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리라고 자전거한대 물통하나 놔서
자리 잡아놓고
그 자리 치우고 차 대면 동네가 떠나가라 싸움질을 해요
신고해서 구청에서 다 걷어갔더니
구청에 쫓아가서 자기 물건 손댄놈이 도둑이라고 난리 쳤다네요
그뒤로 동네 사람들이 상대를 안합니다
이런 사람은 타고나는 악질이라고 경찰도 상대 안해요
자기집 앞에 자기 차 두 대 꼭 세워야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자기집앞에 자기차세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아..
자기 집 앞에 자기 차 세워야지,
그럼 남의 집 앞에 자기 차 세우나요??
집안에 세워야죠
골목은 공도
집앞 길은 사유지가 아님
자기집앞에 자기차 대지 않나요
자기집앞에 자기차 대지만 사유지가 아니니 꼭 자기차만 대야하는 건 아니지요
다른 차가 주차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거겠죠.
한국 사람들은 자기 집 앞이 자기 땅이라고 착각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