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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잘 풀리면 부부간의 유대감이 강해지나요?

음.. 조회수 : 6,029
작성일 : 2021-05-04 08:45:34
자식들이 잘 풀리면 부부 유대감이 깊어지나여?지인의 아들둘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판사.검사로 재직중인데요 70대인데도 두 부부가 눈에서 꿀이 떨어져요.
IP : 39.7.xxx.1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5.4 8:46 AM (70.106.xxx.159)

    얼마나 좋겠어요.
    좋을수밖에요
    한편으론 부부사이가 저리 좋으니 애들도 잘된거 같구요

  • 2. 주객전도
    '21.5.4 8:47 AM (223.39.xxx.72)

    부부사이가 좋고 집안 분위기 안정되니
    아이들도 잘 자랐겠죠.

  • 3. ...
    '21.5.4 8:47 AM (218.234.xxx.52)

    스카이 의대보내느라 부인 애쓰는동안 남편 바람피고 사과안하고 배째라 하는집도

  • 4. ㅁㅁㅁㅁ
    '21.5.4 8:48 AM (119.70.xxx.198)

    케바케..
    반대로 자식안되면 싸울확률은 더 높을듯

  • 5. ...
    '21.5.4 8:48 AM (125.177.xxx.82)

    대체로 그렇다고 들었어요.

  • 6. ...
    '21.5.4 8:51 AM (121.187.xxx.203)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자식 잘 키워낸 성취감으로 서로에 대한
    존중심도 높을 것 같아요.
    함부로 하지않고 대접을 주고받으면서
    알콩달콩 할 것 같아요.

  • 7. 서로에게
    '21.5.4 8:51 AM (118.235.xxx.135)

    고마워하죠
    당신이 잘 키워줘서 고마워..이렇게
    반대로
    애가 망나니로 자라면
    당신땜에, 혹은 당신 닮아서..

    결국 부모 닮아 자식도 잘 자란거

  • 8. 부부사이 일
    '21.5.4 8:52 AM (223.38.xxx.115)

    제3자가 어떻게 알겠나요?
    하지만 자식 잘 되서 나쁠 건 없겠지요.
    그나이정도면 자식 자랑이 낙인 분들도 많구요.

    지인은 변호사인데
    공부를 열심히 한 이유가
    부모의 불화였대요.
    부모불화가 내 인생에 악영향을 끼치게 하는게 싫어
    유명 자사기숙고등학교 들어가 미친듯이 공부해서 모 대학 수석합격으로 들어가고 변호사 되었다고 들었어요.
    그 집은 여전히 부모사이는 별로인데(이혼은 안 함)
    자식들이 다 잘 풀렸어요.

  • 9. 그쵸.
    '21.5.4 8:53 AM (180.230.xxx.233)

    자식 잘 키워놓으면
    인생의 가장 큰 숙제를 함께 잘 해냈다는 마음에
    둘이 서로 고마워하고 신뢰하며 유대감이 극대화되죠.

  • 10. 어차피
    '21.5.4 8:53 AM (223.39.xxx.62)

    서울대 법대갈 유전자면 엄마 아빠도 잘났을텐대
    그걸로 사이좋아질 이유있나요? 유전자가 온화하겠죠

  • 11. ...
    '21.5.4 8:56 AM (211.212.xxx.185)

    최소한 자식으로 인한 걱정거리는 줄고 자식으로 인한 신나고 유쾌한 대화거리가 생기곤해요.

  • 12. ....
    '21.5.4 8:56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그런거같아요.
    제가 제 사업체 아이 중등때 접고
    파트타임하면서 한달에 200벌고 아이 윗바라지(?)했는데
    남편이 반대했어요.
    그전 수입이 한달에 천만원 이상이었는데 갑자기 수입이 떨어지니.
    그런데 아이 스카이 보내고나니 저보고 잘한 선택이었다고....
    제가 보낸건 아니지만 혼자 냅뒀으면 절대 대학 성공 못했을 아이라.
    반대로 제가 일도 그만뒀는데 아이가 입시에도 실패했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부부사이 안좋아졌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사업체 시작했지만 예전만큼 잘되지는 않거든요 ㅜㅜ

  • 13. 아무래도
    '21.5.4 8:57 AM (39.7.xxx.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심적 여유가 생기겠죠.

  • 14. ....
    '21.5.4 8:58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그런거같아요.
    제가 제 사업체 아이 중등때 접고
    파트타임하면서 한달에 200벌고 아이 뒷바라지(?)했는데
    남편이 반대했어요.
    그전 수입이 한달에 천만원 이상이었는데 갑자기 수입이 떨어지니.
    그런데 아이 스카이 보내고나니 저보고 잘한 선택이었다고....
    제가 보낸건 아니지만 혼자 냅뒀으면 절대 대학 성공 못했을 아이라.
    반대로 제가 일도 그만뒀는데 아이가 입시에도 실패했으면 어쩔뻔 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부부사이 안좋아졌을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사업체 시작했지만 예전만큼 잘되지는 않거든요 ㅜㅜ

  • 15. 아무래도
    '21.5.4 8:58 AM (39.7.xxx.7)

    아무래도 심적 여유가 생기겠죠.
    망나니 자식 있는 집 보면 진짜 괴로워요.

  • 16. ㅇㅇ
    '21.5.4 8:58 AM (14.49.xxx.199)

    서로 선순환인것 같아요
    그 부부가 자식이 잘 되서 꿀떨어지는게 아니라
    원래 서로 그렇기 좋은 사이라 자식도 잘 풀린거겠죠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기본적으로 가정이 안정된 경우가 많은 편인것 같아요 (백퍼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님)

  • 17.
    '21.5.4 8:58 AM (183.98.xxx.95)

    사네못사네 이혼 입에 달고 살던 부부가 아이 명문대가더니
    언제 싸우고 살았냐는듯이 나타나더라구요

  • 18. ..
    '21.5.4 9:00 AM (116.88.xxx.163)

    둘의 팀 프로젝트가 성공했으니까요.

  • 19. ..
    '21.5.4 9:12 AM (58.79.xxx.33)

    그건 사이안좋아 맨날 이혼하니 안하니 하던 부부인데 갑자기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니 저절로 집안에 웃음꽃이 피던데요. 자식일이든. 돈이든. 뭐라도 신나고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좋죠

  • 20. ㅇㅇㅇ
    '21.5.4 9:12 AM (119.198.xxx.60)

    없던 정도 생기겠네요
    저런 잘난애들의 부모가 우리라니 하면서. . .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타인이 서로밖엔 없을테니까요

  • 21. 근데
    '21.5.4 9:15 AM (39.7.xxx.157) - 삭제된댓글

    그 상황에서 나쁜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요?

  • 22. ㅇㅇ
    '21.5.4 9:21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이 좋은 잉꼬 부부라도 가족내 우환이 있으면 사이 좋기 힘들더라구요..
    반대로 인생의 가장 큰 숙제중 하나를 훌륭히 해냈으니 사이 나쁠 이유가 하나 줄었으니 좋을 가능성이 높겠죠?

  • 23. ㅇㅇ
    '21.5.4 9:22 AM (61.74.xxx.243)

    아무리 사이 좋은 잉꼬 부부라도 가족내 우환이 있으면 사이 좋기 힘들더라구요..
    사소한 일에도 화내고 싸우게 되고..

    그 반대로 일이 잘 풀리면 아무래도 같은일에도 화도 덜나고 그럼 사이도 좋아질수밖에요..

  • 24. 아무래도
    '21.5.4 9:25 AM (1.227.xxx.55)

    그렇긴 하더라구요.
    아들이 성적이 그저그랬는데 재수해서 의대를 갔더니
    남편이 모든 면에서 열정적으로 변했어요.
    나중에 아들 병원 오픈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이것저것 알아 보기도 하고.
    뭔가 성취감을 느끼나봐요.
    그러니 부부사이가 더 좋아질 수 밖에요.
    부부가 자식을 키우며...같은 목적으로 삶에 임했는데 결과가 좋으니.

  • 25. cinta11
    '21.5.4 9:36 AM (1.241.xxx.80)

    오은영 박사가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부부간 사이가 좋아야한다구요 집안 분위가가 좋아야 아이가 공부에 집중하게 된대요
    정말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 26. 당연하죠
    '21.5.4 9:36 AM (182.216.xxx.172)

    자식이 잘되면
    엄마어깨도 펴지지만
    아버지 어깨엔 뽕들어간다 하더라구요
    언제 관심 없었냐 싶게
    자상한 아버지 가장적이 가장으로
    변신도 합니다

  • 27. ....
    '21.5.4 9:37 AM (58.148.xxx.122)

    자식이 잘 되면 일단 부부가 둘 다 성취감 만족감이 커서 행복도가 높고요.
    그리고 자식 잘 된걸 밖에다 자랑할 수 없으니
    부부간에 밖에 얘기를 못해서 더 돈독해지는 것도 있어요.
    그래도 그게 70대에 눈에서 꿀 떨어질 정도가 되려면
    자식이 계속 인생의 단계마다 잘 되야 가능할듯

  • 28. .
    '21.5.4 9:42 A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자식농사가 제일 어려운데 그걸 해냈잖아요.
    부모가 아무리 성공해도 자식이 기대에 못 미치면 의기소침이구요.
    반대로 부모는 보잘것 없지만 자식이 성공하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는데 부부사이야 좋은건 당연하죠

  • 29. ...
    '21.5.4 9:48 AM (121.166.xxx.250)

    역설적이지만 자식을 잘되게하기위해서 참는것도 많아요 어려울때는 아이가 일으켜세워주도록 잘나가도록 도와주기위해서 부부가힘을 합쳐야한다고생각해요 우리는 지는세대 뜨는세대위해 받혀줘야할거같아요

  • 30. ..
    '21.5.4 9:49 AM (222.107.xxx.220)

    엄마도 엄마지만
    아빠가 밖에서 사회생활 하는데도
    자식이 잘 되면 뭔가 어깨가 올라가나 보더라고요.
    어쨌든 자식이
    부모의 평생 숙제네요
    숙제 잘하고 나면 부부간 사이도 좋겠죠

  • 31. ㅇㅇ
    '21.5.4 9:54 AM (119.18.xxx.241)

    거꾸로는 가능하더라구요 세상 사이 좋았는데 아이가 속썪이기 시작하니 부부 사이도 나빠짐

  • 32. 반대가
    '21.5.4 10:05 AM (222.239.xxx.66)

    더 일리있을 때도 있음
    꿀떨어지는부부 -가정이 화목- 자식도 교우관계도,성적도 좋아 잘풀림.
    사이나쁜부부 - 가정이 어두움- 자식 성격, 성적에도 영향

  • 33. 자식
    '21.5.4 10:17 AM (220.121.xxx.194)

    자식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기 생활 독립적으로 할 수 있으면
    모두 성공하고 잘 성장 한거 아닌가요?

  • 34. 글쎄요
    '21.5.4 10:34 AM (58.231.xxx.9)

    자식들이 힘들게 해서 유대감 느끼는 부부도 있겠죠.
    잘나고 힘 안들게 하는 자식 키우는 건 누구나 잘 하지만
    장애인 애들 사랑으로 키우면서 서로에게 의지 하는 부부가
    있는데 정말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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