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시달리고 있는데요.
10대로 느껴지는 남자애가 일주일에 한번 많게는 2번 정도 새벽에 부모 상대로 괴성을 지르는데요.
분노조절장애 같은데...
관리사무실에 전화하니 본인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신경 쓰고 있다는 소리만 하고 정 시끄러울땐 경비아저씨한테
얘기해서 경비아저씨가 세대를 방문하게 하라는 답변만 주네요.
그래서 바로 경비아저씨한테 얘기하니 경비아저씨는 그걸 관리사무실에서 처리해야지 자기들이 하면 분란이 발생한다고
서로가 책임 떠 넘기면 저는 어떡하냐고 참고 살아야 하냐고 했어요
그건 양쪽이 알아서 하라고 처리하라고 했더니 경비아저씨 자기가 관리사무실에 얘기하겠다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이렇게 해서 안되면 어떡해 처리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