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이렇게 다 재미가 없을까...

456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21-04-22 17:21:33
의무감으로 살아야죠..뭐 용기를 줄말은 없을까요.

티비 영화 살림 누구 만나는것도 시들
공부도 어학도 청소 밥
남편도 친정도 시댁도 운동도

아이들은 귀엽긴하지만 이것도 의무
50초입니다. 그럴때 인가요?
이러다 말겠지요..
아참..일은 하다 쉬고 있어요 코로나땜에...다시 하게되면 괜찮을수도...전일하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그렇다고 하는게 낫겠네요..
어학도 일과 관련있는데 코로나로 일이 언제 재개될지 몰라요..
그러니 동기부여도 안되고..머리도 안따르고

이게 우울증인가요
아님 나이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일까요.
노인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그래도 사는게 너무 재미없어 눈물이 날것 같아요..ㅠㅠ
내손톱밑 가시가 젤 아프다고...
IP : 124.49.xxx.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22 5:23 PM (27.100.xxx.250)

    소풍 때 보물찾기하면 누구나 보물을 찾는것은 아니죠

  • 2. ㅇㅇ
    '21.4.22 5:25 PM (39.118.xxx.107)

    전 큰 걱정없고 마음만 편했으면 좋겠어요 재미도 이제 필요없음

  • 3.
    '21.4.22 5:26 PM (124.49.xxx.61)

    맞아요..저도 그런생각은 해요..마음편한게 최고다...하면서도
    시시때떄로 너무 재미없다...는 생각..철이 안들어 그런가보네

  • 4. ㅎㅎ
    '21.4.22 5:26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냥 다 지루하고 시간이 남아돌고
    그냥 하루하루 어떻게든 시간 보내는거 같은
    재미있는거 의미 있는거 찾으려고 하곤있지만 딱히
    코로나로 뭔가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더 그런거도 있고요.
    애 하나고 남편과 사이 무난. 경제력 안정
    고마운 상황인데
    우울증은 아닌데 뭔가 벌써 하루하루 할거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노인의 삶같아요. 에효

  • 5. 00
    '21.4.22 5:27 PM (223.62.xxx.7)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그중 그래도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으면 괜찮을걸요

  • 6. ㅎㅎ
    '21.4.22 5:29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냥 다 지루하고 시간이 남아 돌고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는거 같은

    재미 있는거 의미 있는거 찾으려고 하곤 있지만 딱히
    코로나로 뭔가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더 그런거도 있고요.

    애 하나에 남편과 사이 무난. 경제력 안정 고마운 상황인데
    우울증은 아닌데 만날 사람도 거의 없고 할게 별로 없는 상황에요.
    새롭고 설레고 열정적인게 없어서 인건지 ㅎㅎ

  • 7. 그래서
    '21.4.22 5:33 PM (124.49.xxx.61)

    제가 욕심에 관한 명언을 찾아보니..

    다갖는것은 다 잃는것이다.
    그냥 재미없는것도 견뎌야하는것 같아요...........

    내이름은 김삼순같은 드라마나 하면 기다리면서 즐거워할것 같아요..
    궁..도 다시한다던데...

  • 8. ...
    '21.4.22 5:38 PM (106.102.xxx.94)

    일하다 쉬어서그런거아닐까요
    아무 재미없을때 사실 돈쓰는게그나마 재미있던데
    일을쉬니 과소비하기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또 돈인가 참...

  • 9. ㅎㅎ
    '21.4.22 5:38 PM (221.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냥 다 지루하고 시간이 남아 돌고
    하루하루 그냥 시간만 보내는거 같은

    재미 있는거 의미 있는거 찾으려고 하곤 있지만 딱히
    코로나로 뭔가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더 그런거도 있고요.

    애 하나에 남편과 사이 무난. 경제력 안정 고마운 상황인데
    우울증은 아닌데
    만날 사람도 거의 없고 할게 별로 없고 그냥 지루하네요.ㅎㅎ

  • 10. ...
    '21.4.22 5:52 PM (67.160.xxx.53)

    생판 관심없던 거 한번 해보세요. 좀 말도 안되는 거 있잖아요. 만화책을 읽기 시작한다거나, 난을 키운다거나...ㅎㅎ 그냥 뜬금없이 그런거

  • 11.
    '21.4.22 5:58 PM (124.49.xxx.61)

    락클라임 이런거요..
    뭘하지...
    생각해볼게요..ㅎㅎ.감사...

  • 12. ㅇㅇ
    '21.4.22 6:03 PM (106.255.xxx.18)

    지나보니
    권태로울때가 가장 걱정 근심이 없을때더군요

    고민이 없으니 다 지겹고

    사는게 힘들거나
    고통이 있으면 그거때문에 정신없어서
    권태를 못느끼더라구요

    인생은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 13. .....
    '21.4.22 6:11 PM (119.149.xxx.248)

    몇년생이세요? 갱년기 아닐까요?

  • 14. ............
    '21.4.22 6:13 PM (175.112.xxx.57)

    맞아요, 지금 님이 큰 걱정이 없어서 그래요. 이러다 엄청난 걱정거리가 터지면 그제서야 그때가 행복했던거구나 하죠. 지금 무료한거에 감사하시길...........

  • 15. phrena
    '21.4.22 6:1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지난 15년간 쌓인ㅡ그리고 풀 길 없는 분노
    사춘기에 이르러 가끔 피멍 맺힌 가슴 만들게 하는 아이들
    가정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
    코로나 시국 2년째의 스트레스

    이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면
    낼 아침에 먹을 케익과 곁들일 커피 생각에
    싱긋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심지어 어떤 날은 가슴이 설레는데ᆢ

    아이들 유치원 싫다고 해
    집에서 완전 두손 두발 꽁꽁 묶여 어린이집ㅡ유치원
    몫 오롯이 제가 혼자 다해내느라 눈물겨웠고

    학원 안 보내고 집에서 진짜배기 학습 시킨다고
    인생 10여년 애들에게 다 바쳤는데

    그렇게 애면글면 정성 다했는데도
    사춘기에 엄마 맘과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들에게
    서운하고 절망감 느끼다가도
    매일 산책길에 만나는 길냥이 고 이쁘고 깜찍한 짓에
    발걸음 룰루랄라 ᆢ즐거워지고

    새벽 이슥하도록 책 읽느라 빠져있는데
    남편은 박사 논문 준비하냐고 빈정대지만
    읽고 싶은 책 맘껏 사서 맘껏 읽을 수 있는
    평생 처음의 내 맘대로 ᆢ 이 상태도 좋고

    아직
    인생이 재미진 거 투성이구만요

    제가 넘 단순한 건지 ᆢ

  • 16.
    '21.4.22 6:23 PM (121.121.xxx.145)

    젊은시절에 재미있게 했던 취미활동 없으세요?
    저는 몇년 방치해놨던 기타들고 딩딩거리고 있네요.
    삑사리 작열이지만 원하던 곡 하나 칠수있게 연습해보려고요.ㅋ

  • 17. 둥둥
    '21.4.22 7:05 PM (39.7.xxx.74)

    락클라이밍이요?
    님 암벽등반 말하는거 같은데 당장 배우세요.
    저는 이거 한지 15년이 넘었는데
    매일 주말만 기다려요
    너무 재미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을거예요.

  • 18. ....
    '21.4.22 7:28 PM (218.155.xxx.202)

    농담 아니고
    그 정도로 삶이 권태롭다면
    100만원만 코인 해보세요.
    원래 남친과 헤어진 후 주식하면 슬픔따윈 없어진다고 했는데
    코인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 19. 이거슨
    '21.4.22 7:34 PM (39.7.xxx.153) - 삭제된댓글

    권태로울 정도로 걱정이 없는 상태를말하는거 같은데요

  • 20. 누군가
    '21.4.22 8:09 PM (118.221.xxx.222)

    인생은 권태 와 고통의 연속이라고 하는 말이
    딱 와닿았어요....그래도 고통보다는 권태가 낫다 라고 마음먹으면 위로가 될까요

  • 21. 주사기
    '21.4.22 8:44 PM (1.228.xxx.114) - 삭제된댓글

    주식을 해보아요
    9시부터 3시반까지 하루가 순삭인데다
    주말엔 종목 공부하기 바빠요

  • 22. ㅁㅁㅁㅁ
    '21.4.22 8:44 PM (119.70.xxx.198)

    큰 걱정이 없어서 그러신 거 아닌가요
    큰 걱정이 있다가 거기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인생은 기쁨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050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죠. 유독 13:30:30 23
1786049 대형마트·백화점에 무신사까지 “탈팡 대작전” ㅇㅇ 13:30:06 36
1786048 요즘 나물된장국 뭐가 맛있나요 ㄱㄴ 13:29:40 17
1786047 남편이 나이들수록 더 중후해지고 멋있어지네요 3 ㅁㅁㅁ 13:29:12 96
1786046 주식 언제 떨어져요? 1 ㄹㄹ 13:28:56 97
1786045 아무리 전세가 줄었고 매매가 올라도 경기도는 여전해요 1 ㅇㅇㅇ 13:26:08 118
1786044 시댁과 합가했다는 글 정말ㅠㅠ 13:24:58 320
1786043 연봉을 이전 직장보다 확 깎는 경우도 있나요? 5 질문 13:23:12 118
1786042 배우 최민수 연기 보고 싶어요 1 정말루 13:22:50 80
1786041 서울사람들 부럽네요 20년전 2억 아파트.. 6 상대적 13:22:26 344
1786040 오늘도 하닉삼전 돈복사중이네요ㅎ 7 ㅇㅇㅇ 13:22:00 302
1786039 윤석열 일하는 집무실 비밀 사우나와 연결된 초대형 침대 실물사진.. 1 13:20:15 291
1786038 아줌마 혼자 동대문에서 놀기 5 아줌마여행 13:15:44 293
1786037 시아버지 황당해요 11 황당 13:14:14 863
1786036 전기밥솥 없이 무조청 만드려면요 부자되다 13:11:29 70
1786035 40대 중반 미혼이 결혼한 사람들 보면... 21 000 13:11:24 755
1786034 한국투자증권 콜센터 문제 심각하네요 5 어이상실 13:10:24 432
1786033 시부모님 케어 6 hermio.. 13:07:15 554
1786032 전세 줄은거 체감하시나요? 8 전세 13:02:02 537
1786031 남편이랑 뽀뽀할 수 있나요? 15 ㅇㅇ 12:59:50 1,008
1786030 골다공증 -3.7 (50대) 6 ... 12:57:51 476
1786029 방학한 중학생 아이들 어떻게 지내나요? 3 레몬 12:57:35 190
1786028 혹시 연휴라고 오늘 회사 휴무 많이 하나요? 5 회사휴무 12:55:48 461
1786027 1월 프라하에서 쇼핑하려면 추천 12:52:08 131
1786026 두뇌 영양제 추천 4 @@ 12:48:24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