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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종 대학생 사건을 추정해보면요

... 조회수 : 20,198
작성일 : 2021-05-01 10:44:16




1. 실종된 지 6일만에 발견됐는데, 피가 계속 나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깨끗함. 얼굴이 생전 모습과 비슷. 얼굴 약간 부음



2. 시체가 물에 가라앉았다 떠오르려면 3일은 걸리는데, 온 몸에 가스가 차서, 몸이 부풀어 오른 상태에서 물 위로 떠오른다.



3. 실종 대학생의 얼굴이 생전과 비슷하고 깨끗하다는 걸 봐서, 가스가 차서 부풀어올라 물 위로 올라왔다는 주장의 근거가 약함.



4. 실종 대학생 시신에 뻘이 조금 묻어있었음.



5. 실종된 spot 에서 좀 더 가면 뻘이 있음. 잘 빠져나오기 힘든 뻘이라고 함.



6. 실종대학생은 적어도 2일 내에 죽었고, 물에 빠져 죽은 게 아니라, 죽고 나서 강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뻘에 다녀온 흔적이 있다.



6번 수정. 6일 전 현장에서 죽은 후에, 강물이 아닌 다른 곳에 시체가 은닉되었다가, 2일 내에 강물에 시체가 빠지면 논리가 맞다.





7. 뒤통수에 큰 상처를 낼 정도면 흉기가 필요하다

1) 흉기를 미리 준비해갔거

2) 현장에서 죽였다면 소주병을 깨서 흉기로 썼을 가능성이 있다



8. 범죄라면 우발적 범죄로 보인다.계획범죄면 보통 시체를 증거인멸하기 위해 빠르게 처리해서 사람들 눈 안띄는 곳에 은닉한다. 그런데 시체도 발견되고, 살해 장소도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다. 살해 의도가 없다가 우발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9. 초범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우발적 범죄자라 가정했을 때, 시체를 은닉하는 것에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경험과 시간이 없으므로, 아주 멀리 있는 장소까지는 시체를 옮기지 못했을 것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되는 대로 멀리까지 은닉했다가, 사건이 언론을 타고, 목격자와 씨씨티비까지 나오자, 시체를 다시 실종 spot 근처에 놨을 가능성이 있다.



1)다시 실종 장소 근처에 둔 이유는 본인이 용의자로 지목되지 않게끔 하는 증거를 실종 대학생에 남겨놓고, 수사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일부러 시체를 찾을 수 있게 바로 사건 장소 근처에 둔 것이다.

2) 처음에 은닉했던 장소는 살해되어서 옮겨졌을 거라고 강하게 추정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일 것이다. 범죄자는 강물에 실수로 빠졌다고 보여지길 원하는데, 강물이 아닌 장소에서 시체가 발견되면, 타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0. 추정. 범죄자는 우발적으로 소주병을 깨서 실종 대학생의 뒷통수를 갈겼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실종 대학생이 걱정되긴 하지만 일단 도망쳤다. 초범이고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시체를 은닉하는 것에 많은 고민에 빠진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멀리 시체를 은닉했다가, 사건이 언론을 타자, 강물에 실족사했다는 결론이 나게끔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부러 시체가 발견되게끔 실종 장소 근처에 시체를 빠뜨린다.



한강 바로 주변에는 씨씨티비가 없으므로, 이 과정이 녹화되지 않았을 수 있다.



1) 시체가 발견되어도 용의선상에 오를 확률이 적을 거라고 스스로 생각한 사람일 수 있다.



만약 친구가 현장에서 죽였다면 쉽게 용의선상에 오르므로, 계획범죄를 하거나, 시체를 아예 없앴을 것이다.



2) 범죄자가 친구를 협박했을 가능성이 있다. 친구는 기억이 안난다는 모호한 진술과 친구 부모임에게 바로 말하지 않는 등 석연찮은 행동을 보였다. 친구가 시체 처리에 어쩔 수 없이 가담했거나, 범죄자로부터 협박을 받아 쉽게 사실대로 진술할 수 없는 위치일 가능성이 높다.



3) 친구가 한강으로 갈 때의 복장과 한강에서 나올 때의 복장이 다르다. 피가 묻었거나 시체를 은닉한 장소의 잔해물이 묻어서, 옷을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IP : 219.250.xxx.63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 10:47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3)에 쓰신 옷이 바뀌었다는 얘기는 어디에 있었나요? 저는 나간 복장과 발견시 복장이 똑같이 발견됐다고 봤는데...

  • 2. ㅡㅡ
    '21.5.1 10:49 AM (49.172.xxx.92) - 삭제된댓글

    옷이 바뀌었다는건 첨 듣네요

    진짜인가요

  • 3. ㅇㅇ
    '21.5.1 10:50 AM (175.207.xxx.116)

    윗님 원글은 실종된 아들 복장이 아니라
    친구 복장 얘기하는 거 같앙ᆢㄷ

  • 4. .....
    '21.5.1 10:50 AM (220.118.xxx.143) - 삭제된댓글

    국과수에서 알아서 하겠죠.

  • 5. 원글님은
    '21.5.1 10:50 AM (125.187.xxx.37)

    친구의 복장을 말하나봐요

  • 6. ...
    '21.5.1 10:51 AM (219.250.xxx.63)

    10-3) 친구가 조끼를 벗었다 입었을 수도 있습니다

  • 7. ??
    '21.5.1 10:51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누가 써준거요???

  • 8. 반포한강공원
    '21.5.1 10:52 AM (110.70.xxx.131)

    가보셨나요. 새벽에도 훤~해요. 은근 사람도 계속 나다닙니다. 사방이 cctv에요. 원글님이 상상하는 범죄를 그리기엔 너무나 오픈된 장소입니다

  • 9. ㅇㅇ
    '21.5.1 10:52 AM (220.74.xxx.14)

    극히 제한적인 정보로 껴맞추기식

  • 10. ..
    '21.5.1 10:54 AM (175.223.xxx.42)

    탐정놀이 하나요?

  • 11. ㅋㅋ
    '21.5.1 10:5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야심에도 행인 상당함
    한강 반포 지구 가보기나 했어요?

  • 12. 작업질
    '21.5.1 10:55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극히 제한적인 정보로 껴맞추기식22222

  • 13. 반포한강공원님
    '21.5.1 10:55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사방에 cctv 라고요?
    지금 cctv 가 없어서 고생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 14. ㅡㅡ
    '21.5.1 10:56 AM (49.172.xxx.92) - 삭제된댓글

    편의점 들어갈때 cctv랑
    집에 갈때 cctv보고도

    친구 옷이 바뀌었다는건 눈치채지 못했는데
    Cctv영상 다시 봐야겠네요

  • 15. ㅇㅇ
    '21.5.1 10:59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무슨 사방이 cctv예요 cctv없어서 단서를 못잡는구만

  • 16. ..
    '21.5.1 11:00 AM (116.39.xxx.162)

    그냥 소설이나 쓰세요.

  • 17. ㅋㅋ
    '21.5.1 11:02 AM (121.152.xxx.127)

    할일없음 발닦고 주무세요
    읽을 가치도 없네

  • 18. ㅇㅇㅇ
    '21.5.1 11:0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검해보면
    폐에 물찬거로 대충언제 사망한건지
    알수있어요

  • 19. 방구석
    '21.5.1 11:03 AM (223.39.xxx.18)

    탐정 나오셨네요

  • 20. ...
    '21.5.1 11:03 AM (219.250.xxx.63)

    11. 남자3여자3 그룹 중 한 명 혹은 그 이상이 다른 남자 3그룹과 시비가 붙음.(목격자 진술) 실종 대학생이 두 그룹의 싸움을 말리다가 실종대학생과 시비가 붙음.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이 실종대학생에게 상해를 입히려고, 도망가는 실종 대학생을 달려가 붙잡고 상해함. 친구는 그 자리에서 짐을 챙기고 집으로 달아남. 여기 까지 과정에서 친구는 범죄자에게 협박 당했을 수도 있음.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은 남자 3명에게 쫓아가서 추가 상해를 입히려고 함. (이게 씨씨티비 녹화 장면일 수도)

    친구는 실종 대학생이 상해를 당하는 장면을 보고도 도망쳤다는 죄책감에, 실종 대학생 부모님에게 섣불리 말을 못함. 혹은 협박 당했기 때문에. 친구는 먼저 본인 부모님을 데리고 가서 실종 대학생을 찾음.

    의문점
    1) 친구는 왜 실종 대학생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수로 가져갔다 할지라도 집에 오는 길과 집에 도착했을 때, 핸드폰 한 번 들여다보지 않았나. 친구 핸드폰임을 알았어도, 그걸 밝히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나.
    2) 친구 엄마 또한 객관적인 상황을 들었을 때, 자기 아들을 위해서는 일단 본인들 선에서 실종 대학생을 찾아야겠다고 판단해, 섣불리 친구 대학생이 부모나 112에 알리지 못함.
    ☞ 친구도 범죄 현장에서 크든 작든 책임질 일이 있었을 수도

  • 21. ㅇㅇ
    '21.5.1 11:04 AM (14.49.xxx.199)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이세요?

  • 22. ...
    '21.5.1 11:06 AM (182.222.xxx.179)

    안타깝지만 실족사같아요

    익사후수상택시옆에 고여서 계속부딪혀 머리상처가
    난게 아닐까요?

  • 23.
    '21.5.1 11:10 AM (121.165.xxx.96)

    지금도 피가나고 있다구요?

  • 24. ..
    '21.5.1 11:11 AM (122.106.xxx.116)

    어설픈 탐정 놀이로 한 사람 인생을 망칠수도 있어요.. 이러다 결과 나오면? 원글이느누아님 말고 쉽게 넘어 가겠지만 친구나 친구 가족의 상처는요? 다들 너무들 하는거 같아요.. 범인이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 뭐라 하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짜

  • 25. ..
    '21.5.1 11:13 AM (223.62.xxx.37)

    개나 괴나 다 탐정놀이

  • 26. CCTV
    '21.5.1 11:17 AM (61.255.xxx.77)

    달리는 이들이 누구인지 아직 정확하게 모르잖아요.
    그날 cctv에 찍힌 영상일뿐 실종학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것인지 확인도 안된걸 가지고 추리로 너무 나갔어요.

  • 27. ...
    '21.5.1 11:21 AM (219.250.xxx.63) - 삭제된댓글

    12.
    (기사) 함께 있던 친구는 오전 3시30분쯤 자신의 부모와 통화에서 손씨가 취해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시간까지 친구와 손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친구는 통화 후 다시 잠들었다가 1시간 뒤 일어났고 손씨가 먼저 갔다고 생각해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챙겨 집으로 갔다고 한다

    추정.
    1) 친구가 새벽 3시반에 엄마에게 전화해,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이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실종 대학생의 시체 처리를 도왔다고 말함. 엄마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함. 이 때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은 다른 장소로 옮겼다.
    2) 엄마는 자기 아들이 시체 처리에 어쩔 수 없이 가담한 것을 알고, 섣불리 112 신고나 실종 대학생의 부모에게 알리지 못한다. 그러나 걱정되어서 아들과 함께 기억을 더듬어 실종 대학생이 은닉된 장소로 다시 갔으나, 실종 대학생을 발견하지 못했다. 혹은 발견했다.

  • 28. ㅌㅌ
    '21.5.1 11:22 AM (42.82.xxx.97)

    은닉했다가 다시 그 근처에 가져간다?
    어제까지 찾으려고 온 수색을 다하는데
    그 감시망을 뚫고 시체를 가져다놓았다는건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 29. ...
    '21.5.1 11:22 AM (114.201.xxx.171) - 삭제된댓글

    Cctv 없어도 8,9,10 불가능하게끔 되어있음.
    부검결과 기다릴 수도 없이 추리욕구가 넘치시면 차라리 현장에 가보세요. 드라마나 게임이 아니라는 현타를 느끼시면 이런 글이 쉽게 써지지는 않을 거예요.

  • 30. dd
    '21.5.1 11: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할일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 소설을 쓸까요

  • 31. 마크툽툽
    '21.5.1 11:24 AM (110.9.xxx.42)

    왜이렇게 길어.....
    실족사 인것 같은데

  • 32. ...
    '21.5.1 11:26 AM (219.250.xxx.63)

    12.
    (기사) 함께 있던 친구는 오전 3시30분쯤 자신의 부모와 통화에서 손씨가 취해 잠들었는데 깨울 수가 없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시간까지 친구와 손씨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친구는 통화 후 다시 잠들었다가 1시간 뒤 일어났고 손씨가 먼저 갔다고 생각해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챙겨 집으로 갔다고 한다

    추정.
    1) 친구가 새벽 3시반(정말 새벽 3시반인지 친구 엄마의 통화기록 확인 필요. 친구 폰은 실종대학생이 갖고 있었다고 친구가 주장. 그런데 이 폰이 어디갔는 지 불분명. 실종 현장 근처가 마지막 장소임은 위치추적으로 드러남. 오전 7시에 꺼짐)
    에 엄마에게 전화해,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이 협박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실종 대학생의 시체 처리를 도왔다고 말함. 엄마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함. 이 때 범죄자 혹은 범죄자들은 다른 장소로 옮겼다.
    2) 엄마는 자기 아들이 시체 처리에 어쩔 수 없이 가담한 것을 알고, 섣불리 112 신고나 실종 대학생의 부모에게 알리지 못한다. 그러나 걱정되어서 아들과 함께 기억을 더듬어 실종 대학생이 은닉된 장소로 다시 갔으나, 실종 대학생을 발견하지 못했다. 혹은 발견했다.

    의문점.
    1) 실종대학생이 익사했다면, 실종대학생이 갖고 있던 핸드폰도 같이 익사했을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오전 6시에 실종대학생 어머니가 실종대학생 핸드폰에 전화한 후, 그로부터 한시간 뒤에 꺼짐. 보통 핸드폰이 물에 빠지면 늦어도 1시간 내로 전원이 나감. 이 말인 즉슨, 핸드폰이 물에 빠지지 않았거나 제 3자가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 있음.

  • 33. ...
    '21.5.1 11:27 AM (175.113.xxx.233) - 삭제된댓글

    만난 사람이 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손군아버님 블로그글에 보면 친구는 04:30 집으로 갈때 노트북과 휴대폰을 챙겨갔다고 써 있는데,

    터널cctv에 둘이 찍힌 장면과 04:30분 친구가 홀로 터널 지나가는 장면엔 옷이 같은데, 편의점 01시 cctv엔 보면 옷이 다르고(겉옷을 벗은듯) 술을 꺼내는 장면에서도노트북이나 가방을 들고 있지 않아요.
    편의점에 술을 살때 옷이 다르고 노트북이 없는걸 보면 누군가에게 맡기고 사러 온 듯 생각되네요. 둘만 만났다면 한강같은 곳에서 노트북같은 물건은 가지고 편의점에 술을 샀을 것 같아요.

    이 정도 추리는 써도 되겠죠.
    참 안타깝고 마음아파 많이 찾아보다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 34. ...
    '21.5.1 11:27 AM (218.159.xxx.83)

    사방에 cctv라뇨. 동선비춘거 하나도 없는데요
    없거나 흐리거나 다 그렇다는데요

    친구가 뭔가 더 말해야 할게 있을수도..
    최면수사에서 최면이 안걸렸다던데요..
    그래서 다시한다던데 어찌했는지.

  • 35. ..
    '21.5.1 11:30 AM (124.56.xxx.129) - 삭제된댓글

    윗윗분 추리가 맞아요. 친구 한명이 더 있었고 그 아이는 먼저 갔다고 하던데요.

  • 36. 한심
    '21.5.1 11:33 AM (45.84.xxx.89)

    신났나봐요 이딴 소설 쓰고있고 할일없으세요?
    친구나 철저히 조사해야죠 너무너무 이상한증언과 대처
    그친구가 대처만 상식적으로 했다면 이렇게 안됬을수도

  • 37. 파란하늘
    '21.5.1 11:34 AM (59.1.xxx.140)

    한강에 술마시러 저녁 11시에 가는데 노트북은 왜?

  • 38. ...
    '21.5.1 11:37 AM (219.250.xxx.63)

    13. 만약 시체를 첫 장소에 은닉했다가 두번째 장소로 옮긴게 아니라면, 범죄자 혹은 범죄자 일행은 차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고, 그 차 안에 실종 대학생을 태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자 3 여자 3 과 남자 3 일행의 증언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39. ...
    '21.5.1 11:44 A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수긍이가요..

  • 40. ...
    '21.5.1 11:45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그동안 진술에서 의아했던 부분이 상당히 많이 설명되는 가설이네요
    원글님 내용중 맞는 것도 있고 틀릴 것도 있겠지만 맞을 수도 있으니까 수사도움 차원에서라도 원글님 글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41. ...
    '21.5.1 11:4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그동안 진술에서 의아했던 부분과, 목격자진술과 초기진술이 안맞는 부분을 상당히 많이 설명해주는 가설이네요
    원글님 내용중 맞는 것도 있고 틀릴 것도 있겠지만 맞을 수도 있으니까 수사도움 차원에서라도 원글님 글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42. 그니까요
    '21.5.1 11:53 AM (210.219.xxx.166)

    실종자 친구를 범인으로 의심하는게 아니라
    참... 그 친구도 어린 대학생이잖아요...
    근데 뭔가 친구가 밝히지 못하는 또는 밝힐수 없는 '정황'이 있는듯 합니다.
    원글에 여러가지 오류들이 존재할지라도
    여기서 뭔가 도움되는 실마리들이 나올수도 있으니
    원글 지우지 마세요.
    정말 실종 대학생 부모는 억장이 무너지겠어요...에고 외아들이라는데...

  • 43. 그 친구
    '21.5.1 11:55 A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최면수사 2번 실시했는데 본인이 말하는거 외 특별한거 없다고 기사났어요. 그 친구는 아는게 그게 전부인듯 하던데요

  • 44. ...
    '21.5.1 11:58 A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

    처음 최면수사에서 최면이 안걸렸다고했어요
    그친구 아는게 더 있다고생각해요

  • 45. 탐정은
    '21.5.1 11:59 AM (14.32.xxx.215)

    현장에서 살아요 방구석이 아니라
    한강변 밤새 환~~합니다
    장정 시체를 들고 다녀요 ??

  • 46. 22
    '21.5.1 12:02 PM (222.110.xxx.248)

    현장에서 살아요 방구석이 아니라
    한강변 밤새 환~~합니다
    장정 시체를 들고 다녀요 ??22

  • 47. ....
    '21.5.1 12:11 PM (58.123.xxx.199)

    이 사건에 대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윗분의 밤새 환하다는 말엔 동의 못 함.
    사람들 다니는 동선도 완전 환하지는 않고
    숨어서 움직일만한 어두운 길은 충분히 있죠.
    동작대교에서 한남대교 까지 밤에 자주 겁니다.

    원글의 사체를 다른 곳에서 가져다 놓았다는 말에
    동의 하는건 아님.

  • 48. 저도
    '21.5.1 12:30 PM (114.204.xxx.229)

    한강변에 살아요. 훤하기는 훤하죠. 아주 일부만 훤해요.
    훤하다고 댓글 단 두 분은 진짜 모두 훤하다고 생각하세요?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도 저런데는 위험하겠다 싶은 곳 많아요.
    가로등 있는 곳 빼고는 밤에 차 지나가면서 라이트 비춰지지
    않으면 누가 죽어나가도 모르겠던데 밤새 환하다니 웃기네요.

  • 49. ....
    '21.5.1 12:41 PM (211.36.xxx.58)

    남의 자식 죽은게 재밌나요??

  • 50. 파란하늘
    '21.5.1 12:46 PM (59.1.xxx.140)

    친구는 무언가를 알고 있을듯한데 왜 말을 안하고 있을까요?

  • 51. ...
    '21.5.1 1:01 PM (223.62.xxx.124)

    14. 친구가 실종 대학생이 사라졌어도 전화를 걸지 않고, 엄마와 같이 실종 대학생을 찾으러 간 점
    1)실종 대학생의 핸드폰과 실종 대학생이 서로 분리 되었다는 걸 알았거나
    2)친구 핸드폰이 실종 대학생과 서로 분리 되었다는 걸 알았거나
    3) 실종 대학생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았거나

  • 52.
    '21.5.1 1:04 PM (125.176.xxx.8)

    추리는 다양하게 해 볼 수있죠
    모든형사사건이 이렇게 추리하면서 밝혀나가는것 아닌가요?
    행여나 억울한 죽음이라면 묻혀지면 안되니 철저히 검사하겠죠.

  • 53. 맞네요
    '21.5.1 1:05 PM (223.38.xxx.209)

    친구랑 친구엄마는 실종자에게 전화를 하지않고 찾으러 나갔을까요?
    전화를 해봤다면 자기 핸드폰과 실종자 핸드폰이 바뀌었다는 걸 알았을텐데
    새벽에 실종자 엄마에게서 전화가 올때까지 바뀐 걸 몰랐다고 했잖아요.
    진짜 이상하네요. 새벽에 친구가 사라졌는데 전화를 해보지도 않고
    그 넓은 한강공원 어디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찾으러 나가기부터 했는지.

  • 54. 이상하죠
    '21.5.1 1:13 PM (58.226.xxx.155)

    원글님 개인의 의문점 ,추측을 썼는데
    지나친 비아냥에 예의를 한참 어긋난 댓글들은
    도대체 뭔가요 ?

    82를 망치려는 작업단이 있다는걸 확실하게 느꺼요 .
    예리한 82 회원을 막무가내로 떼로 몰려다니며 합을 맞춰 몰아서 바보로 만들기. 그쵸 ?

    어떤 가능한 시점에서라 실마리를 풀어봐야하는게 사건의 해결방법이 아닌가요 ?

    원글님 토닥토닥

  • 55. ..
    '21.5.1 1:17 PM (118.235.xxx.75)

    14번은 인정..찾으러나가면서 핸드폰으로 전화해보려다 폰이 바뀐거 알았을텐데 6시나 되어서야 알았다는점은 이해가 안갔어요

  • 56. ...
    '21.5.1 1:21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보통 집에 와서 휴대폰 바뀐거 알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자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그것도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아들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써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친구 찾으러 나갔나?

  • 57. 곰돌이
    '21.5.1 1:24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근데 보통 집에 와서 친구랑 휴대폰 바뀐거 알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아들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써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그 새벽에 실종자 찾으러 나갔나?

  • 58. ...
    '21.5.1 1:26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저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근데 보통 집에 와서 친구랑 휴대폰 바뀐거 알고 일단 안자고 있을지 모르니 전화 한번은 해보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휴대폰 안받고 께속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아들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써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그 새벽에 실종자 찾으러 나갔나?

  • 59. 아니
    '21.5.1 1:27 PM (112.156.xxx.235)

    왜자꾸 실족사라고 단정짓는사람들은 뭔가요?

    이건뭔가 있긴있는 사건같은데

    친구도 의심스럽고

  • 60. 오타 계속 수정
    '21.5.1 1:29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저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근데 보통 집에 와서 친구랑 휴대폰 바뀐거 알고 일단 안자고 있을지 모르니 전화 한번은 해보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휴대폰 안받고 께속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아들 휴대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썻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그 새벽에 실종자 찾으러 나갔나?

    글고 왜 실종자 휴대폰을 친구 본인이 갖고 있다는 얘기를 실종자 부모에게 얘기를 안하고 있었을까요?
    뻔히 실종자 부모가 1차로 실종자아들에게 전화부터 할걸 알꺼면서...

  • 61.
    '21.5.1 1:30 PM (1.227.xxx.55)

    사건이라는 가정하에,
    cctv사각지대인 걸 아는 자의 소행같아요.
    (아마 폰을 가져가려는 질 나쁜 아이들이
    이 두 청년을 주시하며 미리 노렸을수도)

    근데,
    두 사람의 폰기종이 다르다는대요.
    정민군은 갤럭시, 친구분은 아이폰.
    친구분이 집으로 갈 때의
    대략적 시간을 말한게 4시 반경이라고 했다는데,
    이 시각은 친구분이 시계를 보고 시각을
    확인한 걸까요?
    요즘은 폰으로 거의 시각을 확인할 거 같은데...
    암튼 친구분이 본인 폰을 챙겨서
    집에 갈 때 기종이 달랐으면
    폰이 바뀐건지 알았을텐데요.
    적어도 정민군이 집에 잘갔는지
    바뀐 폰이라도 전화부터 해봤을텐데..
    그리고,
    왜 바로 정민군 부모님께
    폰이 바뀌었다고 말을 안하고
    정민군 부모가 정민군 폰에 전화해서
    폰이 바뀐 걸 알게 될 때까지
    (왜 너가 정민폰을 들고 있냐고 친구에게 물었다고)
    가만 있었는지...

    친구분이
    술에 취하고 잠을 자다보니,
    어렴풋하게 어떤 일이(주위 질 나쁜 애들이 접근한,) 있었던 듯 한데
    친구는 꿈인줄알고 그냥 계속 잔 듯.
    그러다,
    집에 가는 길에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엄마에게 말하고
    같이 찾으러 다닌 건 아닐까요?

    폰은 질 나쁜 아이들이
    하나만 들고 가는 걸
    정민군이 저지 또는 찾으러 뒤쫒아가는 장면이
    유투브 영상이 아닐까...싶어요ㅠㅠ

  • 62. 오타 계속 수정
    '21.5.1 1:32 PM (210.219.xxx.166)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저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근데 우리들 보통 상식적으로 집에 와서 친구랑 휴대폰 바뀐거 알고
    처음엔 새벽이라도 일단 안자고 있을지 모르니 전화 한번은 해보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휴대폰 안받고 께속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실종자 휴대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썻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그 새벽에 실종자 찾으러 나갔나?

    글고 왜 실종자 휴대폰을 친구 본인이 갖고 있다는 얘기를 실종자 부모에게 얘기를 처음부터
    안하고 있었을까요?
    뻔히 실종자 부모가 1차로 실종자아들에게 전화부터 할걸 알꺼면서...

  • 63.
    '21.5.1 1:35 PM (183.98.xxx.141)

    뭐하니? 반말죄송
    진짜ㅋㅋㅋ

  • 64. 윗님은
    '21.5.1 1:50 PM (114.204.xxx.229)

    이게 진짜 이상하지 않아서 반말하면서 ㅋㅋㅋ 거리는 거에요.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벌어졌고 사람이 죽었는데 웃음이 나와요.
    이 일을 굳이 사고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진짜 반응이 이상해요.
    몇년전에 나라에 큰 사고 있었을 때 딱 그 사람들이 했던 것 처럼.

  • 65. 다시한번
    '21.5.1 2:04 PM (39.7.xxx.202)

    이 일을 굳이 사고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이 진짜 반응이 이상해요.
    몇년전에 나라에 큰 사고 있었을 때 딱 그 사람들이 했던 것 처럼.
    2222222222

    정말 수상해요.

  • 66. ...
    '21.5.1 2:31 PM (218.159.xxx.83)

    굳이 사고가 아니라는 사람은 뭔가요
    머리에 예리한 깊은상처가 두세군데 있는건 넘어지며 생길거라 우기실건가요?

  • 67.
    '21.5.1 2:35 PM (1.227.xxx.55)

    친구는 정민군이 먼저 집에 갔다고 생각해서
    자신도 노트북등 챙겨서
    집에 갔다고 했는데,
    왜 다시 그 곳에 정민군을 찾으러 엄마와 갔던걸까요?
    정민군이 집에 먼저 갔다고 생각했다면서요.

  • 68. ......
    '21.5.1 2:54 PM (116.120.xxx.216)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해안되는 점들이 많아서 어제 밤새 기사보고 찾아봤어요. 생각보다 목격자가 있더라구요. 교묘하게 사고사인것처럼 덮으려는 느낌이 저는 들었어요. 탐문수사와 좀 더 집중해서 압박수사를 했음 좋겠어요. 억울하지 않게요..

  • 69.
    '21.5.1 3:03 PM (211.109.xxx.163)

    원글에 공감
    도데체 이번일을 무조건 실족사라고 우기고
    방구석 탐정이네 남자식 죽은거 신났냐는둥 소설쓰냐는둥
    하는 사람들은 진짜 단세포 히드라 말미잘 인가?

  • 70.
    '21.5.1 3:07 PM (223.39.xxx.2)

    여기 게시판에서 다른 분은 모르겠지만 저는 실족사일거라 생각하고 가슴아파하는데요, 이유는 아직 정황상 그 이유가 젤 가깝다고 보고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하고....그리고 제3자 입장에선 죽은아이도 친구도 다 자식같아서 섣불리 추리하지말라고 하고싶은거지요...사고당한 아이도 안타깝고 지금 수상하다 몰리는 아이도 안타깝고 하죠
    당사자면 한쪽편만 해당되지만 제3자는 진짜 둘다 남인건데요

  • 71. 제3자
    '21.5.1 3:07 PM (221.167.xxx.135)

    제3자니까 말조심하라는겁니다
    친구가 의심가는 용의자1순위니까 아무래도 초점맞춰 수사해겟지요 만약 아니면요 의심가니까 이렇게 공개적으로 짜맞추기하다가 아님 말고
    원글이 뭐라고 남의 죽음에 이러쿵 저러쿵이에요 국과수 출신이에요? 이미 국민적 관심이 높아서 교묘하게 덮을 수 없는 사건이에요 아마추어가 나대지 읺아도 됩니다

  • 72. 제3자
    '21.5.1 3:11 PM (221.167.xxx.135)

    지금도 왜 술같이 마셔놀고 친구 챙기지 않았냐 이렇게 발라블라하는데 지조 술취해서 제정신 아닌데 누굴 챙기틈도 아니었고 일단 쥬섬주섬 챙겨 집에와서 걔는 집에 갔어? 아니 없던데 갔겠지 간거맞아? 니폰은 ? 어떻게 해야되지 폰 잃어버린거야? 이 새벽에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전화햐서 잘 갔는지 물어봐야하나 이래저래 하가 폰찾으러 나간거 아닐까요 난 그리생각되요

  • 73.
    '21.5.1 4:03 PM (223.62.xxx.191)

    윗님,
    그럼 친구는 바뀐 핸드폰 즉 자기 핸폰 찾으러 술먹고 잠들었던 자리나 집으로 오는 길에서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찾으러 갔다고 칩시다.

    실종자가 진짜 실종 되었는지 집에가서 자고 있는지 어떻게 알고 그시간에 본인 부모랑 나가서 친구를 찾았고 진술합니까?그래서 6시나 되어서 실종자 없어졌다고 실종자가족에게 전화를 하나요?

    제 뇌피셜로는
    친구는절대 범인은 아닌거 같구요
    단지 그날밤 무슨일이 생겼고
    아마도 친구가 그 상황에서 무언가 비난받을 행동?을 해서
    그냥 이 사건이 조용히 실족사로 묻히기를 바라는 상황인듯 해요.유난히 구구절절 너무 디테일하게 친구 쉴드치는 댓글들이 많아 좀 느낌이... 그래요.
    둘다 잘사는 동네 강남 아이들이죠.부모들도 다들 인맥도 파워도 없는 사람들이 아닐테고...
    궁금합니다.어떻게 사건이 해결이 날지
    단지 저도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그 죽은아이 부모는 살아도 사는 목숨이 아닐꺼예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억울하겠어요.사실이 명명백백 밝혀졌으면 합니다

  • 74. ㅇㅇ
    '21.5.1 4:18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뉴스기사 접했을때
    저 윗님이 말한 부분이 제일 이상했어요

    새벽에 실종자가 집에 갔는지 안갔는지 어찌알고? 부모랑 찾으러 나갔나?
    아~ 실종자한테 전화를 해봤구나.실종자가 전화를 안받으니 찾으러 나갔나?
    근데
    핸드폰은 서로 바뀌었다면서요.
    (그럼 친구 핸폰을 실종자가 갖고있나?
    그럼 친구는 실종자가 자기휴대폰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화를 해봐서 안받으니 찾으러 갔나?
    엥 근데 우리들 보통 상식적으로 집에 와서 친구랑 휴대폰 바뀐거 알고
    처음엔 새벽이라도 일단 안자고 있을지 모르니 전화 한번은 해보고
    전화 안받으면 에이씨 집에 들어가서 디비자고 있나? 하면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휴대폰으로 전화해보거나
    아침에도 휴대폰 안받고 께속 안받으면 친구집에 전화해보지 않나요?)

    근데
    실종자 엄마가 6시쯤인가? 친구에게서 아들 없어졌다는 소식받고
    일단 당연히 부모는 먼저 아들에게 전화부터보겠죠?
    근데 실종자 휴대전화를 친구가 받았다네요.????
    ????????? 엥 모지?
    기자가 기사을 잘못썻나? 뭐지?(요즘 기레기들이 제정신이 아니니...)

    친구는 그럼 뭘 근거로 실종자 친구가 집에 안갔다는 생각을 하고
    본인 부모을 대동하고 그 새벽에 실종자 찾으러 나갔나?

    글고 왜 실종자 휴대폰을 친구 본인이 갖고 있다는 얘기를 실종자 부모에게 얘기를 처음부터
    안하고 있었을까요?
    뻔히 실종자 부모가 1차로 실종자아들에게 전화부터 할걸 알꺼면서...
    —————————————————-
    이댓글 다신 분 의식흐름이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딱 이런 과정으로 이상하다 생각하게 됐거든요

  • 75. 부자연스러움
    '21.5.1 4:41 PM (211.244.xxx.8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집에 간줄알고 자기도 짐을 챙겨 집으로갔다
    그리고 부모님이랑 친구를 찾으러 나와서 한시간 가량 찾아보다가 친구부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친구가 집에 간줄알았다면서 친구에게 집에 잘 들어갔냐? 확인전화도 없이 혼자서도 아니고 부모랑 같이 한강을 뒤졌다?

    보통은 친구에게 확인전화해보고
    연락이 안되면 자나보나~말거나
    아님 부모에게 전화해서 친구가 들어왔는지~ 전화정도해보죠~

    근데 지금 이 학생은 친구에게 전화도 안해보고
    자기 부모들과 함께 한시간가량 찾다가
    친구부모에게 친구가 들어왔냐?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친구가 없어졌다고 전화를 하죠
    많이 이상합니다~ㅜㅜ
    친구가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판단하니 경찰도 최면도 하고 하겠죠ㅜㅜ

  • 76. 펜트하우스
    '21.5.1 5:03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배로나 뒤통수를 트로피로 가격한 은별이는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가 로나를 죽였다고 함.
    은별이 엄마와 아빠는 은별이와 같이 배로나(시신)을 찾으로 가서 증거인멸 시도.
    배로나의 위치추적을 못하게 로나 휴대폰을 은별이 주머니에 챙겨오고 시신은 강물에 던짐.
    은별이는 배로나와 친구로서 술 마시다가 인사불성이 되어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함.
    은별이는 부모님과 배로나를 찾아다녔다고 알리바이를 댐.
    배로나는 실족사로 처리됨.

  • 77. 저도
    '21.5.1 5:16 PM (211.48.xxx.170)

    전화 부분은 이상하다 생각하지만 기사에 담기지 않은 내용이 더 있어서 생긴 오해일 거 같구요,
    원글님 추정 10번은 너무 억지가 심하네요.
    흉기를 이용해 실종자를 살해한 범인이 사체를 먼 곳에 유기했다가 실족사로 위장하기 위해 다시 그 자리에 버렸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생각해요.
    이미 가족과 경찰,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 시체를 버리러 그 주변으로 돌아온다는 건 너무 위험하구요,
    차라리 시체가 발견 안 되어 모두 죽었거니 추측만 하게 되는 것이 범인에게 훨씬 유리하죠.
    시체가 발견되면 당장 흉기에 의한 상처 흔적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실족사로 위장하려고 다시 와서 시체를 잘 보이는 곳에 버릴 리가 있나요.

  • 78.
    '21.5.1 6:07 PM (223.62.xxx.191)

    뇌피셜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제 저 두집안 사이 파워싸움이 다음 수순인듯 합니다.ㅎ
    재력,인맥 싸움이겠죠.
    덮을수 있는 힘이 세냐?
    밝히려는 힘이 세냐?
    방금 삭제된 글에 단 제 댓글을 비난하는 댓글보니 여기 친구네 쪽에서 댓글 알바인지 누군지 동원했네요
    아 이거 모두 제 뇌피셜입니다...ㅎㅎㅎ 그냥 제 뇌피셜이예요. 아 망상 고만하라고 하더군요.
    아 네 망상 맞습니다요...ㅎㅎㅎ

  • 79. 공지22
    '21.5.1 6:34 PM (39.7.xxx.202)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긴 있어요 저도 210님같이 행동할것 같아요 전화를 해보지. 그새벽에 부모님이랑 전 나가지 않아요 굳이 술도 먹고 피곤한데 잠부터 자고싶지...

  • 80. 공지22
    '21.5.1 6:36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223님 210님이 아니라

  • 81. 공지22
    '21.5.1 7:01 PM (39.7.xxx.202)

    아 1.227 님 맞아요~~시간 확인하려면 핸폰봐야되는데..자기 핸드폰이 아니면 금방 알아챌것 같은데...그 친구가 핸폰바꿔진지 언제 알았다는건가요?

  • 82. ...
    '21.5.1 7:14 PM (116.125.xxx.164)

    목격자가 있어도 쉽게 제보하기 힘들듯...사건 종결을 위해 여차하면 범인으로 몰릴수 있어서....

  • 83.
    '21.5.1 7:26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막걸리 두병 소주 한병에 고인이 잠이 깊이 들었다는것 친구가 엄마에게 전화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는것. 엄마한테 전화할땐 자기 전화였는데 그사이 바뀌었다는건지 이상하네요.

  • 84. ...
    '21.5.1 8:20 PM (118.37.xxx.38)

    막걸리 두 병, 소주 한 병..,
    대학생 둘이서 먹고 뻗을 정도의 양인가요?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 85. 3시반에
    '21.5.1 9:3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하고 통화를 했다고 했지요
    친구가 잠이 들어서 못간다고
    근데 한시간 후에 핸드폰이 바뀐지도 모르고 집에 돌아갔다구요?
    의아의아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있을때 손에서 핸드폰을 놓칠 않는 아이들인데
    부모님과 실종아이를 다시 찾으러 나갔을때도
    전화해볼 생각은 커녕 본인의 핸드폰도 안찾아 봤었고
    실종아이 부모님이 전화를 했을때 바뀐걸 알았다구요?
    이게 정확한 내용 맞습니까?
    핸드폰한몸시대 아이들에게서 이게 있을수나 있는 일인가? 싶긴 합니다

  • 86. 그리고
    '21.5.1 9:4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보통의 경우
    친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모르겠다 대답했을때
    그 친구에게 집에 먼저 갔는지 확인전화부터 하지 않나요?
    술이 덜깨서 그럴 정신이 없었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렸을때
    부모님이 전화해봐라 할것 같은데요
    그 이른새벽시간에 같이 찾으러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 들어갔다는걸 확인할 가장 쉬운 방법을 먼저 찾을것 같은데요?
    급박하게 아이의 부모님께 연락도 하지 않고
    찾으러 나갔다는건 좀...

  • 87. *****
    '21.5.1 10:29 PM (210.105.xxx.100)

    현장 가 보시라고요.이런 되도 않은 소설이 가능한 곳인지...
    주량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요.
    실족사라고 봅니다.
    만취한 사람은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아무렇게나 합니다.

    그나저나 한강변 텐트 사용, 음주는 어느 정도 제한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8. ..
    '21.5.1 11:48 PM (39.7.xxx.231)

    실종자 친구 핸드폰이
    처음에는 신호가다가
    나중에는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하니
    혹 사건에 연류된자가
    친구 핸드폰을 협박용으로
    가져간게 아닌지
    입막음용으로 쓸려고
    하여튼 고인의 친구는
    모는것을

  • 89. ..
    '21.5.1 11:49 PM (39.7.xxx.231)

    모든것을 알고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90. 제 생각
    '21.5.2 12:28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단순하고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술먹고 귀가한 아들이 폰을 못 챙겼어요. 길가 어디에 흘렸나 엄마와 '본인 핸드폰'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들에게 자신이 친구폰을 갖고있다는 사실은 관심없. 친구가 집에 갔든말든 어쨌거나 친구폰은 내가 챙겼으니 내 폰이나 찾자. (엄마와 마지막으로 통화할 때 친구는 자고있었으니 설마 그 친구가 내폰을 챙겼을 리 없음. 그래서 확인 안 함) 그런데 갑자기 친구 부모님께 아직도 귀가전 이라는 전화가 옴. 그러자 무책임하게 혼자 귀가하고 연락도 안해봤던 게 미안하고 염치없어서 엄마랑 친구를 찾으러 다녔다 함.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는 돼요. 당시엔 설마 친구가 사라지거나 실족사 했다는 걸 상상도 못 했겠죠.

  • 91. 소나무
    '21.5.2 12:50 AM (58.140.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뭔가 잘못 알고계시네요.
    정민군 친구와 친구 부모님이 한강에서 정민군 못찾아서 정민군 부모님께 연락드려서
    정민군 어머니께서 정민군 바뀐 친구폰으로 전화하신거예요.

  • 92. ...
    '21.5.2 1:00 AM (116.125.xxx.164)

    술 취하면 내 폰 구분 못하고 들고 갈수도 있어요...밝은곳 아니면...그날 밤 누군가 뒤에서 가격했다면 어딘가 혈흔이 바닥에 남아 있을텐데요..

  • 93. 묘하죠?
    '21.5.2 1:09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이사건이 이상한게
    조금의 의혹의 댓글만 써도
    득달같이 달려와 히스테릭한 댓글들이 달리는 반응을 보면
    참 이상하다 못해 수상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요.

  • 94. 요즘 애들
    '21.5.2 2:23 AM (116.36.xxx.35)

    핸드폰은 말 그대로 핸드폰. 핸드에 거의 붙어있어요
    설령 취해서 친구꺼 집어들고 왔어도
    집에 까지 갈 정신이면 집가서거나 가는중에 한두번은 보지않을까요
    그리고 대부분 비번도 걸려있을텐데
    그리고.. 친구가 불러냈다고 했죠?

  • 95. ...
    '21.5.2 2:37 AM (116.125.xxx.164)

    뺨을 때리면서 밀었는데 떨어지면서 어디에 부딪쳤을까요??? 자존심 상한 말을 들었을까요???

  • 96. 현실부정
    '21.5.2 3:43 AM (125.184.xxx.67)

    과정인 것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에 술 먹다 갔다면
    허망하니까..
    그냥 술 먹고 실족사 한 것 같아요.

  • 97. 원글 옳소
    '21.5.2 3:56 AM (76.69.xxx.195)

    처음부터 석연치 않은 사건이었고 왜이렇게 친구 옹호가 지나치고 히스테맄한지 ...
    사람이 그것도 젊은 아이가 이유도 없이 죽었는데 추리 든 소설이든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 98.
    '21.5.2 9:11 AM (119.67.xxx.170)

    오 자기전화기 찾아다녔단거 그럴듯하네요.
    그런데 집에오기전 집에 전화했을때는 자기폰으로 했다는거죠. 그러다 죽은 진구가 자기 폰을 가지고 가고 자기는 친구폰을 가지고 가고 두개의 우연이 곂치는거데. 의아하네요.

  • 99. ...
    '21.5.2 11:00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 잃은 아버님이 실족이 아니라 하는데 계속 실족이라 우기는 사람들은 유가족과 살인피해자의 심정을 모르는 사람들 같아요
    혹은 뭔가 알고 덮고 싶거나.
    아버님이 아무말 안하셨음 실족 맞지만 뺨에 맞은 자국도 있는데 누가봐도 수상한 사건을.

  • 100. 공지22
    '21.5.2 2:54 PM (211.244.xxx.113)

    흠..새벽에 본인 폰 찾으러 엄마 아빠랑 같이 나간다고요? 흠....그리고 진술에는 정민이 찾으러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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