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못먹으니 너무 불편합니다
1. 빵
'21.5.1 10:51 AM (223.62.xxx.73)제 친구는 밀가루 음식 먹으면 두통이 심하게 오고 알러지 반응 와서 쌀빵 찾아서 먹더라구요.
쌀빵 전문점 빵 먹으면 괜찮다고 해요.2. ...
'21.5.1 10:52 AM (121.133.xxx.176)요즘 쌀빵도 많지 않나요
3. ㅇㅇ
'21.5.1 10:52 AM (39.7.xxx.195)저 아침에 공복으로 속 쓰릴때 인스턴트 미소된장국(트레이더스에 24개, 6천원에 팔아요)에 밥말아서 훌훌 떠먹어요. 정말 간편하고 좋아요
4. ,,,
'21.5.1 11:04 AM (182.215.xxx.137)아이가 한약을 먹어서 밀가루를 자제하는 중이에요. 아예 안 먹는 건 아니고 전에는 하루 두 끼가 밀가루였다면 한 끼로 줄은 정도 ㅠ ㅠ 그래서 아침은 주로 쌀빵 먹어요. 쌀식빵 사보니까(뉴질랜드 버터 들은 거랑 유지류 아예 안 든 것 두 종류 구입) 밀가루 빵이랑 별 차이 없더라고요. 쌀빵 드세요. 우리 쌀이니 믿고 먹을 수 있고요. 우리 식구는 이참에 쌀빵으로 바꾸려구요.
5. 밀가루
'21.5.1 11:25 AM (221.143.xxx.37)음식 좋아하는 제 딸을보구 한의원에서
얘한테는 독이라구 ㅜㅜ
절대로 먹음 안된다는데 진짜 면종류만
좋아해요.6. 저도
'21.5.1 11:32 AM (203.226.xxx.172) - 삭제된댓글빵 좋아하는데 저는 혈압땜에 끊었어요ㅜㅜㅜ
부드러운 빵에 아메리카노 되게 좋아하는데ㅜㅜ7. 만들어요
'21.5.1 11:38 AM (112.154.xxx.91)저도 밀가루는 약해요. 라면이나 짜장면 먹으면 안좋은데 집에서 만든 빵은 괜찮아요.
물(밀가루양의 70%)에 이스트(밀가루양의 2%)를 넣어 녹이고 올리브유(밀가루양의 10%)를 넣어 휘저은후
밀가루( 저는 우리밀)넣고 가루가 안보이게 뒤지개나 포크로 저어서 섞어요.
1시간 발효하고 뒤지개로 부침개 반죽 뒤적이듯이 뒤적이고 1시간 발효하고 뒤적이고 냉장고 넣었다가
아침에 꺼내 놨다가 손으로 좀 주물러서 구워먹어요8. ㅇㅇ
'21.5.1 11:40 AM (175.196.xxx.92)저도 빵순이인데,, 나이가 점점 들면서 밀가루를 소화 못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던 면류도 잘 못먹게 되고..
지금은 빵 안먹은지 몇년째 되는데요,,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도 생기고, 정신도 맑아 지는거 같더라구요.9. ㅁㅁㅁㅁ
'21.5.1 11:56 AM (119.70.xxx.198)한식도 뭐 쉽게 하려면 쉽죠
덮밥류나 찌개하나해서 먹으면요10. ㅁㅁㅁㅁ
'21.5.1 11:57 AM (119.70.xxx.198)아 쌀빵드세요 인터넷서 쌀식빵사서 냉동해두고드세요
11. O1O
'21.5.1 12:04 PM (121.174.xxx.114)떡은 어때요?
쫀득한 식감 싨으면
검색하셔서 잔기지떡 추천합니다.12. ㆍㆍㆍㆍㆍ
'21.5.1 12:07 PM (211.245.xxx.80)한그릇 음식 해드세요. 저는 밑반찬,국,찌게 그런거 전혀 안만들고 밥 먹습니다. 그래도 영양가 있고 맛있어요.
13. 호이
'21.5.1 5:42 PM (218.234.xxx.226)우리밀 제품은 괜찮던데요. 쌀빵이나 우리밀빵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