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자꾸 자기는 공부를 못한대요

고민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1-04-21 11:05:37

이제 중1인데 요새 자꾸 자기는 공부로는 안될꺼 같다고 자책하네요

학원이나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중1이라 내신에도 안들어가요) 잘 보지 못해요  수학 70점정도?

초딩에서 중학교 수학으로 넘어가니 어렵나봐요

근데 영어 국어까지 다 자신감을 잃었네요..

본인이 학생이라 공부는 해야 하는건 알지만 하기 싫고 잘 못한다고 자꾸 다른길을 찾고 싶다는데..

멀 하고 싶냐고 해도 딱히 없어요..게임만 좋아하지..

학원샘도 옆에서 용기를 계속 주시나봐요  상담해보니 중1 학생들이 대부분 저런 소리를 한다네요..

시험이란걸 처음 접해봐서 떨리고 부담스러워 해서 저런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계속 할 수 있다...너만 그런거 아니다..아직 기회는 많다..용기를 주는데  어떤 이야기를 더 해줘야 할까요?

IP : 182.214.xxx.2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미리
    '21.4.21 11:18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깔아놓는 거죠.
    공부 기대 말라고....
    성적이 그 정도여도 자기가 엄청 잘하는 줄 아는 애들도 있는 거보면
    성격인 거 같아요.

  • 2.
    '21.4.21 11:19 AM (106.101.xxx.170)

    용기 너무 주려다가 응석받이 만들수도..
    가끔은 호되게 하셔도 좋습니다
    안된다는 말.못하겠다는 말 집어치우고 당장 공부하라고 하세요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하는 그런말은 진정성이 없다고 해보시지요

  • 3. 하이고
    '21.4.21 11:21 AM (124.49.xxx.138)

    우리 딸도 중1인데 그런 소리해서 속상하게 해요.
    전 일부러라도 친구들이나 남이랑 비교 안하는데 본인이 자꾸 친구들 얘기하면서 걔들은 공부를 잘하고 재밌다하는데 자기는 아니라고...그래서 공부를 못하는건가보다고...아주 북치고 장구치고 해요. 혼자 문제풀다 이러면서 울고...갑자기 공부가 어렵고 그래서 그렇겠죠. 솔직히 초등때는 이렇게 진지하게 공부시키진 않았거든요. 저도 진짜 공부의 길이 아닌가봐...흔들리면서도 이럴게 아니라 아이 말을 들어주되 양과 속도를 조절하면서 그냥 기본만이라도 천천히 꾸준함만 지키자라는 마음 잡고 있어요. 저도 힘들어요~

  • 4. ㅇㅇ
    '21.4.21 1:46 PM (221.138.xxx.180)

    자신이 없어서그래요. 성취의 경험이 없었거든요. 어떤 과목이든지 하나는 무조건 잘하게 해줘야해요. 국어든 영어든 예체능이던. 한과목에서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감이 생기고 다른 과목에 도전하고 싶지만 그렇지않다면 시도도 안해보고 (어떻게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포기부터 하는거죠. 행복하게 키우겠다며 초등때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들.. 사교육을 하라는게 아니라 공부 방법과 습관은 가르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65 학창시절 그 인연 .... 15:11:12 3
1796964 금 이 팔아보신 분 있어요? 1 ㅎㅎㅎ 15:07:09 147
1796963 아침에 한가해서 나의 연봉을 계산해보니 감사 15:06:18 167
1796962 모임에서 트러블이 있을 때 2 .. 15:05:57 106
1796961 날씨 좋아서 두시간 걷다왔어요 3 .. 15:05:07 134
1796960 어제 피겨 금메달 여자 싱글 경기를보니 1 15:03:50 242
1796959 이 두분이 동갑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3 ........ 15:02:58 376
1796958 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구운밤 15:01:56 70
1796957 윤석열 2심3심??같은거 있나요?? 4 ㄱㄴㄷ 15:00:04 201
1796956 동물원 호랑이가 혈투를 하다 죽었다네요 1 .. 14:58:28 549
1796955 여름 프랑스 파리에 모기 어때요? 파리 14:54:25 63
1796954 “해상풍력, 공항 레이더 간섭·잠수함 작전 방해” 2 ㅇㅇ 14:53:09 171
1796953 겨울 끝났네요 3 서울 14:52:58 567
1796952 경기남부도 전세가뭄이랍니다 5 서울사람 14:51:32 399
1796951 백일 반지 구입 5 ........ 14:48:05 287
1796950 신경정신과 처음부터 잘가야하죠? 2 ㅇㅇ 14:47:53 180
1796949 친정이 서울이고 저희집 경기도인데.. 오름폭이 차이가 크네요.... 11 ㅇㅇ 14:46:36 630
1796948 모임에서 2 유리알 14:43:29 223
1796947 사과샌드위치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혹시 14:42:45 295
1796946 군인 부사관 월급으로 3억대 아파트 2채 14 까콩 14:40:52 1,010
1796945 사위 입장에서 장모가 싫은 경우 궁금해요 20 ㅁㅁㅁ 14:33:49 786
1796944 4대 과기원 의·치대 진학 자퇴 반토막 1 00 14:27:48 878
1796943 50부터 몸 속노화 시작하는 것 같아요. 9 00 14:27:03 1,232
1796942 설 연휴 서울 오궁 투어 후기 6 ... 14:26:15 562
1796941 실제 무주택자인데 12 :: 14:24:03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