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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다들 쓰시나요?

.... 조회수 : 5,410
작성일 : 2021-04-30 21:51:37
생수병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정수기를 살까 하는데
정수기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장 만만한 브리타도 생각했었는데 필터에서 가루 나온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여러번 걸러내면 괜찮고, 먹어도 되는거라지만 좀 조심스럽고요
무전원 직수 정수기 할까 하다가, 그래도 냉수는 좀 나와야 편하지 않을까 싶고,
그런데 냉수 되는거 하면 가격이 엄청 비싸지니 갈등됩니다.
정수기 물맛은 어떨지도 모르겠고요
IP : 39.7.xxx.4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1.4.30 9:53 PM (124.52.xxx.152)

    sk에서 가정용 저렴한거 월 2만원 초반꺼 카트 만들어 할인 1만원 받아서 월 1만원 초반으로 거의 8년넘게 사용중입니다

  • 2.
    '21.4.30 9:54 PM (1.250.xxx.169)

    한우물 홈피들어가면 무료시음이벤트 있을껍니다 책자도같이와요
    물의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죠
    잘알아보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바래요

  • 3. ㅇㅇ
    '21.4.30 9:54 PM (110.12.xxx.167)

    직수형이 자리도 안차지하고 렌트비용도 저렴해서 좋아요

  • 4. 아파트는
    '21.4.30 9:54 PM (121.154.xxx.40)

    어쩔수 없잖아요
    물탱크를 믿을수 없으니

  • 5. 끓여 먹음
    '21.4.30 9:56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보리차,옥수수,우엉차 여러가지 묽게 해서 아리수에 끓여 먹어요.
    따뜻한물이 좋기도 하고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 좋아요..

    예전에는 정수기 광고에서 끓인물은 죽은 물이라더니,,,,
    요즘은 끓인물 나오는 정수기 팔아서
    신뢰감 0 입니다

  • 6.
    '21.4.30 10:00 PM (1.250.xxx.16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a0732&logNo=220650573219&proxyR...

  • 7. 정수기
    '21.4.30 10:04 PM (61.253.xxx.184)

    일 했었는데?

    정수기 절대 안삼

  • 8. 윗님?
    '21.4.30 10:0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좀 자세히 설명해주심 안될까요? 이유를요

  • 9. 123
    '21.4.30 10:07 PM (121.132.xxx.148) - 삭제된댓글

    완벽한건 없는거 같아요.
    저도 물 끓여먹다 손목아프고 생수병 나오고.. 결국 얼음정후기 하나 들였어요. 온가족이 진작에 살걸 그랬다고.. 그냥 적당히 살려구요. ㅠㅠ

  • 10. ㅡㅡㅡ
    '21.4.30 10:09 PM (122.45.xxx.20)

    한우물 ㅊㅊ

  • 11. ㅡㅡㅡ
    '21.4.30 10:10 PM (122.45.xxx.20)

    추천!!!!

  • 12. ㅇㅇ
    '21.4.30 10:32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한우물. as꽝이에요
    기사가 물틀어놓구 가서 마루가 다 썩었는데
    뒤늦게 발견한 제탓이라고
    배째라 고소해라 한참 싸우다졌음

  • 13. ㅇㅇ
    '21.4.30 10:33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한우물. as꽝이에요
    기사가 물틀어놓구 가서 마루가 다 썩었는데
    뒤늦게 발견한 제탓이라고
    배째라 고소해라 한참 싸우다졌음
    소보원왈. 큰정수기회사에선 이런경우 보험처리 된다구요. 저더러 소송하라는거 생활이바빠 접엇네요

  • 14. 주전자
    '21.4.30 10:34 PM (1.235.xxx.12)

    전기주전자로 물 끓이고 식힌거를
    브리타 정수기에 넣어 마셔요.
    필터, 브리타 통 집에서 교체 청소 가능하니 맘도 편하고 돈도 덜 들어요.

  • 15. ㅇㅇ
    '21.4.30 10:35 PM (106.102.xxx.136)

    한우물. 꽝이에요
    기사가 물틀어놓구 가서 마루가 다 썩었는데
    뒤늦게 발견한 제탓이라고
    배째라 고소해라 한참 싸우다졌음
    소보원왈. 큰정수기회사에선 이런경우 보험처리 된다구요. 저더러 소송하라는거 생활이 바빠 접엇네요
    필터간지 1년안됐는데 한번씩 먼지 냄새나구 ..
    집안 물건중 잘못산거 1등 ㅜㅜ
    약정 잡혀 해지도 못하구...

  • 16. 저도
    '21.4.30 10:35 PM (180.68.xxx.100)

    물 끓여 먹어요.

  • 17. ㅡㅡ
    '21.4.30 10:38 PM (124.58.xxx.227)

    브리타 먹는데
    끓여서 먹어야겠죠?

  • 18. wii
    '21.4.30 10:47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끓여 먹어요. 여름에도 실온에 있는 물 마시고, 결정적으로 정수기 물이 맛이 없어서요.

  • 19.
    '21.4.30 10:4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끓여먹고 생수사먹고 하다가
    브리타쓰는데 너무 편하네요
    애들은 끓여달라는데
    이젠 진짜 귀찮아 못끓이겠어요

  • 20. 더러운 정수기
    '21.4.30 11:05 PM (119.195.xxx.94)

    물통같은 것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잖아요
    근데 정수기 내부에 물 담긴 통이라든지
    물 흐르는 관은 씻을 수가 없기 때문에
    비 위생적이라 정수기 추천 안함

  • 21. 보리차 등
    '21.4.30 11:11 PM (223.38.xxx.95)

    끓여먹어요

  • 22. 저도
    '21.4.30 11:1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끓여 먹어요. 정수기를 못 믿어요

  • 23. ...
    '21.4.30 11:14 PM (27.100.xxx.125)

    브리타 ~

  • 24. 여기서
    '21.4.30 11:14 PM (106.101.xxx.56)

    추천하는 직수정수기 쓰다가
    얼음에서 하얀부유물나오는거보고
    도저히믿을수없어서 끊으려했더니
    위약금다물라해서 손해만엄청봤어요
    여기업체관계자들도댓글다는듯해요
    다른데서도알아보고설치하세요
    전생수사먹어요
    젤나아요

  • 25. ㅇㅇ
    '21.4.30 11:20 PM (119.198.xxx.60)

    수돗물 아무리 끓여도 냄새나서
    언더씽크 정수기 써요
    셀프로 필터 갈 수 있는거
    만족하구요

  • 26. .......
    '21.4.30 11:28 PM (114.207.xxx.19)

    브리타가 가장 투명해요.. 물통 내가 직접 씻어 사용하고, 필터 교체도 직접 하니까요. 필터 활성탄 가루 예전 오리지널버전 사용할 때는 종종 보였는데, 요즘 나오는 필터에서는 본 적 없고, 있더라도 인체에 무해하구요.

  • 27. 밥은먹었냐
    '21.4.30 11:43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ge 직수형. 물맛 좋아요.

  • 28. 한우물
    '21.4.30 11:48 PM (223.39.xxx.19)

    저도 한우물 정수기 강추입니다

  • 29. 물.
    '21.4.30 11:54 PM (220.121.xxx.194)

    정수기 no~

  • 30. ...
    '21.5.1 1:0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끓어먹어요.
    부부가 평생 보리차, 옥수수차를 끓어먹고 살아서
    맹물을 못먹어요. 귀찮아 죽겠는데도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못고쳐요.
    덩달아 아이도 보리차등 끓인물을 좋아해서 학교갈때도 끓인물로 보내요.

    밖에선 어쩔수없이 생수나 정수기물 먹지만.

  • 31. ..
    '21.5.1 11:12 AM (39.119.xxx.170)

    브리타로 거른 물을 전기포트에 끓여서
    내열유리병에 둥글레 티백하나 넣어 부어놔요.
    식으면 그게 마시는 물.
    요리용은 안끓이고 그냥 쓰면 되구요.
    세상 편합니다.
    수 리터씩 주전자에 담아
    렌지에 올려 30분씩 물끓이고 할거 뭐 있나요?

  • 32. ...
    '21.5.1 11:3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가스불에 하면 30분씩 걸리나요?
    인덕션에 끓이면 10분도 안걸림.
    우리가족은 미지근한 물은 또 안마심. 시원한물 선호해서 식힌걸 냉장고에 담아놔야해요.
    이걸 여름이면 하루이틀에 한번, 겨울엔 사나흘에 한번 봄가을엔 이삼일에 한번.
    너무 귀찮은데도 이물 아니면 안마셔져서 귀찮아도 제가 다해요.

  • 33. ...
    '21.5.1 11:39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가스불에 하면 30분씩 걸리나요?
    인덕션에 끓이면 10분 걸려요. 타이머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꺼져요.
    우리가족은 미지근한 물은 또 안마심. 시원한물 선호해서 식힌걸 냉장고에 담아놔야해요.
    이걸 여름이면 하루이틀에 한번, 겨울엔 사나흘에 한번 봄가을엔 이삼일에 한번.
    너무 귀찮은데도 이물 아니면 안마셔져서 귀찮아도 제가 다해요.

  • 34. .....
    '21.5.1 11:42 AM (222.232.xxx.108)

    애들 키울때는 물론 잠깐시어머니와 함께 살때도( 대가족)
    보리차 끓여 먹었어요 한여름에 빨리 식히려고 씽크대에 담가놓고~~눈에선하네요 여기선 생수 사다먹고 하면 야단맞지만? 막상 주위는 흔해요 우리앞집 옆집은 계속 배달시켜 먹던데 ㅎ 자랑은 아니고 바빠도 생수는 사본적 없구요
    세월흘러 두식구인데 이제야 정수기샀어요 세상편하구먼요 젊을때 정수기쓰고 그 시간에 더 잘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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