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아이 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이름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21-04-23 23:39:52


중3 남아입니다.

뭐든지 알아서 한다고해요.

알아서 하면 뭔 걱정이겠어요

아침에도 못 일어나

선생님한테 전화와.

공부는안해

지 말로는 한다고해요

학원 숙제 안해가 전화오고

지 말로는 했다고해요

학원 시간 변경 된것도 말 안해서

자다 전화 받고 나가기도하고요



정말 보고 있음 미칠거 같아요.

잔소리도 했고

좋게 얘기하며 같이 공부하자

엄마가 볼께.등 근데

투덜거리며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왜 그러냐고.



일부러 아침에 안 깨워요

선생님 전화받고 깨고.

컴 키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가격리 2주하며 완전 지 맘데로

하루종일 컴 폰

자가격리 끝났는데도 달라지질 않고

폰 도 얼마를하는지도 모르고



맨날 학원 가기 싫어.

학원 가서도 불 성실하겠죠.

그럼 다니지 말아라 하면..

그건 또 불안하고



곧 중간고사인데 시험은 딴 세상얘기이고.



큰 애는 범생이에요.

공부도 잘하고 학원서도 맨날 탑반에 칭창에

학교서도 특별반에 반장에등등

선생님 신임받고.



근데 정말 둘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59.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맘
    '21.4.23 11:48 PM (210.100.xxx.239)

    이시간에 학원을 가요?
    시험 보충이라도 심하네요
    숙제도 안해가는 학원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큰아이는 잘한다니 잘하는 아이만 시키시고
    작은아이는 뭘 하고싶은지 찾아봐야죠

  • 2. 이름
    '21.4.24 12:11 AM (121.159.xxx.243)

    저녁때 쓰다가 지금 다시 써서 학원 시간은 수정했어요.

    학원과 숙제등을 내려놔야 할지
    아님 이렇게라도 끌고가야 반에서 반절이라도 할지
    그걸 모르겠어요.
    솔직히 학원비도 아깝고ㅛ

  • 3. ㅇㅈ
    '21.4.24 12:16 AM (106.101.xxx.133)

    저도 낮에 애한테 너 시험공부 안하니?
    중간고사 기간아님?
    했더니 우리아이가 '알아서할게'소리에
    아주그냥 그넘의 알아서할게가 국민 청소년 용어
    인가부네..이집 저집 할거없이..
    초딩 고학년부터 대딩까지
    매일 열두번도 더 들으니 원...
    라고 했네요...알아서 잘하면 누가뭐래...
    근데 큰 자제분이 특별한거고 둘째 아드님이
    지금 보통의 청소년 모습이네요..특히 남아..
    우리아이도 그랬고 그 친구들도요..
    큰애와 비교는 마시고 조금 다르게
    대해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방법은 참 연구해봐야겠죠..어려워요..ㅠ
    전 좀 쿨한척 했더니 좀 통하긴했어요..
    봐주며 책임 스스로 지우다가
    못지키면 한 번 호되게~
    그랬던거 같아요..

  • 4. 88
    '21.4.24 9:41 AM (125.180.xxx.43)

    중3아들 '내가 알아서 할께'= 안한다 에효 ㅠㅠ
    제가 쓴글인줄...옆에서 보는 아들 우울합니다.
    법륜스님 강의 들으며 정신 수행하고 있습니다.
    강의 들어보세요. 정신적으로 큰 도움되십니다.
    엄마도 행복해야 되니까요...토닥토닥

  • 5. 에휴
    '21.4.24 11:06 AM (211.106.xxx.41)

    저희 집도 그래요...ㅠ
    할 애만 밀어주고 싶은데...
    학원은 여기저기 보내 달라고 해요
    돈 아까워요...ㅠ
    한명이라도 공부 잘하는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둘째는 마음을 비우고 싶은데 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이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16 50대에도 예쁜사람 구별되던데요 u,, 08:43:41 52
1797115 고부간갈등에 남편에 대한 저의 생각. 고민 08:42:00 64
1797114 귤이 끝물인데요 1 ... 08:35:40 232
1797113 시집살이시킨 남편이 너무 미워요 3 남편 08:33:04 372
1797112 남편 청바지 어디서들 사세요? 4 어디서 08:24:27 187
1797111 아이가 외국으로 떠나는데 16 마음이 아프.. 08:23:26 641
1797110 아이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9 . . 08:22:09 634
1797109 금값이 비싸니 손주 백일과 돌이 부담스럽네요 12 ㅇㅇ 08:15:51 978
1797108 [단독] 한미일 연합 훈련 거절한 軍, 미중 전투기 대치하자 美.. 10 ... 08:15:22 717
1797107 딸 자랑 조금만.. 2 .... 08:15:01 596
1797106 요번주에 이란 폭격 할거라는 소문이... 7 08:05:41 1,053
1797105 도데체 이 시국에 무용하기 짝이 없는. 6 돌았나 07:59:03 763
1797104 美대법, '상호관세' 무효화…트럼프 "전세계에 10% .. 2 lil 07:57:42 808
1797103 체질에 맞는 식품은 기적에 가까울정도로 효과가 좋네요 7 .... 07:57:12 737
1797102 수납형침대 어떤가요 17 .. 07:30:28 877
1797101 최민정 일부러 김길리에게 금메달 양보 20 07:26:43 4,021
1797100 남편 밖에서 쓰는 술값 신경 안 쓰세요? 6 돈의노예 07:25:12 735
1797099 최민정선수 우네요 5 ㅇㅇ 07:06:35 3,317
1797098 상속세 몇억 이하면 신고 안해도 되나요? 3 07:04:02 1,219
1797097 전원주님이 김장하 어른처럼 기부했으면 21 …. 07:03:53 2,242
1797096 트럼프 발작에도 MSCI KOREA는 압도적 상승 3 와우 06:53:15 1,363
1797095 1500미터 금메달~~~ 5 belief.. 06:27:32 2,109
1797094 남편 여사친 좀 기분나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어이 06:19:38 2,214
1797093 윤석렬 항소포기시 7 라라 05:55:41 2,138
1797092 디비져 잘쉬어~ 26 goodda.. 04:53:10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