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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진짜 꼴도보기싫네요

..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21-04-21 09:28:41

간밤에 저랑 싸웠다고
아침부터 애들 등원도와주러 온 장모님이
오늘 날씨 덥다더라 하면서 계속 말 붙이는데
다 씹고 지만 준비하고 쌩하니 나가네요.

아.. 재수없는 놈...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저러지?

IP : 106.102.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1 9:29 AM (182.211.xxx.105)

    나중에 님도 똑같이 하세요.

  • 2. 그런인간과
    '21.4.21 9:34 AM (59.8.xxx.197) - 삭제된댓글

    결혼하셨다니 안타깝네요
    남편분 인성이 바닥
    윗분말대로 똑같이 갚아줘야겠죠

  • 3. ..
    '21.4.21 9:39 AM (180.83.xxx.70)

    정말요???
    못 나도 너무 못난 놈!!

  • 4. 아고
    '21.4.21 9:39 AM (220.75.xxx.76)

    정말 이기적인건 타고 나는건지
    어쩜 좋대요 ㅠㅠ

  • 5.
    '21.4.21 9:41 AM (223.62.xxx.10)

    못난 놈이네요.

  • 6. 문자라도
    '21.4.21 9:4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싸웠다고 울엄마한테 못난이짖 하면 나도 니엄마한테 그럴거라고요.

  • 7. ..
    '21.4.21 9:46 AM (39.124.xxx.77)

    어후.. 인성이 진짜..
    사가에 가면 꼭 똑같이 해주세요..
    그래야 지도 느끼죠. 어떤 기분인지..

  • 8. 욕나와
    '21.4.21 9:47 AM (1.237.xxx.47)

    와 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하네요
    똑같이 해주세요

  • 9. 저도
    '21.4.21 9:53 AM (183.99.xxx.254)

    문자로 라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
    콕 찝어서 알려줄래요.
    애도 아니고 무슨 유치한짓이냐고
    나도 똑같이 갚아줄테니 니가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보고 느끼라고

  • 10. 쏘아붙이듯
    '21.4.21 10:00 AM (180.67.xxx.207)

    문자하지 마시고

    우리가 싸웠다고 오늘 아침 엄마가 말붙이는데 대꾸도 않고가서 내맘도 불편했지만 엄만 얼마나 걱정하실지
    속상하다
    내가 당신하고 싸웠다고 어머니한테 말도안하고 눈도 안마주치면 당신기분은 어떨거같아?

    이렇게 보내세요
    남자들은 야단치듯 얘기하면 더 엇나가는 애예요 애 ㅜㅜ
    으이구 못난놈

  • 11. 이런건
    '21.4.21 10:2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싸울일이아니고
    조용조용 이야기할 내용이네요.

  • 12. ㅡㅡㅡ
    '21.4.21 11:07 AM (222.109.xxx.38)

    유아적인놈 !

  • 13.
    '21.4.21 11:11 AM (61.254.xxx.151)

    그래서 사위새끼는 무슨새끼라고하던데~~~지새끼 등원도와주러온 장모님한테~~~듣는제가 다 열받네요~~~못된놈

  • 14. ㄱㄴㄷ
    '21.4.21 11:29 AM (219.249.xxx.211)

    만약 반대로
    시어머니한테 그랬다면
    남편은 어땠을까
    못배웠다 참

  • 15. 그대안의 블루
    '21.4.21 12:47 PM (210.117.xxx.144) - 삭제된댓글

    문자하지 마시고

    우리가 싸웠다고 오늘 아침 엄마가 말붙이는데 대꾸도 않고가서 내맘도 불편했지만 엄만 얼마나 걱정하실지
    속상하다
    내가 당신하고 싸웠다고 어머니한테 말도안하고 눈도 안마주치면 당신기분은 어떨거같아?

    이렇게 보내세요
    남자들은 야단치듯 얘기하면 더 엇나가는 애예요 애 ㅜㅜ
    으이구 못난놈

    ——————————
    이런댓글 보면 답답
    뭘 엇나가는 애에요
    남자가 바보도 아니고
    여자보다 더약아서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는거에요
    지가 갑이면 태도 돌변하고 엇나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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