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지진희

[...]

외모야 말해 뭐해이구요
김현주랑 참 잘 어울리네요
지진희는 사랑을 위해 자기 삶을 희생한 건가요. 아버지한테도 아내 자식 못 보여주고.
이젠 국정원 상대로 싸울 것 같은데 앞으로 어찌 될 지 궁금하네요

[극 초반에는]

운동권 주동자 잡으려고
국정원에서 신분세탁해서 투입했어요.
그래서 아버지에겐 외국간다 거짓말하고 연락두절
아버지에겐 그래서 못나타나요.
그러다가 김현주와 사랑에 빠지게되고
운동권인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는게 괴로워
국정원에서는 나오는데 새삼 발목잡는거죠.
김현주를 속이고 살아왔는데 니가 잘 살수 있을것 같냐고...

[편집방식이]

은근 짜증나더라구요.
과거와 현재의 반복.

지금까지 전개로는 국정원이 얼마나 무식하게 일하는지 보여주려는 드라마인듯.

[재밌어]

지금 3회 봤는데 재밌네요.
괴물 보고 나서 드라마 볼 거 없음 어쩌나 싶었는데 긴장감있고 좋네요.

[이거]

주인공들 끝없이 발 걸어 넘어지게 하는 드라마일 것 같아 벌써 피곤해요

[국정원이]

그런짓을 하면서 왕노릇 했었죠
검찰도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