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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뺨치게 노래 잘하는 남편이랑 사시는 분들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1-04-21 22:14:30
그렇게 매력적인 남자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으셨는지요
IP : 223.62.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21.4.21 10:15 PM (14.32.xxx.215)

    매력없고 일반인이 자꾸 꺾어대서 듣기 싫어요
    제가 귀가 고급이라 프레디 머큐리급 아니면 반응안해요 ㅎㅎㅎ

  • 2. 진짜부러움
    '21.4.21 10:30 PM (118.235.xxx.126)

    제 이상형 1순위가
    노래잘하고 일렉기타잘치는 남자인데
    만날 수가 없네..ㅠㅠ

  • 3. .....
    '21.4.21 10:30 PM (221.157.xxx.127)

    노래잘하는거 하나로 결혼하고싶어하는여자는 잘 없어요 ㅎㅎ

  • 4. 퀸스마일
    '21.4.21 10: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노래잘하는 남자 쓸데없어요.

  • 5. 직업 가수아니면
    '21.4.21 10:33 PM (70.106.xxx.159)

    제일 쓸데없음 222222
    끼부리고 성질 드럽고 그랬음

  • 6. 진짜부러움
    '21.4.21 10:34 PM (118.235.xxx.126)

    나한텐 쓸데많음.

  • 7. ..
    '21.4.21 10:43 PM (210.117.xxx.47)

    노래 잘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보컬 스타일 아니라서 귀막...ㅜㅜ

  • 8.
    '21.4.21 10:54 PM (222.101.xxx.249)

    가수만큼 노래 잘하는 여자입니다.
    노래방 가고 싶습니다.
    으아아악 이놈의 코로나!

  • 9. ㅍㅎ
    '21.4.21 11:02 PM (39.7.xxx.105)

    절대필요없음
    줍고보니 노래잘하대요
    피로연에서 제게 필요합니다 란 생전첨듣는 노래불러주더니
    하녀로 절 필요했나봐요
    사랑합니다 가아니라
    노래잘 해도 필요없어요

    노래방도 한번안가보고 초스피드로 결혼했고 ...술취해서 맨날 노래부르고다녀요

  • 10. 미모 잡았어요
    '21.4.21 11:30 PM (221.155.xxx.65)

    결혼하고는 그 노래 너무 시끄럽게 느껴져요
    기타가 부러졌으면 좋겠어요
    조용히 살고파요

  • 11. 노래잘하는데
    '21.4.21 11:34 PM (118.235.xxx.135)

    음주가무싫어해서 노래방도 안가요 상사가 도우미나오는곳 데려간후론 더더욱..ㅠ

  • 12. 아이고
    '21.4.22 1:0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이 너무 웃겨요


    술취해서 맨날 노래부르고다녀요
    기타가 부러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위 댓글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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