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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아...진짜)

자린 조회수 : 9,875
작성일 : 2021-05-03 08:59:26
어제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가는데
20대로 보이는 친구인듯할 두 젊은 처자가
제 앞에 서서 가는데..
둘 다 네이비, 회색 레깅스 착용
(레깅스에 종아리 길이 양말, 짧은 점퍼 패션은
대체 어느 디자이너가 발표한건가요?)
네이비색 착용자는 80kg은 너끈할 몸매
회색 착용자는 모델 부럽지 않은 늘씬한 몸매...인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앉아인다보니 제 얼굴로 바로 맞닥드린 곳이
와이존....특히도 두툼한 그 둔덕..
진심 욕이 나옵디다...뭰지 냄새까지 나는 느낌
그들 처럼 나도 내내 폰에 얼굴을 박고 있어도
더러웠던 기분은 뭔지...
IP : 211.206.xxx.6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 9:01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헉 이제 곧 그들이 몰려옵니다! 엎드리세요!

  • 2. ......
    '21.5.3 9:01 AM (112.152.xxx.246)

    레깅스...살구색 분홍색은 안입었으면 해요.
    볼때마다 발가벗은거 같아서 깜짝깜짝 놀래요
    본인들은 모르는건가요? 아니면 그런 느낌을 원했던걸까요?

  • 3. ...
    '21.5.3 9:05 AM (222.117.xxx.251)

    입는 사람들은 편할지 몰라도 보는 사람들... 남자, 여자.. 다 불편해해요

  • 4. 그냥
    '21.5.3 9:05 AM (118.130.xxx.39)

    신체의 한 부분이다 생각하심 됩니다.
    어른이되고 경험치가 쌓이니 그부분이 요상하고 민망해보이는거죠..
    레깅스만 입고있는 아가들보고 민망하다거나 냄새난단 생각은 안하지 않나요?
    저도 그패션 극혐합니다만 여기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데 그래봐야 뭐가 달라지나요?
    법으로 금지시켜야 될라나요?

  • 5. ㅎㅎㅎ
    '21.5.3 9:06 AM (210.217.xxx.103)

    냄새까지는 너무 오바고. 한때 유행했던 남자들 스키니 입을 때 툭 튀어나오면 거기 딱 맞닥드렸을 때 앗 더러워 냄새까지 나는 거 같아 생각하셨나요? 자연스레 눈 돌리지 않았나요. 그냥 그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 6.
    '21.5.3 9:09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육덕진 궁뎅이 쪽이 나을듯

  • 7. ..
    '21.5.3 9:10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엔 가슴을 드러내면 안되다 못해 꽁꽁 묶고 다녔잖아요.
    이제 시상식 땐 다 가슴골 드러내고, 헐리우드 배우들은 궁뎅이골까지 드러내요.
    와이존 좀 그만 씹어요.
    인간은 정말 다른 개체를 씹거나 괴롭히지 않으면 못 사나봐요.

  • 8. ..
    '21.5.3 9:10 AM (27.177.xxx.183) - 삭제된댓글

    사선을 피하지 마세요. 당당하게 쳐다보세요.
    쳐다본다고 뭐라하진 못하겠죠

  • 9. ..
    '21.5.3 9:11 AM (27.177.xxx.183) - 삭제된댓글

    시선을 피하지 마세요. 당당하게 쳐다보세요.
    쳐다본다고 뭐라하진 못하겠죠

  • 10. 와이존
    '21.5.3 9:12 AM (210.103.xxx.120)

    티안나는 레깅스 많이 나오는데요 ㅠ 좀 비싸더라도 그거 입으면 되는데....

  • 11. ....
    '21.5.3 9:13 AM (211.179.xxx.191)

    뭘 그만 씹나요?

    조만간 벗고도 다니겠네.

    앉아 있고 내 눈앞에 서 있으니 기분 더러웠다는건데.

  • 12. 저도 안구테러
    '21.5.3 9:13 AM (116.41.xxx.121)

    당했어요
    어떤젊은20초반쯤보이는 젊은이인데
    민트색완전 얇은 쫄티에 하얀레이스 브라가 정확히 보이더라구요..
    근데 가슴도 커서 브라가 작은지 유선 제법많이 보였어요 ㅠ너무
    안타까웠어요
    진짜 데리고 가서 나시하나 사주고싶더라구요

  • 13. 저도
    '21.5.3 9:15 AM (163.152.xxx.38)

    참 그렇더라구요. 왜 그리 레깅스가 유행이 된건지..수년전에 미국이나 캐나다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 활보할때도 사실 이해가 안되었는데 그 문화가 우리나라까지 오게될 줄이야..ㅠㅠ 차라리 가슴골 드러내는거는 아름다워보일 지경입니다. ㅠㅠ

  • 14. ...
    '21.5.3 9:16 AM (1.241.xxx.220)

    전 제가 좀 민망해서 가리긴하지만
    남이 입어도 사실 별생각 안들던데요
    어젠 레깅스 입은 살짝 살집 있는 분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82 생각이 나서 뭐가 그리 흉할까 싶어 죄송하지만 유심히 봤거든요. 근데뭐... 좀 엉덩이 씰룩.. 근데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쩌란건지....;;; 남의 앞에 y존쪽은 본적도 없어요. 왜 사람 거길 굳이 보나요.. 더구나 냄새날거 같단 분들이...;;;
    면저지 원피스 바람에 날릴 때도 민망하다 하시는데... 뭐 인어공주처럼 생선핏 아니고서야 다리 두짝인데 분기점은 존재하지 않나요?
    굳이 유심히봐서... 그거말구 카멜토말야... 이런분 계실텐데... 전 그걸 거슬려하는것 자체가.희안해요. 그리고 그정도로 드러낸분 강남이든 어딜가도 어~~쩌다 한명인데...

  • 15. ㅇㅇ
    '21.5.3 9:16 AM (14.49.xxx.199)

    나는 레깅스 안구테러보다

    이 원글의 의도가 더 나쁜것 같음....

    내 맘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 같이 씹자고 동조하는 심리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 대하 낮춰보는 심리

    그 속이 너무 시커매서 레깅스테러는 착해보일 지경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는 말은 이래서 나오나 봄

  • 16. ...
    '21.5.3 9:17 AM (189.121.xxx.96) - 삭제된댓글

    할매들 고마하이소..

  • 17. 111
    '21.5.3 9:17 A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이론상은 이것도 패션이고 그냥 개성이다 할수있는데
    막상 직면하면 난감하기도하고 눈길 둘데가 없고 경악스럽기도 하네요
    80키로쯤 되니 양심적으로 네이비 입은거겠죠
    원글님 괴로우시겠어요

  • 18. ...
    '21.5.3 9:18 AM (211.206.xxx.67)

    저도 길거리서, 마트서 레깅스 패션
    수없이 봤지만 냄새까지는 생각 안했거든요
    하지만 진짜 눈높이로 근접하게 맞닥드린건
    내 눈을 돌린다고 벗어나지는게 아니더군요.
    오바라...ㅎㅎ

    그리고 위에 애들이 레깅스 입은게 민망하냐는 분
    애들 몸하고 하고 성인몸이 같아요?
    어디 갖다붙일걸 갖다 붙여야지...

    희한하게...
    불펼한걸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 불편함을 참고 침묵하지 않는것
    불편함의 근원이 당사자의 마음에서 비롯된 걸로
    몰아가 비난을 한다는 겁니다...

  • 19. ㅇㅇ
    '21.5.3 9:19 AM (125.132.xxx.130)

    그냥 남자들도 앞에 툭 튀어나오게 레깅스 회사에도 입고다녔으면 그래야 얼마나 꼴뵈기싫은지 여자들도 알지 않을까요 지들말로 미러링이라고 하죠....미친 여자들 남자들 그렇게 입고다니면 안구테러라고 발작할거면서 지들은 자유라고 입고다니면서 시선강간하지 말라고 발작..쯧쯧

  • 20. ㅇㅇ
    '21.5.3 9:20 A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레깅스는 시작이고 이제 평범한 여자들도
    노브라하고
    여름엔 끈나시만 입고(미쿡여자들 처럼)
    엉덩이 찢어진 청바지 입고 그런 시대 올듯해요
    마음의 준비 하고들 계세요ㅎㅎㅎ

  • 21. 오줌
    '21.5.3 9: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찌린내가 여기까지 나는듯.

  • 22. ㅇㅇ
    '21.5.3 9:26 AM (175.223.xxx.119)

    불편한게 안참아지면 직접 말하지 그래요
    왜 얼굴도 모르는 처자 냄새니 어쩌니 조롱하시나요

    진짜 못된분이네?

  • 23. ..
    '21.5.3 9:28 AM (144.91.xxx.113)

    나이든 여자들이 유난히 젊은 여자들 옷차림에 보수적인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저 미국 사는데 여기도 레깅스 많이 입거든요. 어제도 60대 여자가 레깅스 입은 것도 봤고요. 진짜 뚱뚱한 사람이 배꼽티 입거나 레깅스 입어도 뚱뚱하네 생각하고 말지 저 옷을 왜 입을까 라든지 내 눈이 불쾌하다 이런 생각한 적은 전혀 없어요.

  • 24. 동의합니다.
    '21.5.3 9:31 AM (118.235.xxx.243)

    헬스 클럽에서 레깅스 입고 운동하는 여자들 있는데
    진심 낮 뜨거워요.

    다 드러나는데
    모르고 입고 다닐까요?

  • 25. 원래
    '21.5.3 9:36 AM (58.127.xxx.198)

    운동복이니 헬쓰장에서 입는건 뭐라해선 안되죠
    그리고 미국에서 많이 본다고...아무리 미국이라도 그거입고 거리를 활보한다면 점잖은 부류일까요?

  • 26. ......
    '21.5.3 9:39 AM (112.140.xxx.54)

    저도 패션에 관심많고 실험적인 옷 좋아하지만
    레깅스 패션은 안구테러 맞아요.
    몸매를 떠나서 시야가 편치 않죠.

    아... 저 나이 30대후반이에요.
    할매 꼰대라고 할까봐 나이 말했어요.
    젊은층들도 레깅스 꼴불견이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그리고 저도 44반 사이즈 입어요.
    본인이 못 입는 사이즈 남들이 소화해낸다고 말하실까봐 사이즈도 말합니다.

  • 27.
    '21.5.3 9:39 AM (144.91.xxx.113)

    어제 본 60대 레깅스 여자는 남편이랑 같이 있던데 딱 봐도 점잖고 자기관리 잘 한 노부부였어요. 우리나라 80년대였나 경찰들이 미니스커트 길이 재면서 단속하던 시대도 있었는데ㅎㅎㅎ 그때 미니스커트도 어르신들이 보기 싫다고 난리였지요. 지금 보면 미니스커트도 아님...

  • 28. ㅇㅇ
    '21.5.3 9:40 AM (203.170.xxx.208)

    아시안은 서양인과 골반 모양이 달라서 y존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레깅스 입으면 울퉁불퉁하고 흉한데 그걸 모르죠... ㅋ 살이 있건 없건 거기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 29. ㅇㅇ
    '21.5.3 9:42 AM (203.170.xxx.208)

    물론 다리가 짧은데 엉덩이가 아닌 고관절이 툭튀어나와 있어서 더 짧아 보이는 것, 엉덩이 축 쳐져 있는 건 덤인데 외국에서 레깅스 입으니까 나도 입어야지 하면서 입어 체형 단점 고스란히 드러내는 건 기본이죠
    마르고 뚱뚱한 걸 떠나 그냥 기본적으로 아시안 체형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패션입니다.

  • 30. 연붐혼색
    '21.5.3 9:42 AM (210.179.xxx.245)

    연분홍 살구색 입고 걸어오는데 순간 벗은줄 알았음.
    남자들 눈을 못뗌 ㅋ

  • 31. 00
    '21.5.3 9:43 AM (58.123.xxx.137)

    요새는 그냥 그러려니 아무 생각 안들던데요
    유행은 돌고 도니 언젠가 길거리에서 레깅스 안보이는 날도 있겠죠

  • 32. 동의합니다.
    '21.5.3 9:43 AM (118.235.xxx.243)

    헬스 클럽에서 입는것 자체가 문제보다
    입는 방법이랄까요?

    위에는 배꼽 보일들 한 짧은 나시
    하의는 윤곽드러나는 레깅스...

    다리 벌리는 운동 기구.
    누워서 다리들어올리는 기구
    사용하는데
    아찔해요,..

  • 33. ...
    '21.5.3 9:43 AM (61.254.xxx.130)

    좀 입더라도 색 진한 것 위주로 입으면 안되는지
    의류 매장 직원이 연한 색 레깅스 입고 약간 긴 티셔츠로 가렸는데
    엉밑살 다 삐죽 삐죽 튀어나와 있어서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조금 더 긴 티셔츠 입으면 엉밑살도 가려질텐데
    의도적인건지 하아 참.

  • 34. .....
    '21.5.3 9:57 AM (221.160.xxx.22)

    그 몸매에 그걸 입고 싶을까
    설사 몸매가 되더라도 좀 롱티셔츠나 아우터로 가려 입든가
    그래서 전 울딸 교육 단단히 시켜요.
    딸아 크롭셔츠가 입고싶다면 와이드팬츠에 입어야 발란스도 맞고 레깅스위로는 항상 와이존이 가려지게 내려 입는거야.
    모든옷이 내가 입고싶은대로 입는다고 패션이 완성되는게 아니고 때와장소를 가리는 거란다.

  • 35. 에혀
    '21.5.3 9:58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찌질이 찌질이 상찌질이

  • 36. ㅇㅇ
    '21.5.3 10:02 AM (14.38.xxx.149)

    레깅스 진심 정신병 같아요.
    보라고 입어놓고 보면 시선강간이라는 둥
    탤런스 서모양같은 마인드일듯...

  • 37. happyyogi
    '21.5.3 10:03 AM (45.50.xxx.131)

    미국 살아요. 10년 됐는데 골반 모양이 달라서 그런가 여기 흑인 백인 라티노 레깅스 입어도 카멜토 없어요. 신기하게도 그래서 그 사람들 레깅스 입고 짧은 티 입어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저는 ㅜㅜ 동양인 골격인지라 짧은 티에 레깅스는 안 입어요.

  • 38. ...
    '21.5.3 10:04 AM (108.41.xxx.160)

    레깅스 괜찮다는 사람은 뭔가.
    세상 혼자 사나?
    원글이 왜?
    원글에 동감

  • 39. ㅇㅇ
    '21.5.3 10:09 AM (125.180.xxx.185)

    80킬로급이 엉덩이 내놓고 레깅스 입기도 하나요?

  • 40. ....
    '21.5.3 10:20 AM (122.32.xxx.31)

    솔직히 안구테러 맞아요 안보고싶어도 한번은 보게되는데 정말 꼴보기 싫어요. 몸매가 예뻐도 보기 싫더라구요.
    아무리 자기 자유라지만...

  • 41. 음..
    '21.5.3 10:27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어제 공원에 운동하러 갔더니
    부모님과 두딸이 같이 산책나온거 같더라구요.
    20대 딸과 50대 엄마 세명이 전부 레깅스입고 있더라구요.

    진짜 이제는 레깅스는 보편화 되었어요.

    솔직히 민망해서 눈쌀이 찌뿌려진다 하더라구요.
    이제는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화내면 내 정신건강만 나빠지고
    내 에너지만 소비되고
    내 성격만 나빠집니다.

    그 흐름을 이제는 막을 수 없어요.

    보기싫다~보기싫다~라고 자꾸 세뇌시키는것 보다
    괜찮다~괜찮다~라고 세뇌시켜서
    걍 한두번 거슬리더라구요 대부분 넘어갈 수 있는 내자신으로 만들어 보세요.

    사회가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 나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차피 사는 인생 그 레깅스로 화내봤자 의미 없어요.
    레깅스로 화낼 시간에
    점심 뭐 맛있는거 먹을까~~~라는 생각으로 빨리 전환하세요.

    왜냐 나는 소중하니까요~~~~~

  • 42. 유행
    '21.5.3 10:36 AM (223.62.xxx.158)

    유행 지나가길 기다리세요 ㅎㅎ

    운동하고 몸매가꾸는게 유행이라
    레깅스와 운동화가 기본 패션이 된거죠
    운동복 중에서도 몸매 드러내는걸로 유행간거고
    레깅스가 실제 몸매보다 날씬하게 보여지는 점이 있어서
    유행하는 것 같네요
    물론 서양 언니들이 훨 멋있죠

    어쨌든 유행이 사라진다면 사라질 풍경이네요
    요즘 미니스커트 입는 사람도 별로 없듯이

  • 43. ......
    '21.5.3 10:45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 이제 82가 컴텨 잘 하는 할머니들 커뮤니티 거든요.
    이런 글은 진짜 82에서만 봐요.
    이제 진짜 여기 안와야지.
    이런 글들이 안구테러 예요
    할머니 쉰냄새 나는 글.

  • 44. ㅋㅋ
    '21.5.3 10:52 AM (118.221.xxx.29)

    남들 욕할 때 뭐하고 이제 와서 부들부들 거려요.
    화내는 것도 늦어...ㅠㅠ
    미니스커트도 혹시 자로 길이재고 다니는 틀딱인가요?

  • 45. ㅎㅎ
    '21.5.3 11:2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글만 쓰면 틀딱으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이상.


    아무튼 그냥 입었나보다 하세요.
    그런시대라고 하잖아요. ㅋㅋ
    본인 와이존 모양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꽉끼게 입는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할듯.

  • 46. 쉰냄새
    '21.5.3 11:25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나는 곳에 뭐하러 와서 이런 글 읽고 있는지
    답답하게 사는 애들 참 많네요 ㅎㅎ

  • 47. 낙산공원
    '21.5.3 11:45 AM (121.130.xxx.84)

    에서 육십대중반들도 레깅스를 입었던데요
    상의는 완전 허리까지는 아니고 조금도 길게입었는데 궁디 실룩은 보여요
    근데 그나이대는 날씬해도 궁대볼륨이 쳐지니깐 참 안이쁘던데 왜그리 입는지 모르겠어요
    운동할때도요 비싼 짱짱한거 입은 사람들은 그래도 괜찮은데요 싼거 거의 스타킹수준은요 다리벌릴때보면 팬티색깔도 보여서 민망해요 40대중반인데 잘살지못하는지 참 얇은 레깅스입고 운동하는데 할배들 다쳐다보고..

  • 48.
    '21.5.3 11:59 AM (183.107.xxx.233)

    트레이너예요
    저도 헬스장서 레깅스 입지만 엉덩이 가리는 롱티 꼭 입어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제가 움직일때마다 시선 따라다니는거 아니까
    저는 스포츠브랜드에서 나온 레깅스라 와이존
    전혀 표안나도 가리는데
    길거리 다니면서 짧은상의에 레깅스는 진짜 좀 그래요

  • 49. ...
    '21.5.3 12:46 PM (125.130.xxx.109)

    위에 트레이너인데 레깅스에 긴티 입는다는 분
    저 헬스 십년차인데 어떤 여자 트레이너도 레깅스에 긴티 입는 경우 본적 없는데 특이 케이스네요
    트레이너는 운동하면 자기 몸처럼 된다는걸 회원들한테 보여주어야하고 운동효과가 가장 잘 드러나는게 여자에게는 힙인데
    힙 가리려고 긴 티 입는건 여자회원들 중에도 일부예요

  • 50. 211.227.xxx.207!
    '21.5.3 2:40 PM (203.254.xxx.226)

    여기 이제 82가 컴텨 잘 하는 할머니들 커뮤니티 거든요.
    이런 글은 진짜 82에서만 봐요.
    이제 진짜 여기 안와야지.
    이런 글들이 안구테러 예요
    할머니 쉰냄새 나는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같은 나이 따지는 인간이야 말로 안구테러야!
    싸가지는 밥 말아먹었나.
    할머니 쉰내? 너 미쳤구나?
    너같이 뇌가 썩은 게 후각은 남았냐?

    저런 거까지 82에서 주둥이 나불대네!

  • 51. 궁금이
    '21.5.3 5:38 PM (110.12.xxx.31)

    그 패션 헐리웃 파파라치 사진에서 많이 봤네요. 거기다가 버켄스탁 슬리퍼까지 신고 다니는 사진을 봤네요.

  • 52. ㅇㅇ
    '21.5.3 9:20 PM (203.170.xxx.208)

    그러니까 헐리웃에서 그렇게 입는다고
    숏다리 오다리 열무다리가 따라 입으면 안된단 말이에요
    서양인들이랑 동양인들은 골반 기울기며 모양이 달라서
    와이존 툭튀 카멜토 모양 적나라예요

  • 53. ...
    '21.5.4 12:42 AM (1.241.xxx.220)

    203.254.xxx
    또라이세요? ㅋㅋㅋ 발광하시길래.
    남의 옷차림보고 냄새난다 하는거나 글보고 냄새난다고 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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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362 말랐단 소리 정말 듣기 싫어요 31 ㅇㅇ 2024/04/11 4,548
1584361 그(윤)분이 큰일은 했네요 2 Sjssk 2024/04/11 3,389
1584360 BBC '대파'는 수많은 패배이유 중 하나일 뿐 15 ........ 2024/04/11 3,427
1584359 조만간 남중국해에서 전쟁이 일어날까요 ? 4 2024/04/11 1,473
1584358 전신마취 후, 가래 못뱉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5 ㅡㅡ 2024/04/11 1,560
1584357 화초(난) 질문 드려요 4 나뭇잎 2024/04/11 455
1584356 투표함이 사라졌다가 나타났다?이게 말이 되나요? 20 오잉? 2024/04/11 5,138
1584355 요즘에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4 ... 2024/04/11 3,049
1584354 서울근교의 온천 간다면요 3 2024/04/11 1,705
1584353 볼트모트… 1 2024/04/11 1,163
1584352 소*드레서 라는 이낙연지지자 사이트에서 65 3333 2024/04/11 6,412
1584351 국회의원 낙선하면 선거비용은 다 받나요? 5 ㅇㅇ 2024/04/11 1,907
1584350 내일모레 40, 50이라고 비아냥대는 부모는 뭐죠? 13 ㅇㅇ 2024/04/11 3,427
1584349 방울 토마토 비싸네요 6 ㅇㅇ 2024/04/11 2,098
1584348 국회의원 수와 특혜 축소를 원합니다 25 .... 2024/04/11 1,579
1584347 이런 남편 7 Dd 2024/04/11 2,046
1584346 앙고라가디건이 아크릴보다 따뜻할까요? 5 2024/04/11 858
1584345 '사라진 퍼스트 레이디 김건희' 다룬 MBC 스트레이트 중징계.. 21 언론 입틀막.. 2024/04/11 6,561
1584344 한과 윤은 어쩌다 저리 친해진건가요 7 ㅇㅎ 2024/04/11 3,636
1584343 ADHD 약 먹는데 해외에 장기체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4 ... 2024/04/11 1,297
1584342 나라살림 적자 87조?..."실제는 138조, 꼼수로 .. 2 0000 2024/04/11 960
1584341 기존에도 여소야대였는데, 이번 총선으로 다른 바뀐점이 있나요? 28 ... 2024/04/11 4,029
1584340 조국한테 딱 하나 결점이 있네요.ㅠㅠ 104 동그라미 2024/04/11 27,110
1584339 쿠키만들때 중력분은 안되나요? 7 르벵 2024/04/11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