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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이빨 빠지는 시기

노견맘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1-04-21 12:23:17
12살 푸들을 키우고 있어요.
요즘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장수시대니 12살은 노견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오늘 양치를 시켜주다가 앞 아랫니가 흔들거리는 것 같아요.
어쩐대요.
어금니나 송곳니 치석이 끼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아랫니는 윗니보다 양치가 쉽지않던데.
제 불찰인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IP : 49.143.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ㆍ
    '21.4.21 12:35 PM (223.63.xxx.125)

    그래도 앞니라 다행이에요. 개의 앞니는 별 기능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걔네들은 앞니로 음식 안먹는데요. 친구네 개가 앞니가 3개 빠져서 낙심하며 병원 데려갔더니 수의사가 앞니는 없어도 괜찮다고 하더랍니다. 어금니 송곳니가 중요하다고 해요.

  • 2. 원글
    '21.4.21 12:50 PM (49.143.xxx.114)

    그리 좋아하는 터그놀이도 못하겠어요.
    50넘은 제 치아도 나이듦을 느끼는데..ㅠ
    에효 옆에서 자고 있는 울 막둥이같은 아이를 보니 맘이 안좋아요

  • 3. 스케일링하면서
    '21.4.21 12:57 PM (125.184.xxx.67)

    발치 해야할 것 같아요. 양치만으로 부족하더라구요.
    그게 염증이 생겨서 흔들리는 거라 냅두면 좋지 않을 거예요.
    치아 관리 못하면 심내막염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노견치아관리 중요한 듯 ㅠㅠㅠ

  • 4. 원글
    '21.4.21 1:00 PM (49.143.xxx.114)

    예전 중성화하면서 마취깨어나는거 보니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두번 (잠복고환)의 마취를 하고 보니
    가능하면 마취는 안시키고 싶었는데 발치해야하나요?

  • 5. dd
    '21.4.21 1:0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앞니정도는
    사료 먹다가 빠지기도 해요
    저희 푸들 부정교합 심해서
    치아손실이 많은데 앞니는
    먹다가 저절로 빠지기도 해요
    굳이 발치하려고 마취할 필요는 없고
    스켈링 할거면 그때 같이 발치해달라하면 됩니다
    보통 노견은 호흡마취라 금방 깨어나요

  • 6. 원글
    '21.4.21 1:19 PM (106.101.xxx.146)

    윗님..
    고맙습니다.
    스켈링해야 할 정도로 관리가 안된게 아니지만..하게되면 50정도라고 병원에서 말하네요.

  • 7. dd
    '21.4.21 1:3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50요?
    거기 엄청 비싼곳이니 스켈링하게 되면
    다른 병원 알아보세요
    제가 처음에 모르고 병원가서 스켈링하는데 40넘게
    냈는데 동네 갔더니 호흡마취해서 발치하고
    스켈링하는데 20나왔어요
    저희아이는 발치도 몇개했어요
    규모있는 좀 큰 병원은 엄청 비싸요

  • 8. dd님
    '21.4.21 1:42 PM (106.101.xxx.146)

    11살이라 검사할게 많아서 그렇대요.ㅠ

  • 9. dd
    '21.4.21 1:4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11살 10살이에요
    말티는 구내염이 심해서 병원 자주 갔어요
    원래 전신마취하기전에 여러가지 검사하고
    시술해요 그런데도 규모 좀 있는 곳이
    배로 비싸다고 보심 됩니다
    검사 내용은 크게 차이 나지도 않아요
    몇번 갔다가 다시 동네에 다녀요

  • 10. dd
    '21.4.21 1:47 PM (106.101.xxx.146)

    동네 병원인데도 그러네요.ㅠ.
    여러곳을 알아봐야겠어요.
    소화가 안된것같아서 내원했더니 6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약도 안주고.엑스레이 두번 찍고 왔었어요.

  • 11. 은별
    '21.4.21 4:29 PM (223.39.xxx.185)

    말티즈 이 발치다학ㅆ어요.
    동네 병원에서 25 들었어요.

  • 12. 쵸오
    '21.4.21 6:58 PM (223.39.xxx.219)

    우리 12살 푸들도 앞니 4개 없어요
    2개는 자연스럽게 빠졌고, 2개는 스켈링 하면서 뽑았어요(선생님 말씀으론 톡 하니까 떨어졌다고 ㅠㅠ)
    어느날 앉아서 막 쩝쩝거리길래 뭐 먹다가 끼었나? 했더니
    혀로 앞니 계속 밀다가 톡 빠지더라고요 ㅠㅠ
    애들 유치 갈때 처럼 흔들리니까 혀로 밀었던 모양이에요.
    스켈링 발치하고도 못먹거나 기타 문제 전혀 없었어요. 개들은 충치보다 잇몸질환이 치명적이라 결론적으론 스켈링발치 잘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좋은 선생님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병원 3군데 상담했는데 다 다르게 견적하셨어요. 과잉진료+과잉처방 피하려고 정보 많이 찾았고요. 네이버 카페 아반강고 에서 정보랑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지역별 병원 방문 후기도 있어서 신뢰 가요.
    저는 상대적으로 약간 비싼 곳에서 했는데, 가격이 우선순위가 아니었기에 지금 우리 개 상태에 만족합니다

  • 13. 쵸오
    '21.4.21 7:00 PM (223.39.xxx.219)

    추가하자면, 술전검사를 상세하게 해서 비용이 더 들었어요(건강검진 삼아)
    앞니가 없으니 츄르 간식 줄 때 잇몸이 손에 닿는데
    젖먹이 이유식 먹이는 기분이라 귀여워요 ㅎㅎ
    통증이 없어져서 그런지 활동성도 더 좋아졌어요. 구내염 악취도 없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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