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글 볼때마다 가난한 남자 보다 가난한 친정둔 여자가
저 뒤에 경조사 글에도 보면 친정 체면 세우고 싶어
시부모 조사에 친정엄마 봉투 고모도 온다해서 고마워 본인이
봉투 준비 했다는 분도 있고 본인 능력 있음 친정 돕는거 내가 번돈으로 하는데 뭐 하며
그게 잘못됐다는 생각도 없고
부모도 딸잘둬서 호강한다고 딸덕에 살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시가에 생활비 30주는거 미치면서
친정에 생필품 장봐드리고 가전 바꿔 드리는건
돈으로 드리는게 아니라 아예 계산에 없더라고요
가난한 남잔 마누라가 잡던가 이혼 당하는데
가난한 친정둔 여잔 그런것도 없어요
1. ᆢ
'21.5.1 2:24 PM (211.205.xxx.62)둘다 하면 안돼요
2. ㅇㅇㅇㅇ맞아요
'21.5.1 2:26 PM (211.246.xxx.27)가난하면 그냥 죽어야됨
3. ㅇㅇ
'21.5.1 2:27 PM (223.62.xxx.164)결혼을 하던말던 뭔 상관인가요
원글 돈 쓰는 것도 아닌데
오지랍이 태평양이시네요4. ㅇㅈㅇ
'21.5.1 2:33 PM (175.223.xxx.16) - 삭제된댓글본인이 돈 대 줄 능력은 되고 글쓰시는거죠?
5. ..
'21.5.1 2:39 PM (115.140.xxx.145)돈대줄 능력되야 자게에 글 쓸수 있는거였어요?ㅎㅎ
거지근성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뻔뻔스러움이 문제6. 위에
'21.5.1 2:41 PM (117.111.xxx.219)가난하면 죽어야 된다니요?
가난하다가 부자되기도하고
부자였다가 가난하게 되기도 해요.
저도 가난했다가 지금은 누가 봐도 부유해요.
단정짓지 마세요.7. ㅇㅇ
'21.5.1 2:42 PM (221.139.xxx.40)여기서 돈대줄 능력은 누굴보고 하는 말인가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8. 가난한
'21.5.1 2:43 PM (223.39.xxx.59)시가글은 공감 만개 달려도
가난한 친정글은 안좋은 댓글 달린다더니 맞나봐요 ㅎ9. ㅇㅇ
'21.5.1 2:47 PM (223.62.xxx.103)아니 원글은 가난한 여자가 본인 며느리로 들어올까봐 걱정인거임?
아니면 본인이 시집 못가니까 다 결혼안했으면 하는
갱판 마인드인가 ㅋ10. ᆢ
'21.5.1 2:58 PM (58.140.xxx.233)결혼시작이 불공평한데 결혼만 딱하면 공평을 부르짖는여자
모든 도움은 시댁서 받고 집도 시댁이 마련했는데 시댁일은 모르는척하고 친정모든일은 적극적으로 나서는 여자11. 근데
'21.5.1 3:17 PM (110.70.xxx.13) - 삭제된댓글결혼 하면 안되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들 뿐이겠어요?!
그렇게 따지면 결혼 할수 있는 사람이 10프로대 밑일걸요12. ㅇㅇ
'21.5.1 3:20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원글님처럼 삐딱한 가치관의 소유자도
결혼하면 안될듯요 며느리나 사위
재산 들먹이며 오죽이나 괴롭히겠어요13. 여기도
'21.5.1 3:29 PM (222.102.xxx.237)그렇게 사는 여자들 많아요
14. 지인
'21.5.1 3:34 PM (220.85.xxx.141)딸이 시집에서 받아 온 걸로
먹고 산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김장도 안하고 고기도 생선도 다 얻어먹는다고...
시집이 부자라
애들이 잘 먹는다고하면
무한정 대주신대요15. ..
'21.5.1 3:37 PM (49.143.xxx.72) - 삭제된댓글걍 결혼해도 돼요.
지금 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사람들도
이런 식으로 파헤치면 결혼 자격 갖춘 사람 몇 없습니다.16. ...
'21.5.1 4:0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보가난한데 빌붙어 살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고 뻔뻔하죠.
인성도 가난한거고
결혼해서는 안되는 최악인데
결혼으로 생계유지
단순이 없는 집구석이 이야기가 아닌데 발끈하는거 노이해17. ...
'21.5.1 4:0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가난한데 빌붙어 살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고 뻔뻔하죠.
인성도 가난한거고
결혼해서는 안되는 최악인데
결혼으로 생계유지하며 욕심부림
결혼을 하더라도 끼리끼리하던지 가난한 남자는 절대 안되고
단순이 없는 집구석이 이야기가 아닌데 발끈하는거 노이해18. ...
'21.5.1 4:05 PM (183.98.xxx.33)가난한데 빌붙어 살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고 뻔뻔하죠.
인성도 가난한거고
결혼해서는 안되는 최악인데
결혼으로 생계유지하며 욕심부림
결혼을 하더라도 끼리끼리하던지 가난한 남자는 절대 안되고
단순히 없는 집구석이 이야기가 아닌데 발끈하는거 노이해19. ㅇㅇ
'21.5.1 4:06 PM (223.62.xxx.56)윗님이 더 발끈하는것 같은데 ㅋ
인성 무엇ㅉ20. 인성이
'21.5.1 5:48 PM (121.162.xxx.174)뭐긴요
주제상
내 것도 내 것 니것도 내 것 아니겠어요
가난하니까 내 부모 내가 벌어 100원 주는 건 괜찮지만
잘사니까 시부모 남편이 벌어 50원이라도 주면 못된 시부모, 가난한 처부모 헤어질 줄 모르는 남편
이란 마인드요21. ..
'21.5.1 7:17 PM (211.52.xxx.106) - 삭제된댓글가난한데 무슨 결혼까지 해도 된다니요?
결혼 할 돈도 없을건데, 자격 따지는게 아니라 기본이 안된거죠.22. ...
'21.5.1 7:20 PM (211.52.xxx.106) - 삭제된댓글가난한데 무슨 결혼까지 해도 된다니요?
결혼 할 돈도 없이 질질 약자 코스프레. 남자가 저랬으면 찌질이라고
당장 헤어지라 그러죠
자격 따지는게 아니라 기본이 안된여자들 빨대꼽는거 미화는
그냥 친정먹여 살리던지 그것도 안돼
솔까 가난한 시가 욕하는데 거기 시누들이 그런 여자들 아닌가요?
여기만 봐도 가난한 친정 여자들 진짜 비양심 많더군요23. ...
'21.5.1 7:21 PM (211.52.xxx.106)가난한데 무슨 결혼까지 해도 된다니요?
결혼 할 돈도 없이 질질 약자 코스프레하고
남자가 저랬으면 찌질이라고 당장 헤어지라 그러죠
자격 따지는게 아니라 기본이 안된 여자들이예요
빨대꼽는거 미화
그냥 친정먹여 살리던지 그것도 안돼서 몸파는 수준
솔까 가난한 시가 욕하는데 거기 시누들이 그런 여자들 아닌가요?
여기만 봐도 가난한 친정 여자들 진짜 비양심 많더군요24. 12
'21.5.1 10:15 PM (39.7.xxx.174)가난한데 빌붙어 살려는 사람들이 염치가 없고 뻔뻔하죠.
인성도 가난한거고
결혼해서는 안되는 최악인데
결혼으로 생계유지하며 욕심부림 2222225. 음
'21.5.2 12:20 AM (106.101.xxx.197)주변보니 둘이 합의만 되면 잘살아요
돈이 다가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게 다있는거겠죠
남의 부부 걱정 진짜 남이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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