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필라테스복 입으면 먹는걸 조심하게 되고
살찌는거 방지해주고 자극된다더니
저는 살쪘네요.
이게 몸매를 잡아줘서 울룩불룩한 살들을 감춰주니까
아직 봐줄만 한줄알고 막 먹었더니 일년동안 5키로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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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필라테스복 입고 지냈더니
ㆍ ㆍ 조회수 : 9,167
작성일 : 2021-05-03 01:23:38
IP : 175.223.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21.5.3 1:25 AM (106.102.xxx.58)공감요 ㅋㅋ 저도 긴장감 주려고 핏되는 레깅스 입고 지냈는데
레깅스가 살 잡아주고 또 편하다 보니까 더 찌는 듯 해요2. . .
'21.5.3 1:25 AM (203.170.xxx.178)ㅋㅋㅋ 옷이 잘못했네요
3. ㅇㅇ
'21.5.3 1:25 AM (5.149.xxx.222)ㅋㅋㅋㅋ 웃겨요
4. 찌는대로
'21.5.3 1:26 AM (14.32.xxx.215)늘어나는 옷은 안돼요 ㅠ
5. ...
'21.5.3 1:28 AM (39.124.xxx.77)ㅋㅋㅋ 그런 폐해가..
6. ㅡㅡ
'21.5.3 4:16 AM (223.62.xxx.249)전혀 반대의 글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 ㅋㅋㅋ
7. ㅎㅎㅎ
'21.5.3 7:50 AM (121.155.xxx.78)반전글이네요
8. 혈액순환에
'21.5.3 8:10 AM (210.103.xxx.120)방해되니 하루 몇시간 말고는 벗으세요
9. 하하
'21.5.3 8:33 AM (106.244.xxx.141)레깅스가 배를 눌러주잖아요...ㅠㅠ
10. 까페
'21.5.3 8:44 AM (182.215.xxx.169)이럴수가...
11. ㅋ
'21.5.3 9:12 AM (210.217.xxx.103)본인이 먹고 남탓 ㅎㅎㅎ
12. 저는
'21.5.3 9:42 AM (58.127.xxx.198)다른데보다 배부분이 답답하고 숨막혀서 운동할때 빼놓고는 입지를 못하겠던데요 혈액순환도 안될것같고. 살찌진 않았는데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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