니지 싶고 정민이가 불쌍해지는군요.
분명한 건 어느쪽이건 억울한 사람은 없어야죠.6. happ
'21.5.4 10:17 AM (211.36.xxx.15)IP 박제들 많이 해놨죠.
다른 일도 아니고 한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을 수도 있는 일인데
저렇게 반발할수록 더 더 의심만 사요.
절대 간과하지 않을 거예요.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요.7. ...
'21.5.4 10:19 AM (121.128.xxx.126) - 삭제된댓글처음에 친구가 이상하다 글 남겼는데
억측이다 개돼지냐 사패냐 그러더라고요
친구가 그날 진실만 말하면 되요8. 진실
'21.5.4 10:22 AM (112.153.xxx.213)진실이 있다면 드러나야죠.
9. 끝까지간다
'21.5.4 10:37 AM (211.178.xxx.253)동감합니다
진실편에 서신 분들 끝까지 함께 갑시다10. 여기
'21.5.4 11:51 AM (221.147.xxx.119) - 삭제된댓글82도 화력 장난 아니죠
더군다나 정민군만한 자식들 키우는 분들 많아
피꺼솓이예요
전 아무리 봐도 모두가 지목하는 용의자가 대단한 위치인 것 같아요
이정도 알바 푸는 건 거의 대선에서나 봤는데..
계속되는 공론화 꼭 필요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무. 관. 심.11. 불을 지르네
'21.5.4 12:10 PM (106.102.xxx.147)우리가 누굽니까
82 회원 가입한게 2004년 이에요
저의 화력에 기름을 부어주는 분란종자들 때문에
더욱 더 활활 불타 오르게 되네요
여기는 정민군 어머니 맘에 빙의되어 들어 오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쉽지 않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