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급하면 반찬통 째로 먹으려고 해서
제발 작은 접시에 덜어 먹으라고 호통을 칩니다.
코로나 시국에 생활 습관 좀 고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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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너무나 피곤한 몸으로 야근을 하며 맥주 한 캔 딸 때
어린 열무 겉절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통 째...로 먹다가
찔려서 이실직고 합니다.
내로남불 반성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귀여우심
낼 남편 좋아하는걸로 맛있게 하나 만들어주세요
고백은 하지마시고 ^^
김치가 좀 그래요
젓가락을 못 멈추게요 ㅎㅎㅎ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