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왕실, 다이아나비 혜어스탈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1-05-01 08:08:19
우연히 다이아나비 모음 사진을 봤는데

금발 헤어스탈이 한몫 하는것 같아요.

금발에 웨이브진 짧은 헤어스탈이 귀엽기도 하고 우아해 보이네요.  

지금 그 헤어스탈 해보고 싶은데 유행에 안맞겠지요?

챨스 지금 부인도 금발이던데 챨스가 금발을 좋아하나 봐요.
IP : 218.51.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 8:25 AM (110.70.xxx.145)

    다이애나 비 하고 동갑인데
    그 시절 그 헤어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따라하곤 했었어요
    금발이 더 멋지게 만드는건 맞아요 ㅎㅎ

  • 2. .........
    '21.5.1 8:31 AM (175.112.xxx.57)

    좀 단발에 가까운 드라이발 엄청난 머리말인가요? 그 머리하고 나갔다간 80년대 잡지책에서 튀어나왔냐고 할거같아요ㅎ 그 상간녀도 똑같은 스타일로 하고 다니던데...

  • 3. 다이애나
    '21.5.1 8:35 AM (59.6.xxx.181)

    저도 그 헤어스탈 2010년도쯤 김남주가 하고나왔는데 넘 이쁜거예요.. 미용실을 갔죠..사진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라고..근데 완전 자기맘대로 다른 스탈로 해놔서 열받고 다신 거기 안갔던 기억이 나요ㅎㅎ 저에겐 여전히 로망인 헤어스탈이예요~~~^^

  • 4. 유행떠나서
    '21.5.1 8:49 AM (121.133.xxx.137)

    어울리면 하는거죠 뭐
    엄청 머릿발 굵고 직모였는데
    나이드니 알맞게? 가늘어지고 부드러워져서
    매일 드라이로 그 비스무레한 날림머리하는데
    인사 많이 듣네요
    근데 보기엔 자연스러워도 손 무척 가요
    아침마다 아주 큰 일거리예요

  • 5. 저는
    '21.5.1 8:5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직접 봤어요
    그 옛날 다이애너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
    우리동네에 왔었거든요
    동네에 있던 청각장애인 복지원 방문하러
    왔었는데 초록색 투피스에 힐 신고
    그 헤어스타일하고요
    체격이 엄청 크더라구요 옆에 붙어서
    안내하던 우리나라 아저씨가 고목나무에
    매미같아 보였어요

  • 6. ....
    '21.5.1 9:54 AM (220.76.xxx.197)

    솔직히 80년대 스타일이냐고 할 것 같긴 하지만
    뭐 어때요.
    사실 요즘은 그냥 내 맘대로가 유행인 듯요.
    원글님도 해조세요 ㅎ
    그런데 그거 드라이빨이라..
    자연스러워보이지만 공 엄청 들어가는 머리 아닌가요?
    원글님은 어떠실 지 모르지만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하루 해보고 귀찮아서 다시 못할 듯요 ㅋㅋㅋ

  • 7.
    '21.5.1 10:23 AM (223.62.xxx.14)

    그 사파이어반지가 이뻐요.
    예전 동서였던 사라 퍼거슨은 그것보다는 작은 루비반지였어요. 유럽 사람들은 유색보석을 사랑하잖아요.
    유지니아 공주는 핑크색 비슷한 반지에요.

  • 8. 사파이어
    '21.5.1 1:55 PM (220.122.xxx.57)

    다이애너비가 낀 사파이어반지,
    윌리엄왕세손이( 엄마반지를)
    결혼할때 와이프에게 줬어요.
    지금 왕세손비가 물려받았어요.

  • 9. 머리를
    '21.5.1 6:37 PM (217.149.xxx.29)

    길렀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싶어요.
    파격적이었죠. 결혼식 공주가 커트머리.
    전무후무한 헤어스타일.

  • 10. 그 약혼반지
    '21.5.1 8:13 PM (217.149.xxx.29)

    사파이어 반지.
    다이애나가 촬스와 약혼하며 받은 반지.
    엄마 유산 둘이 나눴는데
    처음에 그 반지를 해리가 받았다가
    나중에 윌리엄이 청혼한다고 다른 보석과 바꾸자 해서
    바꾸고 그 반지로 윌과 케이트 청혼, 결혼.

    나중에 메간이 그 반지 자기가 가지고 싶었다고 ㅈㄹ 해서
    형제들 사이 갈라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368 소액재판시 변호사와 법무사 역할 ,,,, 22:04:07 12
1591367 미우새 김승수랑 양정아 넘재밌네요ㅋ 1 22:00:30 357
1591366 4박5일 갑자기 혼자보낼 시간이 난다면 4 뭐할까요 21:58:58 156
1591365 시가친정에서 어린이날 챙겨주시나요? 5 .. 21:54:25 315
1591364 속이 찬 성질인 여성분들이요, 속궁합은 어떤가요? 9 ㄱㄱ 21:51:17 481
1591363 폴로 티셔츠 구매 어디서 하나요? 2 폴로 21:49:18 312
1591362 인도 없는 시골길을 걸었는데 1 사랑 21:46:52 512
1591361 지워요 4 ㅇㅇ 21:46:12 485
1591360 무료 사진편집 어플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1:44:57 57
1591359 78년생 47살 생애 첫 대장내시경 11 ㅇㅇ 21:44:56 673
1591358 멘탈 유지하는 법 ... 21:40:34 360
1591357 (같이봐요)SBS 스패셜 학전, 그리고... 나무 21:37:06 497
1591356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7 야옹 21:29:59 588
1591355 탈모 이엠 변비 관련 글쓴이입니다 14 ㅁㅁ 21:28:04 735
159135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현대인 질병 2 크흡 21:27:46 1,073
1591353 흔들의자에서 살고 있어요~~ 7 히힛 21:26:45 1,034
1591352 아는 언니 살집있고 4 ㅇㅇㅇ 21:25:02 1,511
1591351 네덜란드 여행 후기입니다 4 방랑자 21:22:53 1,063
1591350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 너무 싫어요 5 ... 21:22:27 1,087
1591349 제 인생의 화양연화는 55세 지금이었구만요 6 ㅇㅇ 21:20:51 1,541
1591348 냉장고 삼성 vs LG 논란 종결? 10 ㅇㅇ 21:20:49 800
1591347 여배우들과 나와의 차이를 알았어요 10 그랬구나 21:19:15 2,078
1591346 저는 5월 7일이 생일이예요 5 ... 21:14:37 529
1591345 미녀와 순정남 보니 5 오늘 21:10:17 958
1591344 제가 이상한건지요 8 혼날까 염려.. 21:06:18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