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는집 러그 추천좀 해주세요
일단 애견용 유명한 매트는 청소기 돌리면 쩍쩍 들러붙고 로봇청소기 돌려도 그대로 털이 남아있어서 아웃이구요. (진짜 이거 갖다버리고싶음ㅠㅠ)
위생땜에 방수러그 물세탁러그 찾아봤는데 사이즈가 크면 어짜피 세탁기는 못 돌리겠더라구요. 거실이 넓어서 최대한 큰걸로 사려구요.
털 콕콕 박히지 않고 자주 빨수 있으면서 로봇청소기로도 털제거 잘되는 그런 러그 있을까요? 더불어 세련되면 금상첨화^^
모든 털빠지는 견묘 집사님들께 도움 청합니다.
1. 으싸쌰
'21.4.30 10:57 PM (218.55.xxx.109)전에 유행한 놀이방카펫같은 원단인데데 뒤에 우레탄처리 돼서 밀리지 않아요
털이 완벽히 빠지진 않아요2. 괜찮을까요
'21.4.30 11:04 PM (223.39.xxx.39)개들은 발바닥의 자극으로 뇨의/변의를 느낀다고 해요.
잔디나 카펫 위에서 개들이 배변을 하는게 그래서라는데...카펫이 수건도 아니고 뚝딱 빨고 말리기도 어려운데 깔아도 괜찮을라나요?
저도 강아지 가족으로 맞은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라 궁금하네요.3. 청소하기
'21.4.30 11:24 PM (180.70.xxx.21)관리가 편해서 추천합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byunyun1211/products/28856263584. 청소하기
'21.4.30 11:24 PM (180.70.xxx.21)https://m.smartstore.naver.com/byunyun1211/products/2935239891
5. 위에
'21.5.1 12:02 AM (149.248.xxx.66)저희개는 100프로 실외배변하는지라 괜찮아요. 이미 쓰고있는 카펫도 있는데 털청소가 너무 안돼서 바꾸려고요.
6. 청소하기님
'21.5.1 12:04 AM (149.248.xxx.66)사이잘룩이라고 많이 팔던데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보기엔 꼭 대 돗자리 같이 생겼는데 털이 끼진않나요?7. 음?
'21.5.1 12:57 AM (119.203.xxx.224)사이즈가 크면 세탁기에 못 돌린다면서
거실이 넓어서 최대한 큰 걸로 사려 한다고요?
그러면서 자주 빨 수 있고요?
크면 자주, 쉽게 빨기 어렵죠
그리고 크기가 크면 그만큼 무게도 더 나가니까
자주 빨기는 더 어렵고요
카펫 청소업체 부를 생갇이면
크고 두툼해서 안 미끄러지는 좋은 거 구입하시고요
그리고 로봇청소기가 러그에 콕콕 박힌 털까지
빼기는 어차피 어려워요
일반 청소기도 러그에 콕콕 박힌 것 빼기 어렵고요
카펫 청소 도구 사서 직접 하는 게 청소기보다 나아요
글에서 안 좋다고 쓴 그 매트가 젤 좋아 보이네요
청소기 돌릴 때 들리는 건 저도 빡쳐요
러그 카페트 그 매트 한 방에 사용 중인데 매트가 젤 낫네요 저는8. 그러고보니
'21.5.1 5:40 AM (149.248.xxx.66)말이 앞뒤가 안맞긴 하네요 ㅎㅎ
최대한 넓게 깔고 싶은데 세탁기 돌리자니 너무 크고 뭔가 얇으면서도 바닥에 촥 달라붙어있는 그런걸 원했나봐요. 이참에 내가 개발해볼까 생각중 ㅠㅠ
이 매트는 그냥 이번만 쓰고 버리려고요. 사자마자 발톱에 뜯겨서 군데군데 뜯어지고 이걸 십만원넘게주고 산 내가 바보.
정 안되면 세탁기 포기하고 카펫청소기 살 용의도 있어요.9. 이케아
'21.5.1 8:49 AM (1.127.xxx.130)이케아 가면 욕실매트 몇 가지 있는 데 저는 그냥 그런 거 여러개 해서 빨아써요. 발톱 좀 손질해 줘보세요? 면패드 깔기도 하고 그럼니다.
외국이라 비셀 카펫 클리너 있는 데 시끄러워서 그렇게 괜찮습니다. 일년에 서너번 쓰고 가격은 650불 정도..10. 이케아
'21.5.1 8:50 AM (1.127.xxx.130)그렇게>> 그렇지 오타
11. 실사용기아님주의
'21.5.1 11:27 AM (118.235.xxx.71)고양이모래매트 사면서 알게 된 업체인데
애견카페트도 좋아보였어요. 개고양이 다 키우고 있어서
찜해놓은 곳인데 천1카페트라고..
원하는 제품 사양이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