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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신수 하원미님 부부처럼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21-04-21 20:53:42
진짜 고생고생하다 잘 사는 경우 주변에 보셨나요?
보통 경제적인 이유가 결혼 생활에 가장 중요한데
아이들이랑 방한칸 살면서 남편 내조한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서요..보통 남편이 벌이가 적어 힘들면 맞벌이 해라 그런 글이 많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고생후 잘사는 경우도 많은가요
IP : 124.54.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8:57 PM (222.237.xxx.88)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그런 경우가 많았죠.
    지금의 젊은세대에게는 이미 개천용이 없는 시절이라
    그런 고생을 하다가 잘살아지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 2. 문대통령님도
    '21.4.21 9:25 PM (211.217.xxx.205)

    김정숙 여사님 고생하셨지요.

  • 3. 그랬을까요
    '21.4.21 10:17 PM (175.223.xxx.81)

    저 시절에 성악했고 동대문 포목상 현금부자로 유명해요
    변호사+ 동대문 상인딸이 뭔 고생...

  • 4. 추신수는
    '21.4.21 11:15 PM (211.224.xxx.157)

    정말 좋은사람이더군요. 작년 코로나 초반에 미국 난리났을때 자기팀 마이너리그 선수들 직접 얼마씩 다 지원했어요. 돈 더 필요하면 더 주겠다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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