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는 근력없으면 못하나요?

....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1-04-21 23:30:03
처음으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질체력이고 근력이 없으면 못한다고 pt부터 하라는데요
IP : 211.237.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11:31 PM (175.201.xxx.213)

    저도 저질체력에 근력없었는데 2년정도 하니 지금은 제 생각에도 늘었어요.
    필라테스 추천요

  • 2. 000
    '21.4.21 11:37 PM (39.7.xxx.100)

    처음에 많이 힘드시긴 할거예요
    선생님에 따라 기본 근력 없으면 쫓아가기 힘들게 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차근차근 해주시는 분 만나면 좋을텐데요

  • 3. 할수
    '21.4.21 11:58 PM (110.70.xxx.131)

    있어요. 그게 원래 환자 재활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제가 아마 전국에서 약골로 순서세우면 선두그룹일텐데 필라테스 하고있어요. 근력없어 못할정도로 이끌면 선생님이 문제있는거에요.

  • 4. 민트초코
    '21.4.22 12:11 AM (118.235.xxx.175)

    1:1로 하시면서 근력을 키우고 여러명이 하는 그룹으로 들어가세요.
    처음부터 그룹은 안됩니다.
    님은 근력도 없고 힘쓰는법. 호흡법 배워서 하세요.

  • 5. ...
    '21.4.22 9:23 AM (1.234.xxx.84)

    저 동네1등 저질체력일듯한데요, 첨에 필라테스 1:1했다가 돈아까워 죽는줄알았어요.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상태면 개인이 좋겠지만 저라면 일단 기초체력은 길러 놓고 피티받습니다. 하루 한시간 걷기 한달만 매일 하시고나서 피티 받으세요. 저는 지금은 단체 필라테스 하는 중인데 개인강습때 자세지도 받은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 6. 피티취소했던사람
    '21.4.22 12:06 PM (112.219.xxx.74)

    저라면 일단 기초체력은 길러 놓고 피티받습니다.
    하루 한시간 걷기 한달만 매일 하시고나서 피티 받으세요.22

  • 7. ..
    '21.4.22 3:55 PM (118.221.xxx.10)

    저 동네1등 저질체력일듯한데요, 첨에 필라테스 1:1했다가 돈아까워 죽는줄알았어요. 돈에 구애받지 않는 상태면 개인이 좋겠지만 저라면 일단 기초체력은 길러 놓고 피티받습니다. 하루 한시간 걷기 한달만 매일 하시고나서 피티 받으세요. 저는 지금은 단체 필라테스 하는 중인데 개인강습때 자세지도 받은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222222222222222222222

    인생 처음 운동을 필라테스로 15년전 했는데 필테가 아무래보 본인이 본인 몸을 잘 알고 근육 쓰임도 알아야 도움되더라구요.

    PT 받으러 상담 갔더니.. 당장 끊지말고 걷기를 매일 한달정도 해서 기초체력 조금 올리고 등록하는게 좋을거다라고 조언해줘서 그렇게 했어요 (지금도 기억나는 인생 PT 샘. 트레이너인데 회원 입장 많이 생각해주고 크게 비용 안들고 운동하게 나름 생각 많이 해줬던분이네요)

    한달 걷고 가서 인바디하고 주 2회 PT 받고 주 3회 자율 운동은 머신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짜줘서 그래도 하고(혼자해도 안다칠 선에서) 그렇게 세달하니 체력 올렸으니 PT 일단 재수강 말고 혼자 두세달 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혼자 하면서 잘 되는거 안되는거 꼼꼼히 쓰고 책도보고 하면서 고민하고 PT 받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그 때 잘배워서 지금까지 운동 쉬다 하다 반복해도 어느정도 기본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20 수영 오래 하신분들께 여쭙습니다. 나옹 20:46:10 40
1586719 돈이 많아야 해여. 3 l 20:45:18 189
1586718 시부모님모시는 집들이 메뉴 5 ㄹㅇ 20:41:57 181
1586717 성심당 영업이익이 파바, 뚜레주르보다 높다고 ㅎㅎ 11 ㅇㅇ 20:35:58 516
1586716 만나자고 톡하더니 5분뒤 1 이건 20:35:23 579
1586715 이제 막 출산한 부부입니다. 19금 상담+ 2 엄마라는이름.. 20:32:57 565
1586714 오늘 병원온 할아버지 ... 20:28:42 396
1586713 꽃구경 가느라 평일에도 고속도로에 차가 많은걸까요? 1 ㅇㅇ 20:27:45 228
1586712 노후에 혼자살까. 이혼할까 ㅡ 책 소개 하나 1 그냥 20:24:34 607
1586711 교회봉사를 하는데 방해만 된다면요(교회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4 자기 만족?.. 20:19:19 368
1586710 수영 강습 마칠때 손잡고 화이팅 하시나요? 30 동글 20:11:07 869
1586709 고모가 유방암인데 너무 답답해요 32 phss12.. 20:07:44 2,441
1586708 지금 환기하세요~ 2 20:06:17 939
1586707 과외 그만 둘 때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7 과와 20:00:49 357
1586706 내성적인 분들 어떤 알바가 괜찮았나요? 5 .... 19:56:41 894
1586705 갱년기 절정인 나이요 6 ..... 19:53:54 1,321
1586704 설주완이 가짜뉴스 법적조치 한대요 14 ... 19:50:06 1,251
1586703 범죄도시4 2 .... 19:49:04 586
1586702 욕실바닥에 실리콘매트 깔고 쓰시는 분~ 2 .. 19:48:05 429
1586701 남편 부분 흰머리 염색약 3 웃음의 여왕.. 19:36:20 691
1586700 예전에 심리상담 했었는데요.. 7 .. 19:24:11 1,319
1586699 녹슨데 긁혔는데 피 안나오면 파상풍 주사 안맞아도 되죠? 3 .. 19:13:36 925
1586698 이게 잘난체같나요? 5 깜박 19:13:25 1,076
1586697 장례식장에서 조문할때...? 5 ... 19:13:01 1,117
1586696 우유식빵을 우유에 찍어먹으니 7 ㅎㅎ 19:06:47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