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잘 찍어주기도 했지만
정원이 참 예쁘네요
두 노부부도 83, 86세 인데 더 젊어보이고 건강하시구요
저는 에너지와 부지런함이 없어서 감탄만하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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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큐인사이트 인생정원 너무 예뻐요
..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1-04-22 22:08:39
IP : 218.52.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2 10:16 PM (222.235.xxx.104)이거 보고 틀었는데, 세상에 할머님 83세이신데 어쩜 저리 곱나요?
2. .....
'21.4.22 10:23 PM (119.69.xxx.70)그러게요 젊었을때 사진나온거보니
지금이 더 고와보이는데요
정원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3. ..
'21.4.22 10:26 PM (218.52.xxx.71)목소리도 고우시구요ㅎ
두분이 화보 찍는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면 고생스러운 면도 있겠지만
멀리서 보니까 아름답기만 하네요4. 저도
'21.4.22 10:36 PM (49.143.xxx.67)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꽃들도 너무 이쁘고 83세 할머니는 전혀 그 연세로
안 보여요.
피부가 저보다 더 좋은 느낌이에요.5. ㅇ
'21.4.22 10:50 PM (121.179.xxx.201)다큐 영화 한편 같아요.
근데 정원 가꾸기가 노동?그렇게 힘드나요?
일찍 귀촌하셨다는데 건강때문에
저리 살고픈데 텃밭 가꾸며,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귀찮은 성격인데 저렇게 힘들겠죠?6. 저꽃이
'21.4.22 10:58 PM (121.155.xxx.78)저절로 피는게 아니라서 잡초뽑고 물주고 하려면 힘들겠어요. 나무가지치기 하다 추락할 정도로 열심히 가꿔야 유지되는 정원인듯하네요
7. 아~
'21.4.22 11:56 PM (122.37.xxx.201)저도 좀전에 보고 마음 한켠이 따뜻하기도 하고
아련한 꿈처럼 느껴졌어요
할머님 목소리에서 품격이 느껴지고 살아오신 삶이
오롯이 전해 지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8. ㅇㅅ
'21.4.23 12:37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두분 정말 기품있고 멋있으시네요.
보통분들 아니신 것 같아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말 품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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