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 투자한다고 돈을 빌려달고해서 뭘 사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형제자매, 친한친구도 얘기해주는게 아니라는데 보통 그런가요?
듣고 형제 사이에 너무 한다싶어 기분이 나빠서 못빌려준다고 하랬더니
남편이 빌려준다고 약속했다고 ㅜㅜ
저만 이상황이 이상한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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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는 형제자매 사이에도 비밀로하는건가요?
정보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1-05-02 20:24:41
IP : 175.124.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 8:27 PM (180.83.xxx.70)투자처는 말 하기 싫을수도 있죠.
너무 서운해 마세요.
그런데 무슨 투자를 빌려서까지 할까요...2. 비밀이 나요
'21.5.2 8:29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저랑 남편도 비밀로 하고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어요.
둘 다 망하면 안되니까요.3. 음
'21.5.2 8:29 PM (220.117.xxx.26)깜깜이로 돈만 달라 ?
남편 잡아야죠
뭔 생각으로 투자도 모르는데
돈만 줘요4. 정말
'21.5.2 8:30 PM (114.205.xxx.84)살기 힘들어서도 아니고 투자한다고 형제들 사이에 돈이 오가는건 분란의 소지가 돼요.
5. 빌려주지
'21.5.2 8:30 PM (61.253.xxx.184)말아야죠.
애초에 빌려줄돈이 없게 재정상태 유지하세요. 적금이라도 붓던지.
그돈 못받을겁니다.
빌리는 놈이 이유도 말안하고 빌려달래요?
이유도 모르고 빌려줘요?
살다살다 별 코메디를 다보겠네6. 그게
'21.5.2 8:3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나중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래서 물어도 말안해요.7. 그놈의이름은
'21.5.2 8:36 PM (175.120.xxx.167)어떤 간 큰 놈이
뭐할지도 묻지말고
돈을 내놓으라고 하나요?
도둑놈이죠. ㅎㅎㅎㅎ8. ...
'21.5.2 8:36 PM (183.98.xxx.95)없어도 되는 돈이면 빌려주는거라고 봐요
9. ㅋㅋㅋ
'21.5.2 8:39 PM (122.35.xxx.41)아니 돈빌려달라면서 어따 쓰는지 얘기해주는건 아니라니 이런 미친 ㅋㅋㅋ
10. ...
'21.5.2 8:44 PM (222.236.xxx.104)돈빌러달라고 하는데 어디다 쓰냐고 충분히 물어볼수도 있는거죠....남편분도 말도 안되는데 그걸 왜 빌러줘요 ..????
11. 그 돈
'21.5.2 9:06 PM (217.149.xxx.29)못돌려받아요.
남편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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