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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사건. 친구 부모는 친구 찾으러 새벽에 달려 나갔다면서 장례식에는 안 나타나

... 조회수 : 18,503
작성일 : 2021-05-03 17:50:10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사건이네요.



아들 친구가 걱정 되 그 새벽에 한강으로 찾으러 나섰다는 사람이




자식 보낸 친구 부모에게 전화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고.




일을 키우고 있네요.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길 바라고 있는지요.




얼른 나타나 사실을 밝히길 바랍니다.

IP : 223.38.xxx.18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정도면 자백
    '21.5.3 5:52 PM (174.194.xxx.254) - 삭제된댓글

    저 가족은 스스로 범인이라고 온몸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경찰이 모른척 하네요.

  • 2. ㅁㅈㅁ
    '21.5.3 5:53 PM (110.9.xxx.143) - 삭제된댓글

    두아이 부모지간 완전 원수됐음. 그렇게 친했던 사이였는데 부모랑 아이 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490050

  • 3. 그런가요
    '21.5.3 5:55 PM (175.223.xxx.4)

    저라도 애 상가에 못보내요
    저렇게 범인취급하는데 어떻게 보내나요
    아직 스무살 초반 애들이에요

  • 4. 그러니깐요
    '21.5.3 5:55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은연중에 드러난 행동이 어마어마한데도 쉴드치는 사람들
    아직도 기다리재요.경찰을 믿어보자고..자기도 더러우면 신발 버린다고 쉴드..정말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많아요.

  • 5. .....
    '21.5.3 5:55 PM (218.159.xxx.8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진실이 밝혀지게 청원해주세요..

  • 6. 인간적으로
    '21.5.3 5:56 PM (58.233.xxx.219) - 삭제된댓글

    조문 안간거는 사람아니다 싶음.
    그렇게 가깝게 지냈다면서..,
    지아들은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조문은 당연히 가야지...
    애나 부모나 정말~

  • 7. ..
    '21.5.3 5:57 PM (125.178.xxx.220)

    쉴드를 꼭꼭 쳐주네

  • 8. ..
    '21.5.3 5:57 PM (61.254.xxx.115)

    처음부터 범인취급 한적없어요 끝까지 함께 있던사람에게 질문하는게 당연하죠 근데 기억안난다 변호사대동하고 최면수사받고 운동화는 버렸대구 진짜 이상하지않아요? 상식적이지가 않잖아요

  • 9. 그런가요님
    '21.5.3 5:58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그애가 불러내서 정민이가 죽었어요.
    그런데 사고난날부터 변호사하고만 연락하라하고 번호도 바꿨어요.자기아들이 불러내서 죽었는데,내아이라도 조문안간다고요?정상적인 부모면 안녕하세요 아이데리고 조문가서 죄송하다고 해야죠?편들걸 드세요!

  • 10. ㅇㅎ
    '21.5.3 5:59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기자들도 있으니 애 보호차원에서 아이는 안가더라도..
    부모는 갔어야하죠

  • 11. 원글
    '21.5.3 6:00 PM (223.38.xxx.183)

    저 진짜 남의 일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이 일은 절대 묻히면 안 됩니다.

    친구 부모님.
    아들 신상 밝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당신 아들이 그리 귀하면
    자식 먼저 보낸 푸모 맘은 어떻겠습니까.

    일 더 키워 아들 사회서 매장당하게 하지 마시고
    나서서 다 밝히십시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입니다.

  • 12. .....
    '21.5.3 6:00 PM (182.211.xxx.105)

    뭔 범인 취급이야 범인 이지

  • 13. 대역죄인
    '21.5.3 6:00 PM (98.234.xxx.204)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 불러내서 죽었으면 정말 온가족이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찮을 대역죄인인 상황이죠.
    장례식도 안오고, 전번 바꾸고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꼭 밝혀지기 바라고, 우리가 관심을 놓으면 안돼요.

  • 14.
    '21.5.3 6:00 PM (116.36.xxx.197)

    누가 봐도 비상식적이죠. 제가 저 아이 부모 입장이고, 아이가 떳떳하다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문도 갑니다. 이건 기본이에요. 정민 군 아버님이 아들 실종되고 경황없는 와중에 블로그에 글 올리고, 저렇게 인터뷰까지 하신 데는 저희가 모르는 정황이 훨씬 많을 겁니다.

  • 15. 그런가요님
    '21.5.3 6:02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그애가 한밤중에 불러내서 손군이 죽었어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이랑 조문하고 사죄도 해야죠.
    뭐가 잘났다고 내아이래도 안보내요?
    증거인멸,번호도 바꾸고,변호사통해서만 얘기하고..
    이게정상인가요?뭘 편을 들어요?

  • 16. ㅇㅇ
    '21.5.3 6:02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

    이정도 의심받고 있는데 진짜 결백하다면 인터뷰든
    뭐든 했을것 같지 않아요? 우리애는 결백하다 등등요
    근데 아예 숨어버린건 얘기할수록 꼬리잡힐까봐 그런거 같고
    떳떳하지 못한거에 대한 방증이 아닐까요

  • 17. 원글
    '21.5.3 6:02 PM (223.38.xxx.183)

    애를 상가에 보내라는게 아닙니다.
    친구 부모가 나서야지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 18. ...
    '21.5.3 6:04 PM (94.134.xxx.28)

    아들 친구가 걱정 되 그 새벽에 한강으로 찾으러 나섰다는 사람이

    자식 보낸 친구 부모에게 전화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고.222

  • 19. 유리
    '21.5.3 6:04 PM (39.7.xxx.188)

    그알 나서주세요.
    귀한 외동아들 잃어버린 부모님 어찌살라고ㅜㅜ

  • 20. ...
    '21.5.3 6:0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상가에 왜 못보내요??
    핸드폰 찾으러 쪼르르 올 때처럼 셋이 같이 오면 되죠. 가족끼리 친했다면 더더욱 같이 올 수 있죠

  • 21.
    '21.5.3 6:05 PM (61.80.xxx.232)

    정민군 아버님 말씀하시길 친구연락두절이라고하네요~정민군 걱정돼 새벽에 찾아나서는 부모들인데 장례식장에는 콧뵈기도 안비치는게 많이 이상하네요 그리고 경찰들아 최면수사부터 할게아니라 처음부터 마지막 같이있던 친구 수사안한게 어이가없네요 벌써 증거인멸은 다해놓았을건데 경찰들 일좀 제대로해라 짜증나

  • 22. ...
    '21.5.3 6:05 PM (218.159.xxx.83)

    그날 새벽 4시경 경찰출동해서 한강 수색한 사진 보셨어요?
    어느분이 보고 친구에게 한 카톡내용이 그대로 있네요?
    지금 뭔일인지? 경찰차 몇대 경찰6명 한강 수색함..이런 내용이요

    이거 친구쪽 힘에의해 묻으려던거 안묻히는거 같아요..
    같이 자식키우는 부모님들이라도 같이 계속 관심가졌으면 좋겠어요

  • 23. ...
    '21.5.3 6:0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상가에 왜 못보내요??
    핸드폰 찾으러 쪼르르 올 때처럼 셋이 같이 오면 되죠. 가족끼리 친했다면 더더욱 같이 올 수 있죠
    뭐 이건 도의적 문제니까 개인 차원에서 알아서들 하시고
    살인죄 수사엔 국민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조하시길 바랍니다

  • 24. ...
    '21.5.3 6:06 PM (119.67.xxx.41)

    친구가 왜 변호사를 선임하지요? 자신을 변호해야 할 이유가 있을 때 변호사를 선임하는 거 아닌가요? 일반인들은 아는 지인이 죽는다고 변호사 선임 안해요. 경찰은 CCTV에 나온 중딩들은 벌써 수소문해서 조사하고는 왜 친구는 아직도 조사 안 하지요?

  • 25. ..
    '21.5.3 6:06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23살이 무슨 앱니까? 다 큰 성인이지
    애라고 치더라도 그럼 부모라도 가야죠
    걱정돼서 새벽에도 찾아갔던 사람들이
    장례식에는 왜 안와요?

  • 26. ㅇㅇ
    '21.5.3 6:06 PM (223.38.xxx.117)

    진짜 결백하다면 인터뷰든 기자회견이든 했겠죠
    얘기할수록 알리바이 들통 날까봐
    숨어버린듯

  • 27. ...
    '21.5.3 6:0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상가에 왜 못보내요??
    핸드폰 찾으러 새벽 네시반에 쪼르르 올 때처럼 셋이 같이 오면 되죠. 가족끼리 친했다면 더더욱 같이 올 수 있죠
    뭐 이건 도의적 문제니까 개인 차원에서 알아서들 하시고
    살인죄 수사엔 국민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조하시길 바랍니다

  • 28. ..
    '21.5.3 6:06 PM (61.254.xxx.115)

    조문을 왜안가는지 진짜 이상합니다 정민군 아버님이 멱살잡을사람도 아니구요 자기아들이 불러내서 주검으로 돌아왔는데 뭐가 무서워서 나타나지도 못한답니까? 뭔가 죄가 있는게지요..

  • 29. 원글
    '21.5.3 6:07 PM (1.216.xxx.50)

    친구 부모님.
    부모 신상까지 다 털릴 때까지 숨어 보시죠.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 30.
    '21.5.3 6:10 PM (61.80.xxx.232)

    이사건 쉴드치는사람들아 본인 아들이 저런일이 생겼을때도 그친구행동 그럴수있다고 쉴드칠건가요?저도 처음엔 무작정 친구의심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였는데 수사협조도 안하고 신발버리고 cctv공개거부했다는거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 31. 아마도
    '21.5.3 6:11 PM (218.159.xxx.83)

    그 친구란 아이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사람풀어서 인터넷 글 관리하는듯.

  • 32. ..
    '21.5.3 6:11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장례식도 그렇지만
    가족이 단체로 폰번호 바꾸고 연락두절..
    잘못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나올일인가요?

  • 33. 평범한 남자애라면
    '21.5.3 6:11 PM (210.95.xxx.48)

    자다 일어났다
    친구가 없다
    친구한테 전화한다
    안 받으면 일단 집에 가서 잔다

    근데 전화를 하려고 하면
    자기 폰이 없어진 거 알았겠죠?

    정상적으로 만취해서 집에 왔으면
    오자마자 친구 찾으러 다시 못 나가죠
    부모도 일단 우리애 술먹고 새벽에 돌아왔으면
    잔소리 두어마디 하고 재우지
    술취한 애 붙잡고 친구 못 봤다고 당장 찾으러 나가자 안 합니다.
    우리애 돌아왔음 그집애도 집에 갔겠지 하는게
    무심할지 몰라도 정상

    진짜 정민군 혼자 만취해서 실종됐으면
    오히려 실종자 부모나 경찰 통해 알게 되는게 자연스럽죠.

    그렇잖아요.
    어릴땨도 내 아이가 안 오면
    여기저기 전화 해보지만
    다른집애 안 들어온 건
    그 잡 엄마 연락받고 알게 되잖아요.

  • 34. ㅡㅡ
    '21.5.3 6:11 PM (39.113.xxx.74)

    지네 아들이 그 새벽에 불러내서 멀쩡한
    사람이 죽었는데 문상을 안가요?
    인간이 아니네.

    그 집구석 강한 의심이 들어요.
    보통 새벽까지 술 먹고 안들어 온 아들이
    전화하면 호통을 치고 빨리 들어와!
    하지 않아요?
    친구가 잠들어서 안일어난다고 하면
    걔네 부모한테 전화해주고 넌 빨리 들어와.
    새벽까지 술 먹고 잘한다 이넘!

    근데.
    이사람들은 집에 들어온 아들을 앞세워서
    직접 새벽에 친구 아이를 찾으러 나서고
    못찾으니 그제서야 실종 아이 부모에게
    연락을 했다 ...

    아무리 생각해도 부자연스러워요.
    친구가 지네 엄마한테 전화했을때
    이미 실종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그때는 그냥 친구가 깨워도 안일어난다고
    둘러댄거 맞고
    정신 나간 채로 집에 들어가서 지들 부모에게
    사실을 털어 놓으니 그 부모가 뒷처리를 하러
    같이 갔던거 아닐까요.
    과실치사라도 치명적이니까 은폐하려고
    한건 아닐지..

  • 35. 원글
    '21.5.3 6:13 PM (223.38.xxx.185)

    20살 아들이. 이 사건 처음 듣자마자 바로.
    친구가 다 알고 있어. 이러네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 일은 절대 묻히면 안 됩니다.

  • 36. 원글님
    '21.5.3 6:17 P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맞아요.아이들은 다 알고 있을거예요.
    직감적으로..저도 첨에 기사만보고 술먹고 실족했구나 싶었는데,까면 깔수록 이상해요

  • 37. ..
    '21.5.3 6:17 PM (59.6.xxx.158)

    조문은 최소한 그 부모라도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서 험한 소리를 듣는 한이 있더라도 갔어야 정상이죠
    그리고 수사에 최대한 협조를 하는게 맞는 거에요

  • 38. dd
    '21.5.3 6:17 PM (110.92.xxx.36)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만취해서 잠들어서 안 일어났다는 건
    친구의 일방적 진술 주장이구요

    여기서 아무짓도 하지말고 기다려라 피의 쉴드 치는 사람은
    증거 전부 인멸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거죠.
    부검결과 흐지부지 나오면 그제서 수사하라구요?
    당장 조사해도 이미 늦었는데

    실족사 수사 종결 원하는 사람들
    정체가 뭘까.

  • 39. 슬프다
    '21.5.3 6:20 PM (110.138.xxx.252)

    3시 30분에 엄마가 아들한테 전화해서 너 지금 어디냐.. 집에 왜 안오냐? 묻는 게 아니라 밖에서 자다 깬 애가 친구 집도 아니고 자기 집에 전화해서 친구가 깨워도 안 일어나요.. 라고 전화를 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죠.

  • 40. ㅇㅇ
    '21.5.3 6:23 PM (107.170.xxx.183)

    조문은 안가고 협조안하고 증거는 버리고
    변호사 대동해서 나타난다
    이건 1000프로인데 경찰 뭐하나요?

  • 41. ㅇㅇ
    '21.5.3 6:24 PM (211.36.xxx.110)

    그럼 엄마랑 통화할때까진 자기폰 갖고있다가
    집에갈땐 친구폰을 들고간거에요?
    그 텀이 얼마나 되죠?

  • 42. 이 사건은
    '21.5.3 6:24 PM (182.216.xxx.172)

    저 가족이 스스로 말하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방어적이어서
    호의적이던 사람들도
    뭐가 이상한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게요

    제발저린 도둑놈들 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요
    잘못한게 없는 사람들처럼 행동하질 않는게
    이상해요

  • 43. dd
    '21.5.3 6:24 PM (110.92.xxx.36) - 삭제된댓글

    주위 반응 보면 피해자에 감정이입되는 사람은
    자신도 언제 범죄피해자로 억울하게 당할 수 있다는 심정이라
    밝힐 수 있는 데까지 머리를 맞대어보자 라고 외치는데

    가만히 있어라 나대지마라 탐정 타령하는 사람은
    쿨병에 걸린 것보다
    평소 자기 자식이 망나니거나 본인이 가해자로 많이 지목되는
    공격적 성향이 많은 사람들이었음.
    그러니 가해자에 빙의되어서 들쑤시지 말라고 자기가 의심받는 것처럼
    친구에 동화되어서 분노를 표출함.
    이렇게 쿨병 걸린 사람들도 자기가 피해자가 되는 순간에는
    촛불들고 청원하고 대자보 붙임...

  • 44. 정말
    '21.5.3 6:25 PM (168.131.xxx.127)

    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가 깨워도 안일어난다고하는거 생각해보니 소름돋아요

  • 45. ...
    '21.5.3 6:26 PM (223.62.xxx.74)

    친구가 범인은 아니죠.아직 의혹을 받고 있을뿐
    뭐가 두려울까요
    제가 볼때는 친구 부모가 일을 키우는 느낌이네요.
    그 친구는 또 모르죠.
    문상도 가고 싶고...
    손군 부모님께 (어쨌든 집에 잘 있던 친구 자기가 밤 11시에 불러내서 놀다 사고를 당했는데) 죄송하고 위로도 드리고싶을지도...
    근데
    뭐 그 나이까지 헬리꼽터 맘에게 키워진 강남?키즈(사는위치 의미가 아닌)인데 혼자 뭘 하겠어요.
    부모뒤에 쏙 숨어서 해결해주길 바라겠죠 뭐

  • 46. 원글
    '21.5.3 6:28 PM (223.38.xxx.139)

    서초 사는데. 까페에 젊은이들, 길 가는 학생들과 학부형들.
    죄다 이 사건 얘기 합니다.
    언제까지 숨어 계실 수 있을까요

  • 47. ...
    '21.5.3 6:30 PM (223.62.xxx.74)

    비난이 두려워서 눈이 무서워서 못간다
    나라도 멱살잡힐까봐 못갈것같다.
    쉴드치는 댓글러들아
    이보세요
    그런 비난 멱살 잡힐수 있게 살.아.는 있잖아요
    친구는 죽었다구요.

  • 48. 저도
    '21.5.3 6:31 PM (223.62.xxx.74)

    외동아이 하나 키워요
    그냥 말을 맙시다.
    정말 손군 부모님은 지금 산 목숨이 아니예요...에고

  • 49. 옴마야
    '21.5.3 6:34 PM (211.250.xxx.131)

    아...신상까지 터시게요? 아직 유죄 증거가 나온것도 아닌데 그냥 내 생각에 유죄면 유죄인거예요?
    신상털이는 폭력이고 범죄예요. 그리고 원글님 아들이 정말 명탐정 코난이예요?
    친구는 다 알고 있어? 아들 말 듣고 보니 친구가 범인인거 같아요?
    아...그렇구나 아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구나

  • 50. 원글
    '21.5.3 6:38 PM (211.117.xxx.233)

    윗님.
    글의 요지를 아시고 쉴드하세요,
    아들말 듣고 범인이란게 아니라,
    애들도 단번에 말이 안 되는 사건이라 한다는게 중요한거예요. 누가 봐도 말이 안 된다구요,

  • 51. 원글
    '21.5.3 6:39 PM (211.117.xxx.233) - 삭제된댓글

    완벽한 거짓말은 없어요. 여기저기 허점 투성이예요.

  • 52. ..
    '21.5.3 6:40 PM (86.128.xxx.254) - 삭제된댓글

    친구란 인간이랑 그 부모 완전 구린 사람들이네요. 대놓고 내가 범인이다 우리 구린거 많다고 광고하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변호사뒤에 숨지방도 나와서 다 밝혀라! 천벌받을인간들

  • 53.
    '21.5.3 6:41 PM (61.74.xxx.175)

    실종 초반에 저 친구가 언론에 울면서 인터뷰 했었대요
    그러다가 지금은 언론이 접촉할 수 없나보더라구요
    친구가 장례식에 못간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라도 가서 사과와 위로를 전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온 국민에게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있으니 변호사를 선임하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친구가족이 정민군을 찾아다녔다는점 신발을 버렸다는 점
    친구가 정민이를 끌어올렸다고 한 점 옷과 신발이 더러워졌다고 한걸로 봐서는 나무에 오르고 땅에
    구른게 아닌 뻘이나 물에 빠진 상황이 있었던게 아닌가 의혹이 들어요

  • 54. 완전구려요
    '21.5.3 6:41 PM (86.128.xxx.254)

    그 친구란 인간이랑 그 부모. 천벌받을겁니다. 어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정민군의 억울한 죽음 꼭 밝혀지길 빌고 빕니다

  • 55. 원글
    '21.5.3 6:42 PM (211.117.xxx.233)

    손군 부모님이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거 같으세요.
    저라면 제 자식 저리 되면 친구 신상 다 털겁니다.

  • 56. ㅇㅇ
    '21.5.3 6:49 PM (110.8.xxx.17)

    친구 부모가 변호사 선임했다면
    아마 변호사가 시키는데로 할겁니다
    조문도 변호사한테 물어봤을듯
    변호사는 도의적이고 뭐고 법적으로 꼬투리 잡힐만한 행동이나 말을 못하게 조언하고 있을듯
    이미 저 두 집 부모는 원수지간 됐으니 조문이고 뭐고 서로 아들들 생각밖에 없을듯

  • 57. 한강근처 차량들
    '21.5.3 6:52 PM (222.120.xxx.44)

    블박 영상 제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 58. ...
    '21.5.3 6:57 PM (125.129.xxx.199)

    설령 온국민이 나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고하더라도 새벽 시간에라도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것이 당연한데.... 어쨌든 내가 불러내서 친구가 죽었고 친구가 어떻게 왜 죽었는지에 대해 내기억에는 없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나 뿐이 없으니 친구 부모님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의혹을 가지고 물어보면 만나서 성심껏 답변하고 증거물 제출에도 최대한 협조할 것 같아요 친구도 평생갈 죄책감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친구 마지막 가는 길 잘 배웅해주고 아버지 의혹에 대한 증거 자료도 빨리 제출해 주었으면 해요 저도 99년생 외동 딸 하나 키우는데 정말 정민군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생각하면......

  • 59.
    '21.5.3 7:00 PM (223.62.xxx.205)

    인간적으로 조문은가서 자식잃은 부모에게 위로는했어야지
    뭐가 무서워서못가나 아니안가나?
    이 사건 증거인멸하고 증거불충분으로 흐지부지될듯
    경찰의 수사가 다른사건들에비해 너무이상하고 느리다는 느낌
    아니 그 쉬운걸 왜안하지하는 ᆢ

  • 60. 입수빵
    '21.5.3 7:01 PM (49.161.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술김에 입수빵...한거 아닐까 하는 뇌피셜이 있네요.
    1박2일에 나오는 입수빵...

  • 61. 범인이 아니면
    '21.5.3 7:42 PM (222.121.xxx.204)

    범인이 아니면 왜 못 가겠어요.
    왜 불러냈냐고 몇 대 때리면 맞으면서 울면서
    사죄하면 덜 죄송하지 않을까요?

  • 62. 국민 청원
    '21.5.3 7:5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국민청원 하루만에 2만명이네요. 수사에 박차를 가하기를!

  • 63. ㅌㅌ
    '21.5.3 7:56 PM (42.82.xxx.97)

    정민군이 물에 빠진건 맞는데
    왜 물에 빠졌는지 그게 안나왔어요
    친구가 어려서 대처를 잘못해서 부모가 자초지종을 듣고
    부모도 허둥지둥하다가 이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어요

  • 64. ..
    '21.5.3 8:21 PM (125.178.xxx.220)

    무슨 울면서 안터뷰를 해요.했으면 여기저기 다 인터뷰영상 돌댕기지..

  • 65. ...
    '21.5.3 10:29 PM (116.125.xxx.164)

    자고 있는데 깨워도 안일어나요...했는지....정민이가 죽었어요...했는지 어떻게 알죠??? 친구폰이 사라졌는데

  • 66. 그렇죠
    '21.5.4 3:31 AM (39.117.xxx.231)

    안일어나서 몹시 당황해서 전화했겠죠

  • 67. ㅇㅇ
    '21.5.4 9:07 AM (182.229.xxx.119)

    보통은 친구가 술먹고 자는데 안 일어난다고 자기부모한테 전화하는 경우가 있나요?

  • 68. ㅇ ㅇ
    '21.5.4 9:17 AM (175.207.xxx.116)

    저라도 애 상가에 못보내요
    저렇게 범인취급하는데 어떻게 보내나요
    아직 스무살 초반 애들이에요
    ㅡㅡㅡ
    네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지금은 친구 얘기가 아니고 친구 부모 얘기.
    부모는 조문 갔어야죠

  • 69. ..
    '21.5.4 9:33 AM (121.173.xxx.201)

    친구가족 편드는분들은 참 이기주의 끝판왕뜰이네요.
    상식적으로 자기아이와 놀다 아이가죽었어요.
    자던아이가 안보여서 집에갔나보다 할때는 진짜 무심한 성격인경우인데 그렇게 보기엔 부모까지 대동하고 찾으러 다시 새벽에갔다구요?

    앞뒤가 안맞아요.
    기본적으로 친구가안보임 너어디냐? 전화가 기본
    그런데 친구 전화기가 자기주머니에 있다니..
    상식으로 접근하면 구린게 너무많아요.
    한강에서 집으로 어떻게 돌아갔는지도 확인안되었죠?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이 아닌한 휴대폰은 필수였으니 그것 역시 확인하면 간단하잖아요.

    자 ... 모든게 웃긴게 친구라는아이는 술에취해 기억이 안나다 입니다

    이상황에 정상적인 부모는 욕을 바가지로 먹더라고 조문을 갑니다.
    아님... 전화라도 해서 조문과함께 양해를 구합니다.

    친구 부모측은 전반적으로 법정싸움에 대비하는 액션만보이는데
    이런 상황이 이해된다니 대단한분들입니디ㅡ.

  • 70. 새벽3
    '21.5.4 10:19 AM (115.136.xxx.96)

    신상털릴까봐 두려운가봐요...
    서초동.....신상털리기 쉬울텐데....

  • 71. 가야죠
    '21.5.4 2:31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같이 놀던 친구가 죽었어요. 제가 부모라면 아이 데리고 조문 갑니다. 떳떳하다면

  • 72. 아는만큼
    '21.5.4 3:1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보인다고 님들이나 잘하세요.

    죽은아이 아빠가 의심하고 사회분위기가 흉흉하니
    법률고문에게서 자문을 구해 행동했겠지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생각없이 장례식에 안갔곘어요?

  • 73.
    '21.5.4 3:24 PM (210.100.xxx.78)

    한강에서 자다가 엄마한테 전화할때 폰은

    누구폰인가요?

    집에갔을때 폰이 바꼈다면서요

    폰두개들고 집에간건가?

  • 74. 국민청원에 동의
    '21.5.4 4:25 PM (87.173.xxx.174)

    그러게요
    의문투성이에요
    휴대폰을 거의 분신과 동일시하는 세대인데.. 자기 휴대폰이라고 착각하기도 힘든 갤럭시(정민) vs 아이폰(친구)을 혼동했다는것도 심하게 이상해요

  • 75. ....
    '21.5.4 5:36 PM (1.237.xxx.189)

    어떻게 저렇게 구릴대로 구린 친구 두둔을 할수 있을까 희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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