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불성으로 마셨으면

11 조회수 : 5,103
작성일 : 2021-05-03 23:51:02


다들 필름끊길때까지 술 안드셔 보셨나...

인사불성으로 마시면 길바닥이 침대가 되고

내가 도로를 다니는건지 인도를 다니는건지 모르게 되는데



너무 이 사건을 무슨 다들 추리소설 탐정된 마냥 엮어가시네요..



그리고 정민이 아버지 최초 진술대로면

저번에도 술마시다 연락안됬던 때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처럼 진탕 마시다가 잘못됬을 가능성이 매우높고

앞으로 조사하고 정밀부검 결고ㅏ에 따라

타살 정황이 뭔가 눈에띄게 밝혀진다면 언론에서 다루면 되죠





Cctv에 뛰던 남자들도 관련인물 아닌데 무슨 음모론처럼 몰아가고

배경음악 넣어가지고 유투브에 올려서 퍼뜨리면서

어머ㅠ소름.. 이러는거..... 참...





아이잃으신 부모님의 지푸라기라도 잡고싶고

갑작스런 외동아들의 죽음에 아무리 논리적인 사람이라도

작은 실마리도 확대해석하며 이야기하는거야 백번천번 이해되죠.



근데 거기에 막 본인이 코난인양, 셜록홈즈인양

내생각엔 이런거 아니냐 조문안온거 쎄하지않냐

아들친구 부모가 뒷돈대서 막앗다느니 어쩌니...



기레기와 음모론자들이 목소리 큰 대한민국이지만

요즘 보면 참 너무하다 싶네요...



옛날부터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지 말라는 소리가 왜 나오겠어요..
IP : 182.227.xxx.13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3 11:52 PM (110.92.xxx.36)

    친구의 일방적 주장이고

    만취해서 둘이 자는 거 본 사람 아무도 없구요

  • 2. ㅇㅇ
    '21.5.3 11:5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음,
    이 사안에 대해 댓글 한 번도 쓴 적 없는데요.

    조문 안 온 건 좀 이상합니다.
    자기랑 마지막으로 있다가 죽은 친구가 있으면
    어떻게든
    그 친구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게 상식이죠.

    그 친구도 트라마우마 시달리겠다 생각했는데,
    조문도 안 안고
    신발도 버렸다고 하니 좀 쎄합니다.

    함께 하던 친구가 죽었는데,
    이런 행동 이해가 안 가요.

  • 3. 게시판
    '21.5.3 11:56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한강글 올린 사람들 여튼 취합은 되지 싶네요
    사람들 참 잔인하다 싶어요.
    지푸라기라도잡고 싶은 유족맘 충분히 이해가나 거기에 온갖 카더라 덪붙이는 넷상 제3자들은 분명 문제있습니다.
    청원까지 올린 사람은 무고죄 가능성 거의 99프로구요

  • 4.
    '21.5.3 11:56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방구석에서 이러쿵 저러쿵.
    부검 결과 보고 이러쿵 저러쿵 해도
    늦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 5. 어휴...
    '21.5.3 11:56 PM (182.227.xxx.133)

    아들 핸드폰을 보니 이미 (오전) 1시 50분에 친구랑 둘이 만취해서 술 먹고 춤추는 동영상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친구 사진도 올렸더라”고 했다.

    실종됬을때 아버지가 한 최초 진술입니다.
    이미 이때부터 취해있었는데 뭘 아니라고...

  • 6. 친구를조사해야죠
    '21.5.3 11:58 PM (61.253.xxx.184)

    가장 유력한데

    친구 식구들을 조사해주세요!

  • 7. ㆍㆍ
    '21.5.3 11:58 PM (124.50.xxx.45) - 삭제된댓글

    그래요 술이 떡이 되게 마셨어요
    그런데 조문은 왜 안오고 변호사 대동해 나타나
    자기방어에 급급하실까요
    그러니 정민이 부모에게는 연락도 없이
    자기부모랑 자기 휴대폰 찾으러 그 새벽에 다시 한강에 가서
    증거인멸했냐는 의심을 받죠

  • 8. ...
    '21.5.3 11:58 PM (86.128.xxx.254)

    남자애 셋이 소주 1병에 막걸리 2병 마셨는데 술이 떡이 되게 취하나요? 소주가 1.5리터라도 된답니까? 그 친구라는 애 걸어나오는거 보니 잘만 걸어오던데 뭐가 떡이 되게 취해요? 떡이 되게 취하면 잘 걷지도 못합니다. 쉴드 좀 그만쳐요. 나도 처음에는 친구의심 1도 안했던 사람입니다. 신발 버렸다는 글 보고 어제부터 관련글 아버지 블로그 다 보고 있어요. 나같은 사람 여기 많을껄요? 신발버린거부터해서 변호사 대동하고다니는거부터 해서 장례식도 안가고. 내가 정민이 사망사고와 관련있다고 본인이 스스로 인증하고 다니는 꼴이에요.

  • 9. 인사불성
    '21.5.3 11:58 PM (175.223.xxx.105)

    뜻 몰라요?

  • 10. 어휴
    '21.5.4 12:01 AM (125.182.xxx.58)

    진짜 이제 질린다
    소주1병에 막걸리2병 셋이 마셨는데 무슨 떡이 됩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애 셋이 소주 1병에 막걸리 2병 마셨는데 술이 떡이 되게 취하나요? 소주가 1.5리터라도 된답니까? 그 친구라는 애 걸어나오는거 보니 잘만 걸어오던데 뭐가 떡이 되게 취해요? 떡이 되게 취하면 잘 걷지도 못합니다. 쉴드 좀 그만쳐요. 2222222

  • 11. 유족마음은
    '21.5.4 12:01 AM (182.227.xxx.133)

    충분히 이해가죠.

    인터뷰도 좀 과하게 의심하며 선넘는 부분이 있던데
    외동아들 저리 떠나보냈는데 뭐든 의심안할까 싶어서
    그 아픈마음이야.. 어찌할꼬 하며 그러려니 하는데

    거기에 신이나서 무슨 탐정놀이도 아니고...

    쎄하고 어쩌고 입수놀이고 뭐고...ㅉㅉ....


    시신찾은지 일주일도 안지났고
    경찰조사는 이제 들어갔는데
    씨씨티비 영상에 카더라에..

    힘실어주자는 명목아래
    뭔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밝히는 나에 취한사람들
    자주 보여요

  • 12. 참나
    '21.5.4 12:02 AM (1.227.xxx.55)

    원글님이 말한대로 길바닥에 쓰러져자도록
    인사불성이 되면,
    새벽 1시56분에 인스타 동영상찍고
    골든건은 봐주자고 서로 얘기하고
    그걸 또 인스타에 올리고
    이게 말이되요?

  • 13. ㅇㅇ
    '21.5.4 12:03 AM (110.92.xxx.36)

    무고죄 운운하면서 따라다니면서 협박하시는 분아
    무고죄 구성요건은 아세요 ? ㅎㅎ

    공공의 이익이 있다면
    명예훼손 위법성 조각 사유에요.

  • 14. ...
    '21.5.4 12:0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인사불성으로 마시고 잠들었다
    그러기엔 한강 강바람이 너무 추워요
    옷차림도 너무 얇아서 자다 깬 사람이
    다시 잠들기는 더 어렵구요

  • 15. 한국국민전부가
    '21.5.4 12:04 AM (182.227.xxx.133)

    주량이 다 일정합니까?
    1병을 마셨든 2병을 마셨든
    소주한잔에 인사불성되는 사람이 있고
    소주 궤짝에도 멀쩡한 사람이 있는거죠.

    첫 진술에 이미 "만취해서 영상까지 찍었더라" 라고 아버지가 말했고
    그래서 친구는 의심사항 있으면 차근차근 조사들어갈텐데
    언론에서 운동화 하나 미끼 던져주니

    우르르르르 모여서 코난놀이하는거 참...

  • 16. 말이되든
    '21.5.4 12:07 AM (182.227.xxx.133)

    말이되든 안되든 그건 수사의 영역이라니까요

    말이 안되면 뭐 본인이 나서서 증거수집하고 수사할거에요?
    씨씨티비도 여기저기 퍼가면서 난리난리 치더니
    결국 조사해보니 관련자 아니라고 나오니 쏙 들어가고..

    그냥 차분히 지켜보며 어찌되는지 보면 될걸
    이런거 아닐까요 저런거 아닐까요

    다들 경찰하시지 뭐하셨나...

  • 17. 게시판
    '21.5.4 12:09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유족 입장에선 뭐든 다 의심스럽고
    그럴리 없다.는 심정일겁니다.
    저도 오빠 보내면서 똑같았어요.
    그래도 망연자실한 엄마 옆에서 그런 의심스런 얘기 아무도 못꺼냈어요.왜냐면 자식 보낸 부모 맘에 조금이라도 불꽃 주면요 진짜 폭발하거든요.심장이 폭발해요.
    그래서 언급 자체를 못하고 경찰 제3자의 냉철한 조사 결과까지 함구하고 기다려주는 겁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수사결과 나오기도 전에 국민 청원이라니...
    저라도 인민재판 세워 돌던지려고 대기중인 사람들 보이면 변호사래도 사서 거적떼기로라도 막아달라 부탁할겁니다.
    사람들 너무 잔인해요
    사람 죽음을 가지고 카더라 탐정놀이 즐기는것 같아요.

    제 아들이라도 이런 상황이면 말실수라도 할까봐 변호사 100프로 삽니다.

  • 18. ///
    '21.5.4 12:09 AM (211.104.xxx.190)

    친구집관련자이신 모양인대 친구 엄청 옹호하시네
    자다가 깨서 친구없으면 우선친구한테 전화해보는게 우선이지 돗자리랑 테블릿 노트북 챙겨서 올
    마음이 드나 모르겠네 의학공부한다면서 저체온증
    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친구가 말입니다.
    여친하고 헤어졌다고 친구한테 징징거렸고
    그늦은밤에 위로해주러 나온 친구 끝까지 챙겨
    줘야하는것 은 당연한일일텐대 조문도 안가고
    일을 왜 키우 냐구요

  • 19. 뭐가
    '21.5.4 12:10 AM (86.128.xxx.254)

    코난놀이인가요? 이게 지금 노는걸로 보여요? 이 사건이 비단 남의 집 아들 사건이 아닐 수도 있어요.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본인에게도 일어날 수도 있다는 걸 왜 몰라요? 원글이 그 친구였다는 애랑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누가 주량 사람마다 다른거 몰라요? 일반적으로 소주 1병 막걸리 2명 남자 셋이 먹었으면 알딸딸한 정도라는 얘기지 떡이되게 취하지 않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내 친한 친구가 내가 불러서 술먹고 주검이 되어 돌아오면 난 모든 수사에협조하지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그 날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말할 준비를 할겁니다. 저렇게 부모 뒤에 숨는게 아니라!!!

  • 20. ..
    '21.5.4 12:12 AM (137.220.xxx.117)

    합리적 의심을 갖고 관심을 갖는 건 이해하지만
    지금 도를 지나치고 있어요

    방구석에서 사람 하나 벌써 살인자 만들어놓고
    검증되지 않은 추측성 또는 가짜 정보를
    사실인냥 떠들어대고 ..

    적당히 좀 합시다
    이런 건 유족한테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망자와 유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지금 사람들 그냥 신나서 미친거 같아요

  • 21. 참나
    '21.5.4 12:13 AM (1.227.xxx.55)

    운동화 하나 미끼라니요.

    원글은
    그럼 지금 이리 세상이 떠들썩한데
    그 친구가 해명 하나 없는거나,
    조문은 커녕
    자신이 불러내서
    결과가 이렇게 되었는데...
    연락처도 바꾸고
    이건 어찌 생각해요?
    상당히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이라 생각안해요?

    원글님이야말로
    정민군 아버님이 블로그에
    예전에 술취해서 연락안된 적 있다는 걸
    미끼 삼는듯.

  • 22. ㅇㅇ
    '21.5.4 12:14 AM (110.92.xxx.36)

    굴다리에서 혼자 두 손 잠바에 넣고 뛰어나오던데

    만취상태 같아요?
    인사불성 만취한 사람이 추위를 느껴서 종종 걸음으로 나와요?

  • 23. 하하하..
    '21.5.4 12:15 AM (182.227.xxx.133)

    관련자 아니고요 ㅎㅎㅎ
    어이가 없어서 이젠 실소가 나오네요.

    다들 님들보다 똑똑해요...ㅎㅎ

    이때까지 실종사건으로 조사하다가
    이제서야 사망사건으로 조사방향 틀어서 증거수집하는건데

    경찰 수사방향이 어떤건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면서
    아주 그냥 여기씨씨티비 조사하라 저기 씨씨티비 조사하라....
    친구 조사해라 카드내역 밝혀라 어째라...

    수사내용을 무슨 실시간 대국민발표하면서 합니까??
    차분히 조사하는게
    언레기들과 거기에 뛰어드는 님들같은 불나방때문에
    수사가 더 난항에 부딪히게 되는건 모르시나....

    어련히 알아서 증거수집 하고 있는데
    무슨 정치권에 엮인 사건도 아니고....

  • 24. 누구세요?
    '21.5.4 12:16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술에 만취했다는건 친구 얘기고, 그 증거가 어딨어요?
    억울하면 수사에 협조하지, 신발버리고. 조문도 안오고.사과한마디 없이. 변호사 대동해서 다닙니까?

  • 25. 그리고 영상
    '21.5.4 12:18 AM (182.227.xxx.133)

    그리고 다들 코난놀이 하는것도
    언론에서 풀어줘야 그나마 보는 영상들 몇개 붙잡고
    얼심히 짜집기 하며 추리하고 의심하고 쎄하다 하고있는거잖아요.

    경찰 수사팀은 그 영상보다 10배이상 더 많은 자료들 분석하고있고 50배이상 더 많은 정보를 이시간에도 구분하고 있는중인데

    님들이 뭐 수사반장이라도 되요?
    왜들이리 난리신가

  • 26. 게시판
    '21.5.4 12:19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내일쯤 경찰이건 그 친구건 얘기 좀 해줄 듯

  • 27. ....
    '21.5.4 12: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시 몇분에 편의점 들른 시시티비에는 둘 다 아주 멀쩡했는데
    한두시간만에 인사불성 될정도로 취할수 있나요
    소주 한병 막걸리 두병으로요?

  • 28. ....
    '21.5.4 12:21 AM (1.237.xxx.189)

    친구의심하고 싶지 않았는데 갈수록 이상하잖아요
    신발은 왜 버려요
    한시 몇분에 편의점 들른 시시티비에는 둘 다 아주 멀쩡했는데
    한두시간만에 인사불성 될정도로 취할수 있나요
    소주 한병 막걸리 두병으로요?

  • 29. 의심가는 친구
    '21.5.4 12:22 AM (182.227.xxx.133)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의심하기 시작하면 다 의심가는 행동이고
    별생각 없으면 쟨 기본이 안되있네 라고 생각할만한 행동이던데요ㅡ

    그것도 차근차근 밝혀질거고
    유가족들도 수사전체내용 전부 알고있는것도 아닌데
    선택적으로 공개된 수사정보만 보고
    이리저리 언론들의 놀음에 신나게 동조하는게

    딱... 그 불나방 같아요

    일단 부검결과라도 지켜보면 윤곽이라도 나올것을..
    국민청원...ㅎㅎ

  • 30. ..
    '21.5.4 12:2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공감이 안 가네요

  • 31. ㅇㅇ
    '21.5.4 12:31 AM (123.254.xxx.48)

    에전생각나네요.
    집에 어찌 오긴 했는데 가방이 없어서 담날 보니 동네에 나뒹굴고 있어서 얼렁 주워왔다는..
    솔ㅈ지히 하루아침에 아들 잃은 아빠 입장에서는 이해해요.

  • 32. 저도
    '21.5.4 12:38 AM (1.235.xxx.28)

    원글 의견에 100% 공감
    지금 82 이사건에 너무 과잉 감정 이입되어 있어요.
    우선 부검 결과 경찰 수사 결과 다 나올때 까지는 같이 걱정하면서 기다리는 수준으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 33. 원글님
    '21.5.4 12:43 AM (182.227.xxx.157)

    이슬픈 사연글에
    수시로 ㅎ ㅎ 쓸수 있나요
    이상 하세요

  • 34. ㅇㅇ
    '21.5.4 12:44 AM (61.253.xxx.156)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1_202105032139123639
    프로파일러의 인터뷰도 한번 보세요. 사람들이 의심하는 정황들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 경찰만 판단하는 시대 아니예요. 경찰 믿기에는 수사의지 때문에 뭍히는 사건이 너무 많았죠. 그알이 나서서 미제사건 해결되기도 하고 그거봐온 시청자들도 머리있으면 판단 하는거예요. 정보와 단서가 없으니 헛다리 짚을 수 있지만 그런 현상 자체는 어쩔 수 없어요. 안타까움이든 흥미든 관심이 안갈수 없고 추리를 안할 수 없다구요.

  • 35. ㅇㅇ
    '21.5.4 12:47 AM (61.253.xxx.156)

    그리고 시신 상태 때문에 부검으로 밝힐 수 있는게 별로 없다고 프로파일러가 말했는데 그결과 가지고 그거봐라 아무것도 안나오니 실족사다 라고 섣불리 주장하지 마세요. 글쓴님 같은 분들이 그걸 근거로 삼을거 같거든요.

  • 36. ..
    '21.5.4 12:58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소주한병 막걸리 두병은 아주 징그럽게 따라다니네요
    술 그게 전부가 아니고 몇번에 걸쳐서 먹었다고 팩트체크 됐어요
    새로 업데이트좀하세요
    그리고 프로파일러도 자기 담당사건 아니면 정보가 네티즌들과 같을텐데요

  • 37. ..
    '21.5.4 1:04 AM (1.236.xxx.161)

    언제부터 우리나라 경찰이 공명정대하고 수사력 뛰어난 신뢰받는 집단이었나요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아버님 인터뷰 뉴스보시면 이런글 못 올릴텐데요

  • 38. ㅇㅇ
    '21.5.4 1:11 AM (61.253.xxx.156)

    주어진 정보를 최대한 해석해서 올바른 수사 방향을 설정하는게 프로파일러 역할이죠. 정보량이 네티즌이랑 같은거랑 무슨상관 입니까? 주어진 정황들로 봤을때 범죄로 볼 가능성을 닫지말고 수사방향을 설정하라고 조언하는건데

  • 39. ..
    '21.5.4 1:20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주어진 정보라는게 제대로 수사참여를 해야 나오는거죠
    저렇게 떠들면 방구석 코난들하고 다를게 뭐에요

  • 40. 헛소리
    '21.5.4 1:34 AM (182.227.xxx.133)

    이미 수사방향은 타살가능성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구만

    공부하는 아들한테 너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소리...


    아버지 인터뷰에 의심하고 있는 정황도
    전부 경찰에서 수사 들어갔다는데
    여긴 뭐 다들 음모론자만 모였나 참...

  • 41. ㅇㅇ
    '21.5.4 1:39 AM (61.253.xxx.156)

    잉? 프로파일러의 의견을 방구석 코난이라구요? 배상훈씨도 경찰 출신이고 공식적인 정보를 가지고 판단한 내용이에요. 배상훈씨 해석에 대해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는게 아니라 자격을 따지는건 논리적이지 못하네요. 방구석 코난 어쩌구 비판 하려면 님부터 좀 논리적이 되세요.

  • 42. ㅇㅇ
    '21.5.4 1:52 AM (61.253.xxx.156)

    사람들이 코난놀이를 하던 왤케 화가났어요 ㅋㅋㅋ 그러니까 관련자 아니냐는 소리 듣지~ 사람들이 난리나니까 수사하는 척이라도 하는건지 어떻게 압니까 경찰이면 제대로 수사하겠다고 안심좀 시켜주세요 ㅎㅎ

  • 43. 재정신 아닌
    '21.5.4 3:27 AM (62.44.xxx.78)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완전 깜놀.

  • 44.
    '21.5.4 6:36 AM (222.98.xxx.185)

    사람들 미친것 같음

  • 45. 코로나
    '21.5.4 8:17 AM (223.62.xxx.46)

    시대에 싸인 울분과 분노 터뜨릴 트리거 찾은것 같아요.

  • 46. 원글이가
    '21.5.4 2:45 PM (175.100.xxx.74)

    글마다 따라 다니면서 신발=이준서를 옹호하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336 앙고라가디건이 아크릴보다 따뜻할까요? 5 2024/04/11 858
1584335 '사라진 퍼스트 레이디 김건희' 다룬 MBC 스트레이트 중징계.. 20 언론 입틀막.. 2024/04/11 6,563
1584334 한과 윤은 어쩌다 저리 친해진건가요 7 ㅇㅎ 2024/04/11 3,636
1584333 ADHD 약 먹는데 해외에 장기체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4 ... 2024/04/11 1,299
1584332 나라살림 적자 87조?..."실제는 138조, 꼼수로 .. 2 0000 2024/04/11 960
1584331 조국한테 딱 하나 결점이 있네요.ㅠㅠ 104 동그라미 2024/04/11 27,111
1584330 쿠키만들때 중력분은 안되나요? 7 르벵 2024/04/11 999
1584329 손톱반달..건강의 척도 8 ㅇㅇ 2024/04/11 3,539
1584328 학교폭력 얘기 나오니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9 힘들고 괴롭.. 2024/04/11 3,138
1584327 부산 득표율을 보면 8 ... 2024/04/11 2,287
1584326 학창시절 즐겨들었던 추억의 팝송 35 2024/04/11 2,422
1584325 이재명을 중심으로 강한 민주당 응원합니다 37 2024/04/11 1,326
1584324 경기남서부-> 청와대 운전난이도 어떤가요 4 땅맘 2024/04/11 400
1584323 이준석 김건희 채상병 특검은 해도 한동훈 특검은 안할건가보네요 12 ㅇㅇㅇ 2024/04/11 3,054
1584322 나는 솔로 감상 29 감상자 2024/04/11 5,541
1584321 광주 사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2 웃자웃자 2024/04/11 1,268
1584320 아이가 학교에서 팔 한국음식 좀 추천해주세요 32 초간단 2024/04/11 2,949
1584319 심장초음파 비용 얼마 나올까요? 10 .... 2024/04/11 1,651
1584318 경북, 경남, 강남 민주당 지지자님들 수고하셨어요!!!! 13 Ar테미s 2024/04/11 1,162
1584317 우리나라 진짜 잘사는거 맞아요 30 2024/04/11 11,922
1584316 타파웨어가 명품그릇이었나요? 26 기다리자 2024/04/11 4,809
1584315 선거현수막이 환경오염 엄청나대요 7 ㅇㅇ 2024/04/11 923
1584314 대통령.. 국회의장.. 23 나름대로전망.. 2024/04/11 3,805
1584313 아이바오랑 러바오는 반환 안하나요? 19 2024/04/11 5,257
1584312 앞으로 3년 윤석열 거부권을 지겹게 보겠네요 17 2024/04/11 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