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이 나이가 저보다 많은데..
대화를 가끔 하고 나면 기분이 안 좋아요.
뭘 자꾸 사라고..
이말은 즉 자기가 뭘 샀는데 좋더라고 저보고 사라고.
자기가 뭘 해먹었는데 너도 해먹으라고.
특히 물건을 사라고 뭐 사서 써 보라고.,
이번 어버이날 친정에 뭐 사줄꺼냐고? 잘 모르겠다고 하니
본인이 양지고기 선물 받았는데 너무 맛있더라 울 엄마 한테 사서 갖다 주라고.
한두번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니 이야기 하기가 싫어요.
이런 성격 왜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을 자꾸 강요하는 사람이요.
ㅇㅇㅇ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21-05-03 16:26:17
IP : 118.235.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3 4:36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과시하고 자랑하는 성격이예요.
한마디로 푼수네요.
살짝 원글님을 자기 아래로 보는 성향도 있어요.
무안하게 돌직구 날려 주거나
원글님 성격이 강하지 않으면 그냥 듣는둥 마는둥 하세요.2. 00
'21.5.3 4:36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좋게말해서 오지랍. 남에게 관심 많..
나쁘게 말해서 참견, 강박관념, 나이먹으면 했던말 또하고 하는 사람이 되는..
눈 똑바로 보면서 내.가.알.아.서.한.다.고 해야하려나요?ㅠ3. ......
'21.5.3 5:08 PM (101.85.xxx.55)그냥 좋다~까지만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사라고 하면 강요처럼 들려서 좋은 정보도 그냥 흘려듣게 되거든요. 라고 말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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