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진짜 꼴도보기싫네요
간밤에 저랑 싸웠다고
아침부터 애들 등원도와주러 온 장모님이
오늘 날씨 덥다더라 하면서 계속 말 붙이는데
다 씹고 지만 준비하고 쌩하니 나가네요.
아.. 재수없는 놈...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러지?
1. .....
'21.4.21 9:29 AM (182.211.xxx.105)나중에 님도 똑같이 하세요.
2. 그런인간과
'21.4.21 9:34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결혼하셨다니 안타깝네요
남편분 인성이 바닥
윗분말대로 똑같이 갚아줘야겠죠3. ..
'21.4.21 9:39 AM (180.83.xxx.70)정말요???
못 나도 너무 못난 놈!!4. 아고
'21.4.21 9:39 AM (220.75.xxx.76)정말 이기적인건 타고 나는건지
어쩜 좋대요 ㅠㅠ5. 음
'21.4.21 9:41 AM (223.62.xxx.10)못난 놈이네요.
6. 문자라도
'21.4.21 9:4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보내세요.
싸웠다고 울엄마한테 못난이짖 하면 나도 니엄마한테 그럴거라고요.7. ..
'21.4.21 9:46 AM (39.124.xxx.77)어후.. 인성이 진짜..
사가에 가면 꼭 똑같이 해주세요..
그래야 지도 느끼죠. 어떤 기분인지..8. 욕나와
'21.4.21 9:47 AM (1.237.xxx.47)와 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네요
똑같이 해주세요9. 저도
'21.4.21 9:53 AM (183.99.xxx.254)문자로 라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콕 찝어서 알려줄래요.
애도 아니고 무슨 유치한짓이냐고
나도 똑같이 갚아줄테니 니가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보고 느끼라고10. 쏘아붙이듯
'21.4.21 10:00 AM (180.67.xxx.207)문자하지 마시고
우리가 싸웠다고 오늘 아침 엄마가 말붙이는데 대꾸도 않고가서 내맘도 불편했지만 엄만 얼마나 걱정하실지
속상하다
내가 당신하고 싸웠다고 어머니한테 말도안하고 눈도 안마주치면 당신기분은 어떨거같아?
이렇게 보내세요
남자들은 야단치듯 얘기하면 더 엇나가는 애예요 애 ㅜㅜ
으이구 못난놈11. 이런건
'21.4.21 10:2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싸울일이아니고
조용조용 이야기할 내용이네요.12. ㅡㅡㅡ
'21.4.21 11:07 AM (222.109.xxx.38)유아적인놈 !
13. 삼
'21.4.21 11:11 AM (61.254.xxx.151)그래서 사위새끼는 무슨새끼라고하던데~~~지새끼 등원도와주러온 장모님한테~~~듣는제가 다 열받네요~~~못된놈
14. ㄱㄴㄷ
'21.4.21 11:29 AM (219.249.xxx.211)만약 반대로
시어머니한테 그랬다면
남편은 어땠을까
못배웠다 참15. 그대안의 블루
'21.4.21 12:47 PM (210.117.xxx.144) - 삭제된댓글문자하지 마시고
우리가 싸웠다고 오늘 아침 엄마가 말붙이는데 대꾸도 않고가서 내맘도 불편했지만 엄만 얼마나 걱정하실지
속상하다
내가 당신하고 싸웠다고 어머니한테 말도안하고 눈도 안마주치면 당신기분은 어떨거같아?
이렇게 보내세요
남자들은 야단치듯 얘기하면 더 엇나가는 애예요 애 ㅜㅜ
으이구 못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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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댓글 보면 답답
뭘 엇나가는 애에요
남자가 바보도 아니고
여자보다 더약아서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는거에요
지가 갑이면 태도 돌변하고 엇나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