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에서는 잘해주지만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

앞과뒤과 다른 사람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1-04-28 12:36:22

회사에서 제목처럼 하시는분이 계세요~

앞에서는 정말 늘 이쁘다  너 잘한다 블라블라 하시지만

뒤에서는 칭찬했던 사람 흉을 보는 분이 계신데

제가 왜 그러신지 직접적으로 여쭤봤거든요.

그분 왈 그럼 그 앞에서 욕을 해야겠냐고 되묻더라고요.

그분 딴엔 영못마땅해 하는 사람이지만 앞에서는 자기 속마음과 다르게 칭찬해주는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저렇게 하시는게 상대방을 기만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분 너무 확고하게 말씀하셔서 어버버하고 말았어요..

근데 왠지 저도 왠지 설득당하는거 같애요;;;;

IP : 175.198.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습관
    '21.4.28 12:37 PM (175.223.xxx.43)

    웬만하면 같이 엮이지 마세요. 앞에서 칭찬까지는 좋은데 뒤에서 험담을 굳이 왜.... 차라리 입을 다물거나 앞에서 칭찬을 말아야죠.

  • 2. ..
    '21.4.28 12:4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많은 여자들이 저러고요,
    저게 심하면 정신병이라고 하죠.
    그래서 여초가 지랄맞은 겁니다.
    칭찬 남발하는 사람 중에 저런 부류가 꽤 많죠.

  • 3. ...
    '21.4.28 12:57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앞에서 칭찬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뒤에서 욕을 하지 말아야죠 ㅜㅜ
    정당하게 지적할 일 있으면 사심없이 고칠부분 알려주고 더 잘 할수 있도록 격려하구요.

  • 4. ...
    '21.4.28 12:57 PM (125.178.xxx.184)

    저런 개소리에 설득당할뻔한거 보면 원글이도 그런 성향있는거 아닌가요?

  • 5. 욕은 아니어도
    '21.4.28 1:03 PM (121.137.xxx.231)

    흉보거나 뒷말 하면서
    또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저희 회사에도 있어요.
    예전에 그 음흉함을 잘 몰랐을때는 되게 친하고 가깝게 지냈어요
    속마음 다 얘기할 정도로.
    근데 나중에 살짝 뒷통수치는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 후엔 그냥 겉으로만 적당한 거리 지키며 지내고
    예전처럼 속마음 나누거나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진 않아요.

  • 6. 음..
    '21.4.28 1:06 PM (182.215.xxx.15)

    회사에서 처세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측은하고요...
    뭘... 그렇게 남에게 맘에도 있지 않은 칭찬을 하며 살아야 하나요...

    근데 사적인 관계에서 저런 인물들은.... 선 딱 긋게 되네요. 그냥 진실된 사람이 좋아요.

  • 7.
    '21.4.28 1:17 PM (218.38.xxx.12)

    뒤에서 욕한걸 앞에서 칭찬해줌으로써 마음의 죄사함을 받는거에요

  • 8. ...
    '21.4.28 1:18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뒷담화는 나쁘지만 욕 먹는 사람이 어떠한가에
    따라 달라요.
    평소 욕 먹을짓 하는 사람이라면
    싸울 수는 없고 속에 담아두자니 병나겠고..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습관적인 사람이라면 머얼리 하세요.

  • 9. ...
    '21.4.28 1:2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결국 뒤통수 슬쩍 치고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욕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여튼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0. ...
    '21.4.28 1:3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하청주는 곳이 저랬어요
    다른 거래처 대표 흉보거나 뒷말 전하고 사람 아닌 취급하더니
    앞에서는 친한척~ 착한척~ 하는 사람 차라리 욕을말지.

    저한테는 엄청 잘해서 동조는 안해도 별로라는 거래처
    진짜 믿었는데 그게 저랑 그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어
    중간 이간질 비스므리 한거더군요.

    결국 뒤통수 슬쩍 치길래, 모른척하고 손절했는데 개운치는 않아요. 업종상 건너 아는사람이 많아서 동조 안해도 관계 불편
    그런애들이 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척도 심해서
    앞에서는 티 안나지만 오래보면 보이죠.
    여튼 뒷담들은 손절은 빠르게 하세요

  • 11. 각색
    '21.4.28 1:34 PM (183.98.xxx.33)

    121님이랑 똑같은 심정
    이게 욕먹을 짓을해서 뒷담이 아니라, 그런 여자들은 각색도해요

    누군가 호의 호감 가지고 친해지는것 극도로 경계해
    없는말 지어내고 선입견 심어주고 관계도 차단하거나 틀어놓죠.

    오히려 뒷담보다 그게 더 문제가 커요. 눈치채면 빠른 손절이 답

  • 12. ㅁㅁㅁㅁ
    '21.4.28 2:35 PM (119.70.xxx.198)

    ㅋㅋ 제 시모같아요
    제 앞에서 자꾸만 딴집 며느리들만 칭찬해서
    어머니 왜 그러시냐 했더니
    그럼 욕을 하냐고

  • 13. ㅁㅁㅁㅁ
    '21.4.28 2:36 PM (119.70.xxx.198)

    앞뒤가 다른 사람 너무 싫어요
    뒤에서 욕할거면 걍 앞에서도 칭찬은 말지
    진심도 아니면서 왜 나불거리는지

  • 14. 원글
    '21.4.28 3:07 PM (175.198.xxx.2)

    제가 믿고 있었던 사실까지 의심하게까지 할정도로 그분이 넘 확고하게 말씀하시니 그 기백에 눌렸어요.

  • 15. 원글
    '21.4.28 3:08 PM (175.198.xxx.2) - 삭제된댓글

    그분은 저런 태도가 하얀거짓말의 연장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 16.
    '21.4.28 4:42 PM (106.101.xxx.33)

    친구라면서 그러는 경우 아님 심하지 않음 이해하죠
    친구라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니고 또 같이
    놀러나가고 이러는건 진짜 소름돋아요

  • 17. ^^
    '21.4.28 4:51 PM (125.176.xxx.139)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어요. 저도 그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분은 모임도 많고, 친구도 많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주도적이거든요.
    경제적으로도 넉넉하고요. 앞에서 웃으며 대하고, 뒤에서 욕하는데도,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이 분을 보면, 뒤에서 욕하는건... 뭐...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은거같아요. 남들도 다 알텐데, 이분과 잘 지내요. 저도 혼자 튀기 싫어서... 그냥저냥 만나고요. 막 친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 만나진 않죠.)
    자식들도 잘 커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하며 잘 살고요.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어요.
    특히 그 기백!!! 정말 대단해요! 장군감이랄까. 연세있으신 분인데, 와~ 진짜
    ' 저 정도면, 그냥 인정!' 이런 느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33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12 친정 02:19:26 1,577
1788532 이주빈도 ㅇㅇ 02:19:15 729
1788531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3 82 02:03:04 483
1788530 네이버페이 줍줍요 3 ........ 01:52:40 431
1788529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3 ㄷㄹ 01:51:10 571
1788528 10년 전세후 5 ... 01:49:04 878
1788527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19 김밥 01:31:31 1,503
1788526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3 ..... 01:16:25 1,958
1788525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6 김밥 01:09:52 1,233
1788524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 00:54:25 570
1788523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3 00:50:12 2,318
1788522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5 ---- 00:48:33 1,503
1788521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423
1788520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4 경도 00:38:48 1,418
1788519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65 도움이.. 00:37:11 2,559
1788518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1 00:35:32 1,549
1788517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7 50대 후반.. 00:33:00 2,579
1788516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1 ,, 00:30:51 540
1788515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16 습관 00:26:38 2,936
1788514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4 ........ 00:25:09 1,265
1788513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16 .. 00:23:28 1,622
1788512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4 .. 00:20:35 1,206
1788511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4 ... 00:18:11 347
1788510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4 어린왕자 00:15:36 1,064
1788509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2 퐁당퐁당 00:14:41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