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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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2박3일 후기
1. 편안하게
'21.4.20 2:23 PM (211.114.xxx.228)후기 감사해요 저도 다녀온 거 같네요 ^^
2. 후기가
'21.4.20 2:25 PM (121.137.xxx.231)간결한데 재미있었다.
나도 자전거 타고 통영 거리를 달려보고 싶다.
덕분에 여행후기 재미있게 읽고 일하러 간다 쌩유~~.
(반말 댓글 이해해 주세요~ 왠지 이렇게 쓰고 싶었어요.ㅋㅋ)3. ......
'21.4.20 2:29 PM (112.145.xxx.70)나만 여행안다니는 거엿다 ㅜㅜ
4. 통영짱
'21.4.20 2:33 PM (211.197.xxx.34)저도 통영 좋아해요. 소매물도 등대섬 갔다가 다리를 좀 다치기는 했지만 뷰가 끝내줬다는... 그나저나 '항만 물이 다 썩어서 물고기가 없다'는 선장님 말이 우려되네요. 지구 온난화 현상때문일까 산업 공해때문일까... 통영 굴 먹다 노로 바이러스로 개고생했었는데 항만 물이 썩어서 그랬나봐요
5. 그러게
'21.4.20 2:44 PM (222.106.xxx.155)세 번이나 갔었는데 음식이 기억나질 않네요. 도다리쑥국도 그냥저냥. 다찌집을 가고 싶은데 술을 못해서 아쉽
6. ㅇㅇ
'21.4.20 2:47 PM (121.152.xxx.127)저도 2주전에 통영가서
멍게비빔밥이랑 고등어회 먹고왔다7. 원글
'21.4.20 2:50 PM (223.39.xxx.80)저도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이었어요 ㅜㅜ
8. ㅎㅎㅎㅎㅎㅎㅎㅎ
'21.4.20 3:02 PM (124.49.xxx.61)댓글들 도 반말 너무 귀여워요~~~~
9. ..
'21.4.20 3:35 PM (106.102.xxx.3)통영 7번 갔다왔어요. 여름엔 차밀리고 더워서 비추 멍게 비빕밥도 맛있고 속초에 빌해 회 가격이 싸더라구요. 통영시장 입구말고 안쪽에. 바가지는 없는 가격에 저렴
10. 깻잎이
'21.4.20 3:36 PM (49.174.xxx.31)저 통영 살아요^^ 반갑습니다
11. ...
'21.4.20 4:37 PM (58.140.xxx.12)통영 여행 참고합니다.
12. 하나 더
'21.4.20 4:48 PM (218.55.xxx.84)통영에 쫄복집도 좋아요.
시장 2층집도 좋고 영화에 나왔던 호*식당도 좋아요.
저녁에 회먹고 아침에 해장으로 먹으면 끝내줘요.
멸치회도 서비스로 나왔는데 지금도 그럴 지는 모르겠네요.13. ...
'21.4.20 4:59 PM (175.223.xxx.37)통영 후기 감사해요
거제 가면서 들리는 곳인데 서호시장 복국 ㅠ14. ..
'21.4.20 6:12 PM (27.179.xxx.253)통영. 저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너댓번은 건 것같아요.
대부분 싫어하시는 충무김밥도 너무 좋아하구요.
원글님 살아있는 후기덕분에 저도 담번에 가면 전기자전거 탈래요.달아공원에서 보는 바다에 섬들이 마치 꿈꾸는듯 보이는...그립네요.15. 아이고
'21.4.20 6:24 PM (58.122.xxx.168)케이블카 루지하고 멀지 않은 곳에
맛있기로 유명한 횟집 있는데 안타깝네요. (이름은 찾아봐야)
용화사 올라가는 길에 무슨 거리 있는데
거기 음식점들 수준 이상인데 그쪽에만 가셨어도..
꿀빵이랑 충무김밥 맛집도 케이블카 가까이 있는데
다음엔 가기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16. luvu
'21.4.20 6:32 PM (199.247.xxx.31)통영 너무 다시 가고 싶어여. 가장 좋았던 여행지에여.
강구안 박경리기념관, 충렬사.. 돌계단에 앉아 백석 시인 빙의되어 보고 ㅎㅎ
동피랑.. 아 정말 너무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17. 통영 좋죠
'21.4.20 7:12 PM (219.115.xxx.157)안과 밖 모두 볼거리가 많은 박경리 기념관, 서피랑 가는 길과 그 길에서 만난 박경리 작가의 흔적들, 전혁림 미술관과 한적하고 분위기 있는 주변, 이순신 공원 경관과 공원에서 본 다도해, 활기 있는 중앙시장, 그리고 숙소에서 바라 본 시골 마을 풍경. 숙소 주인의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 줄기 따던 것. 통영 해저 터널과 어스름한 저녁에 걸었던 해안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꼭 추천하고 싶은 미륵산의 미륵산와 편백 숲길.
하나 마음에 안들었던 건 눈에 거슬릴 만큼 주위와 안어울리는 색으로 칠해진 아파트들요. 아파트 자체야 어쩔 수 없더라도, 색들이... 왜 그랬어.18. ....
'21.4.20 8:48 PM (211.173.xxx.34)언젠간 가려고 통영 저장해요
19. ㅇㅇ
'21.4.20 9:10 PM (121.136.xxx.30)통영 원글도 댓글도 재미있네요 저장합니다
20. 219님
'21.4.20 9:41 PM (182.221.xxx.183)요즘은 아닌데 통영은 아파트색 제한이 있었어요. 뚜껑이 오렌지 색이었나...아마 그래서 그럴거예요.
21. ~^^
'21.4.20 10:33 PM (118.45.xxx.138)통영여행 감사해요 ~~
22. 커피우유
'21.4.21 1:03 PM (221.149.xxx.226)아~~저도 통영 갈일 있는데 숙소 정보 받을 수 있을까요?
23. 원글
'21.4.22 1:13 PM (218.54.xxx.61)지베콘도입니다.
방금 카라향 귤 왔는데 맛있어용.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