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좀 봐주시겠어요?
http://naver.me/5WcSLlhV
1. ᆢ
'21.4.30 9:42 PM (223.39.xxx.197)2. 가방
'21.4.30 9:46 PM (223.38.xxx.110)49세 시면 프라다 보다는
보테카나 생로랑 한 번 보세요3. 아ㅠㅠ
'21.4.30 9:47 PM (110.35.xxx.110)막눈인 제가 보기에도 별로에요ㅠ
막눈이란게 왠만해선 다 이뻐보이는 막눈이거든요.
1도 안이뻐요4. 원글
'21.4.30 9:47 PM (223.39.xxx.197)프라다 저 디자인은 너무 젊은 느낌인가요?
감각이 좋지못해서요5. ㅡㅡㅡㅡ
'21.4.30 9: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거 요즘 20대들이 많이 들고 다녀요.
6. 요즘
'21.4.30 9:51 PM (125.184.xxx.238)프라다가 디자인이 뒤쳐져요
예전만큼 못하더라구요7. ..
'21.4.30 9:51 PM (211.58.xxx.162) - 삭제된댓글어깨 걸치는 핸드백 보다는
손에 들거나 걸치는 것으로
사세요8. 아....
'21.4.30 9:53 PM (223.39.xxx.197)아니군요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덕에 마음을 접을께요 ㅜㅜ9. 접지마시고
'21.4.30 10:04 PM (223.38.xxx.248)다른 브랜드를 보심 되죠.ㅎㅎ
루이비통, 구찌,페라가모 중 유행안타는 걸로 사세요.
체인백 말고 토트나 투웨이백으로요.10. 음
'21.4.30 10:05 PM (61.105.xxx.94)제가 보기엔 예쁜데요? 하나 있음 질리지 않고 여러옷 스타일에 들고 다니기도 좋을거 같은데요. 가격땜에 전 못 사지만...
11. ..
'21.4.30 10:16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예쁜데요 222
12. 하핫
'21.4.30 10:19 PM (223.39.xxx.132)예쁜가요? 팔랑팔랑
13. ...
'21.4.30 10:2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네, 토트백은 잘못 들면 노티나보이는데
저건 아주 가벼워 보이지도 않으면서 두루 잘 어울리고 경쾌해보일듯요14. ...
'21.4.30 10:2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네, 요즘 토트백은 좀 노티나보이고요
저건 아주 가벼워 보이지도 않으면서 두루 잘 어울리고 경쾌해보일듯요15. ..
'21.4.30 10:2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네, 요즘 토트백은 좀 노티나보이고요
저건 아주 가벼워 보이지도 않으면서 두루 잘 어울리고 산뜻해보일듯요.
가격도 괜찮네요~16. ..
'21.4.30 10:26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네, 요즘 토트백은 좀 노티나보이고요
저건 아주 가벼워 보이지도 않으면서 두루 잘 어울리고 산뜻해보일듯요.
요즘 프라다가 좀 별루인건 맞는데
저건 디자인도 가격도 괜찮네요~17. ..
'21.4.30 10:48 PM (39.7.xxx.61) - 삭제된댓글병행수입같은거 믿을만한가요? 시간되시면 명품같은건 백화점가서 사세요~
18. ㅇ
'21.4.30 10:49 PM (222.98.xxx.185)예쁜데요 캐주얼이나 정장 다 어울릴거 같고 괜찬흔데
19. 사셔도
'21.4.30 10:54 PM (211.110.xxx.60)될듯하네요. 이왕이면 큰 쇼핑몰에서 사세요.
20. 와
'21.5.1 12:04 AM (217.149.xxx.29)왜 저렇게 짝퉁처럼 보이죠?
살려면 꼭 백화점가서 사세요.21. 이쁨
'21.5.1 12:17 AM (219.255.xxx.180)이쁘네요..가격도 관찮구요
22. ...
'21.5.1 12:44 AM (67.160.xxx.53)스타일이랑 어울리면 괜찮을 것 같아요.
23. 일단
'21.5.1 1:06 AM (119.203.xxx.224)어머니께 제가 다 고맙네요
47세 딸한테 가방 사주시겠더는 마음이요
그런 경제력과 마음의 엄마가 잇는 원글님도 부러워요
가방은 예뻐요
샤넬 체인백 같은 스테디셀러 스타일이라
청바지 같은 캐쥬엉, 정장에도 잘 어울려요
근데 저는 크고 가볍고 비 묻어도 되는 가방이 좋더라구요 이제는
원글님은 이 기회에 못 가졌던 스타일의 가방을 가져볼 것인지
실용적인 가방응 선택할지에 따라
디자인, 가격은 다양하니까 즐기면서 골라 보세요~
엄마가 사주고 딸이 고르는 즐거움이라니 넘 부러운 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