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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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 다이아나비 혜어스탈
1. ...
'21.5.1 8:25 AM (110.70.xxx.145)다이애나 비 하고 동갑인데
그 시절 그 헤어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따라하곤 했었어요
금발이 더 멋지게 만드는건 맞아요 ㅎㅎ2. .........
'21.5.1 8:31 AM (175.112.xxx.57)좀 단발에 가까운 드라이발 엄청난 머리말인가요? 그 머리하고 나갔다간 80년대 잡지책에서 튀어나왔냐고 할거같아요ㅎ 그 상간녀도 똑같은 스타일로 하고 다니던데...
3. 다이애나
'21.5.1 8:35 AM (59.6.xxx.181)저도 그 헤어스탈 2010년도쯤 김남주가 하고나왔는데 넘 이쁜거예요.. 미용실을 갔죠..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라고..근데 완전 자기맘대로 다른 스탈로 해놔서 열받고 다신 거기 안갔던 기억이 나요ㅎㅎ 저에겐 여전히 로망인 헤어스탈이예요~~~^^
4. 유행떠나서
'21.5.1 8:49 AM (121.133.xxx.137)어울리면 하는거죠 뭐
엄청 머릿발 굵고 직모였는데
나이드니 알맞게? 가늘어지고 부드러워져서
매일 드라이로 그 비스무레한 날림머리하는데
인사 많이 듣네요
근데 보기엔 자연스러워도 손 무척 가요
아침마다 아주 큰 일거리예요5. 저는
'21.5.1 8:5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직접 봤어요
그 옛날 다이애너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우리동네에 왔었거든요
동네에 있던 청각장애인 복지원 방문하러
왔었는데 초록색 투피스에 힐 신고
그 헤어스타일하고요
체격이 엄청 크더라구요 옆에 붙어서
안내하던 우리나라 아저씨가 고목나무에
매미같아 보였어요6. ....
'21.5.1 9:54 AM (220.76.xxx.197)솔직히 80년대 스타일이냐고 할 것 같긴 하지만
뭐 어때요.
사실 요즘은 그냥 내 맘대로가 유행인 듯요.
원글님도 해조세요 ㅎ
그런데 그거 드라이빨이라..
자연스러워보이지만 공 엄청 들어가는 머리 아닌가요?
원글님은 어떠실 지 모르지만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하루 해보고 귀찮아서 다시 못할 듯요 ㅋㅋㅋ7. 전
'21.5.1 10:23 AM (223.62.xxx.14)그 사파이어반지가 이뻐요.
예전 동서였던 사라 퍼거슨은 그것보다는 작은 루비반지였어요. 유럽 사람들은 유색보석을 사랑하잖아요.
유지니아 공주는 핑크색 비슷한 반지에요.8. 사파이어
'21.5.1 1:55 PM (220.122.xxx.57)다이애너비가 낀 사파이어반지,
윌리엄왕세손이( 엄마반지를)
결혼할때 와이프에게 줬어요.
지금 왕세손비가 물려받았어요.9. 머리를
'21.5.1 6:37 PM (217.149.xxx.29)길렀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싶어요.
파격적이었죠. 결혼식 공주가 커트머리.
전무후무한 헤어스타일.10. 그 약혼반지
'21.5.1 8:13 PM (217.149.xxx.29)사파이어 반지.
다이애나가 촬스와 약혼하며 받은 반지.
엄마 유산 둘이 나눴는데
처음에 그 반지를 해리가 받았다가
나중에 윌리엄이 청혼한다고 다른 보석과 바꾸자 해서
바꾸고 그 반지로 윌과 케이트 청혼, 결혼.
나중에 메간이 그 반지 자기가 가지고 싶었다고 ㅈㄹ 해서
형제들 사이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