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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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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강남외에는 살기 싫다는 남편...진짜 강남병

답답해 조회수 : 18,697
작성일 : 2021-04-20 11:03:57


40대후반~50대 초반 부부에요.

둘다 흙수저. 외벌이. 남편이 전문직이기는 하지만 특별히 돈욕심없는 선비스타일...

당연히 수입도 직종대비 하위권, 물론 개미처럼 성실하기로는 100점...

그래서 적은 수입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았어요.

대신 애들 비싼 유학비나 결혼후 집 턱턱 사주는건 안될것 같아서 대학까지만  온 힘을 다해 노력해서 잘 보내려고 하니

강남에서 키워야겠더라구요.

진짜 애들 어릴때 노무현정말기라 집값 꼭지였는데 완전 초초영끌로 아주 강남 변두리에 허름한 집을 샀어요.

이후 진짜 강남거지처럼 학원도 제대로 못 보내고 심지어 집 가까운 비싼 유치원 못 보내고 멀고 먼 허름하고 저렴한 어린이집으로 떼우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교육은 했는지 큰애는 최고목표에서 한단계 아래로 대학을 갔고...

작은애는 지금 고3이에요..

하필 우리가 꼭지에 집을 사서 빚진것만큼 집값 날라가서 비관도 했고 하지만 개미처럼 빚갚고 또 추가로 모으고 해서

너무나도 운이 좋게 4년전에 갭 2억으로 강남에서도 핫한 대형평수를 눈 딱감고 샀어요.

그게 왕창 올랐고...기존 집도 또 오르고 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 효과 보고...

첫집 팔고 지금 그 강남대형에서 거주중인데 이제 떠날준비를 하거든요..

제 목적달성은 다 했으니까요..

이 집 팔고 강북에 적당한 집 40평대 사서 이사해서 평생 살자고 하니 절대로 안간대요..

그래서 그럼 잠실쪽도 좋아보이더라...잠실로 가자..이것도 안된대요..어릴적 잠실에 산적 있는데 잠실과 강남은 차이가 크다나요..

세상 순진한 선비인줄 알았더니..잘 못 알았네요...

남자들 강남병이 이렇게 큰가요..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IP : 223.39.xxx.14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1.4.20 11:05 AM (221.149.xxx.124)

    저도 강남 사는 곳에서 평생 벗어나고 싶지 않음..
    인프라가 익숙하고 편해서..

  • 2. ...
    '21.4.20 11:07 AM (223.38.xxx.107)

    강남병이 아니라 원글님이 물정을 모르는 거 같은데요
    남편 말 들으세요 남편이 성실하게 벌어다줘 집 갈아타는 타이밍
    적절하게 비과세로 갈아타..

  • 3. 허허허
    '21.4.20 11:08 AM (222.110.xxx.207)

    제 남편도 강남 토박이인데 40대.. 잠실이랑 반포 무시해요 ㅋㅋ 참나~

  • 4. dma
    '21.4.20 11:08 AM (1.212.xxx.66)

    자산은 많을수록 좋고
    집에 덜 깔고 있고
    나 사는 동네가 최고 아닌가요?
    물론 미래소득이 충분하다면 강남 살면되지만
    전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라...ㅎ

  • 5. 강남병
    '21.4.20 11:08 AM (223.38.xxx.224)

    주로 강남에서 자란 사람들 많이 걸려요
    님 남편은 흙수전데 왜 강남병 걸렸을까 ㅋㅋ
    신기하네요

    아마 사회적으로 아직 어디산다
    명함 내밀어야해서 포기 못하니 보죠

  • 6. 게다가
    '21.4.20 11:10 AM (223.39.xxx.140)

    남편은 강북출신이에요. 전 지방출신이고 태생이 서민적이어서인지(지방에서 시장근처 살았음) 강남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전 안 맞더라구요. 작은애 대학가면 잠실이라도 가고 싶어요.

  • 7. 강남병
    '21.4.20 11:10 AM (223.38.xxx.224)

    또 특징이
    다른 지역은 사람들이 못사는 지역인줄 알아요
    분당 수지 용인으로 남하하는것까진 인정하고여

  • 8.
    '21.4.20 11:11 AM (210.217.xxx.103)

    제 남편도 그래요
    저는 오히려 동대문쪽 넓은 단독주택 살다 대학때 서초구 넘어 왔고 남편은 내내 구반포 3주구 (22평)에서 다섯식구 살았는데 강남 못 떠요.
    직장도 강남에서만 구직하고 그래놓고 변명이 집이랑 직장이 가까워 못 뜬대요.

  • 9. ..
    '21.4.20 11:14 AM (222.237.xxx.88)

    강남병이 아니라 살던곳의 장점과 편리를
    굳이 바꾸고 싶지 않은거에요.
    강남 살아보면 알죠. 뭐든 나가면 근거리에서 다 해결되잖아요.
    저는 남편 심리가 이해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뭐라던가요?
    강남키즈로 살던 애들은 그 편리를 포기하기 쉽지않을텐데요.

  • 10. ㅁㅁㅁㅁ
    '21.4.20 11:18 AM (119.70.xxx.198)

    그렇게 편한가요? 다 해결되는 편리한것들이 어떤게 있나요?

  • 11. ..
    '21.4.20 11:19 AM (106.101.xxx.92)

    제가 반포에서 40여년째 살고있는데요
    저도 반포 떠나기 싫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쩌면 고향같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해요

    오래살아 익숙한것이 먼저이고
    그리고 또 종합병원 극장 서점 백화점 쇼핑몰 식당가가 모두
    걸어서갈수있으니 그 편리함때문이기도하구요

  • 12.
    '21.4.20 11:19 AM (124.54.xxx.76)

    강남8학군 강남키즈들 강남 거의 안살던데요
    장사하거나 그런 사람들 아니고 직장은 그쪽있어도
    아파트 팔아서 죄다 분당 그 외지역으로 남하했어요
    오히려 고등때 지방서 강남 전학온 애들이 곧 죽어도
    강남 강남하던데용

  • 13. 원래
    '21.4.20 11:19 AM (124.49.xxx.138)

    자기 살던곳 뜨기가 쉽지 않을듯 해요.
    저도 강남에서 동작구 갈때 그때는 학생이라 별 생각없었고 동작구에서 영등포갈때 좋았고 영등포에서 구로 갈때는 세상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ㅋ 왠걸 지금 살고 있는 구로 너무 좋고 여기서 성북에 분양받았는데 나중에 이사가게된다면 넘 싫네요.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ㅎ

  • 14. 괜찮죠
    '21.4.20 11:20 AM (121.182.xxx.73)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돈 있는데도 지방 허름한 아파트가 최고라는
    우리 남편이죠.
    저나 애들이나 한숨만 날 뿐.
    제 돈으로 확 사서 혼자 이사가나 생각도 해요.
    하지만 이혼 할 것도 아니고 것도 진짜 이상하잖아요.
    원글님이 저보다 훨씬 낫네요.
    고민도 아닙니다 그건요.

  • 15. 보유세
    '21.4.20 11:21 AM (223.39.xxx.140)

    감당이 갈 수록 안되는게 문제에요. 집값이 왜 이리 오르는지ㅠ. 보유세 이리 내면서 강남 살 필요까지 없다고 생각해요. 강남온 목적도 이유가 다 되었구요. 강북쪽도 집값은 저렴하면서 좋은곳 많더라구요. 교통도 좋고요. 역사의 흔적이 있는 광화문 가까운 곳들도 좋아 보이고 잠실쪽도 좋아 보이고요.

    참. 노무현 정권초뱐에 강남집 사려는걸 남편이 빚 무섭다고 반대를 했어요. 그러다 장고끝 악수를 뒀네요. 그래서 삶이 너무 피폐했고 애들 성적성적하면서 입시전쟁 끝나가니 이 동네에 강남에 더 이상 미련이 안 님고 떠나고 싶은데 남편은 이제 와서 안 떠난대요.
    여기보다 더 좋은 입지면 떠난대오ㅡ. 강남보다 더 좋은 입지는 없으니 안 간다는거에요.

  • 16. 교육
    '21.4.20 11:26 AM (223.38.xxx.224)

    빼면 다른 곳도 살기 좋은데 ㅎㅎ
    보통 두려워 하더군요

    강남 토박이 친구들중
    힙한거 좋아하는 애들은
    오히려 강북 옛날 도시 살아요
    이촌동 사는 애도 있고 마포도 살고

    근데 님은 여튼 여력이 되면 이사갈 이유는 없죠 뭐
    보유세 내면서 버티셔야죠

  • 17. ㅇㅇ
    '21.4.20 11:41 AM (211.206.xxx.52)

    님은 왜 강북을 고집하시는건지요
    젊은나이부터 애들 제직장 생각없이
    배산임수만 고집하는 남편보다 훨 나아보이네요
    차타고 어디 지나다닐때마다 여기 집지으면
    저기 집지으면 너 살래?
    아주 지긋지긋해요
    당신 집짓고 살면 놀러갈께

  • 18. ㅇㅇ
    '21.4.20 11:47 AM (182.211.xxx.221)

    강남어딘지는 몰라도 ㅋ 대치나 개포보다는 잠실이 학군빼고는 훨씬 나은듯

  • 19. 강남병이 아니라
    '21.4.20 11:47 AM (223.39.xxx.199)

    사람은 우선 자기가 편하게 살던곳을 떠나기 싫어합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사람도 옆 동네에 신축아파트들어와도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 살던데 옮기기 싫어서..
    남편은 강남병이 아니라 그냥 사는 곳이 제일 편해서 떠나기 싫어하는거죠. 세금이 감당 안되면 남편도 나가자고 하겠죠. 남편이 보기엔 그 보유세 감당할 수 있다고 보면 다른데 갈 이유가 없는거죠.

  • 20. 편리함?
    '21.4.20 11:50 AM (210.112.xxx.40)

    의외로 그런 사람들 많아요. 편리함이야 그냘 둘러대는 말이죠. 뭐 강남에서도 사실 여러가지 불편한거 많은 동네들도 많아요. 그치만 강남외에는 살기 싫다하면 너무 속물같으니 편리하고 어쩌고라고..ㅎㅎ
    근데 뭐 그데 잘못된건 아니구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의 차이죠.
    살던 곳 벗어나기 싫다는건 다 거짓말이죠. 그것도 동네가 좋을때 이야기죠. ㅎㅎ
    근데 저도 님 남편분이랑 비슷해요. 좋은동네가 좋아요.

  • 21. ㅇㅇ
    '21.4.20 11:52 AM (203.170.xxx.208)

    보통 잠실 정도는 진짜 극서민이다 갑자기 부자되서
    자식들한테까지 물려줄 여력 없기 때문에 강동구나 분당 많이 가요
    찐강남은 강남에서 절대 안나갑니다.

  • 22. ....
    '21.4.20 12:02 PM (1.237.xxx.189)

    강북 살아야할 이유는 또 뭔가요
    강북 살고 싶은것도 역으로 강남에 살고 싶은것과 뭐가 달라요
    남편은 강남이 맞나보죠
    님 서민갬성 맞춘다고 살던곳을 떠나야하나요

  • 23. 어쨌든
    '21.4.20 12:02 PM (210.95.xxx.48)

    1가구 1주탹이고
    남편분 전문직종이라면서
    오로지 세금때문에
    굳이 강남 신축 대형평수 팔 이유가 있나요?
    개다가 아예 도심이 싫어서 근교에 나가서 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잠실이요?
    차라리 복잡한 강남 싫어서
    분당 용인 가는 건 이해되도
    강남 대형 살다가 보유세 무서워서 잠실 가는 건 합리적인 선택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 집에서 더 사시다가
    명분이 생기면
    얘를 들어 은퇴나 아이들 유학이나 결혼 등으로 진짜 돈 필요할 때
    그때 옮기세요.
    그때는 애매한 송파 성동 쪽보다 경기 남부 편의시설 잘 된 곳 추천드려요.

  • 24.
    '21.4.20 12:08 PM (223.39.xxx.140)

    이제 집값 더 오르기 쉽지 않을것 같은것도 있어요. 그런데 보유세만 내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구요. 4년전 전업만 하다가 학원비 벌러 처음 알바를 했어요. 그런데 그 곳이 강남 번화가였는데 당시 돈 흐르는것과 강남집값을 비교해보니 강남집값이 싸더라구요. 적어도 거품은 없다고 판단하고 갭2억 대형을 질렀어요. 그리고 기존집은 안팔구요. 남편은 떨어질거라고 대형 사는거 주저했고 대형 사고 나서는 기존집도 팔자고 한걸 제가 우겨서 2년 이상 더 보유하고 팔았어요. 노무현초반때도 그리 내말 무시해서 결국 수억 더 빚지고 샀구요.
    그런데 지금이 꼭 노무현 말기 느낌이 나요. 지금도 알바하는데 집값이 현물대비 너무 오른것 같아요. 노무헌말 이후 집값하락할때 보니 가장 비싼거, 가장 많이 오른게 하락도 많이 하던걸 경험했던터라.
    무엇보다도 목적달성 다 한 이상 더 이상 이 동네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

  • 25. 제지인
    '21.4.20 12:09 PM (58.120.xxx.107)

    부모님. 계속 하급지로 이사다니시더니 재산한푼 못 물려주고 돌아가시더군요. 연금소득 있으셨는데요
    예전에 첫번째 집 팔고 보유하고 있는 돈이 똥값 된 거지요

  • 26. 전문직~
    '21.4.20 12:12 PM (222.100.xxx.14)

    전문직이라는 거에 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직이라면..의사이실까요
    강남에 집 있는 의사 vs 강남에 집 없는 의사
    이 구분이 너무 뚜렷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물론 엄청나게 성공한 의사, 잘난 의사, 처가가 잘 사는 의사 등등 다양하겠지만..
    의사로서의 마지노선이 "강남에 집은 한 채 있는 의사" 이거 아닐까 해서요
    "보유세 정도는 낼 수 있는 형편 되서 강남에 집은 한 채 있는 의사" 이 프라이드를 지키고 싶을 거 같아요

  • 27. 그렇게얘기하시지
    '21.4.20 12:12 PM (223.39.xxx.199)

    남편을 강남병 단단히 들렸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니
    댓글들이 강남병 아니라고 하는거죠.
    남편분과 잘 상의해보세요~
    윗댓글처럼 님이 이사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찬찬히 설명 하시구요. 강남병 어쩌구하면 기분나빠서 감정이 상하게된다면 제대로된 대화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28. ..
    '21.4.20 12:22 PM (106.101.xxx.84)

    전세 주고 자연이 가까이 있고 편리하고 쾌적한 곳으로 전세 가세요. 그럼 가실 걸요. 아이들 학군이 아니라면. ....제가 남편이라도 쉽게 팔지는 않을 것 같아요.

  • 29. 탈출
    '21.4.20 12:31 PM (223.38.xxx.10)

    강남 20년 살다 서울 외곽쪽으로 탈출했는데요
    거기 왜 그러고 살았나 싶어요
    요즘은 다른 지역도 있을꺼 다 있고 불편한거 없어요
    오히려 공기 좋고 길 안 막히고!

  • 30. 흐음
    '21.4.20 12:36 PM (221.142.xxx.108)

    전문직이라면 ... 대출이자나..세금 감당은 가능하실텐데....
    저라도 세금 낼 돈 없는거 아니면 그냥 그 곳에 살고싶어요ㅠㅠ

  • 31. 여기로
    '21.4.20 12:44 PM (211.106.xxx.210)

    잠실로 이사오세요
    같이 살아요
    너무 편리하고 생각보다 한적해요

  • 32. 남편이
    '21.4.20 12:52 PM (39.7.xxx.64)

    흙수저 전문직이라면서요.
    전문직 부부동반 모임 안가보셨어요?
    겉에서 보기엔 다 같은 전문직이지만
    내부에서는 또다시 세분되어 끼리끼리 모이잖아요.
    본라가 잘난 놈이 제일 갑이고
    처가 덕본 놈도 있고
    본인 능력 뛰어나 남들보다 몇배 더 버는 놈,
    빚내서 사업체 꾸렸는데 능력부족으로 말아먹고
    월급쟁이 뛰는 놈까지...
    이도저도 아니고 평범한데 그나마 와이프가 재테크 잘해서
    강남에 대형평수 아파트 가진게 위로가 되시나 봄.

  • 33. dd
    '21.4.20 12:55 PM (218.148.xxx.213)

    대출이 있는게 아니라면 보유세 일이년 좀 내면 되죠 지그무노무현 말기같다면 앞으로 많이 떨어지면 보유세도 줄겠죠 몇년버티면 더 오를꺼 잘 알겠네요

  • 34. .....
    '21.4.20 1:02 PM (1.237.xxx.189)

    집값을 님이 어떻게 다 맞춰요
    그래도 돈을 벌려면 부자들 옆에 사는게 낫다고 봐요
    강남 사는 사람들이 돈 냄새는 더 잘 맞겠죠
    그런 사람들만 모였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이 님보다 생각이 짧아서 거기 살까요

  • 35. 뭐였더라
    '21.4.20 6:54 PM (211.178.xxx.171)

    님이 갭 2억짜리를 산 것도 님이 강남에 살았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다른 동네 살았다면 그렇게 이게 살 시점이라는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에요.
    보유세가 문제라면 몇 년 안에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은 감당이 된다면 그냥 계심이 나을 것 같아요.
    남편이 은퇴하고 보유세를 내지도 못할 시점이라면 문제지만요.

  • 36. ..
    '21.4.20 9:04 PM (223.39.xxx.233)

    아무대나 강남병 붙이시네요
    강북 살던 사람이 강북타령하면 그건 강북병인가요?

    그냥 그 곳에 오래살면 살던곳이 제일 편하죠
    그리고 직주면 더 더욱 오히려 현금 유동으로 원글님이 몰아부치는거 아니예요?

  • 37.
    '21.4.20 9:09 PM (218.51.xxx.9)

    강남 들어가면 진짜 떠나고싶지 않을듯

  • 38. 새옹
    '21.4.20 9:26 PM (220.72.xxx.229)

    그냥 강남 부심이지
    나가면 지척인건 서울 어딜가도 다 그렇지 않나요
    나가면 한강 나가면 산 나가먼 백화점 문화센터 병원 서울 어딜 가도 다 그 정도 편의성은 되요

    그냥 강남 살면 오 바싼데.산다 부자구나 하는 그 물질적부러움이.담긴.시선을 즐기는 그 강남부심 아닌가요

  • 39. ㅎㅎ
    '21.4.20 9:44 PM (39.7.xxx.53)

    신기하게도 심심하면 이런걸 한번씩 올라오더라고요. 강남집값 떨어질까봐 겁나나봐요

  • 40. 에휴
    '21.4.20 10:00 PM (122.36.xxx.161)

    이게 왜 강남병이죠... 그냥 님이 지금 사는동네가 안맞는듯

  • 41. zzz
    '21.4.20 10:02 PM (119.70.xxx.175)

    돈욕심없는 선비 스타일이 딱 하나 강남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하면
    걍 들어줘도 될 거 같은데..-.-

  • 42. 강남병ㅋ
    '21.4.20 10:14 PM (116.127.xxx.173)

    옛말임
    나라면 급한불껐으면
    공기탁한 거기 차막히고 별볼거없는 강남 계속고집안함
    옛말이지ㅜ
    솔직히
    강남부자가 원래부자도
    아니었음

  • 43. ....
    '21.4.20 11:44 PM (122.37.xxx.36)

    차막히는거야 어디든 비슷하고 공기도 서울 어디든 비슷 하지 않나요?
    강남 살기 좋아요.

  • 44. 넌씨눈인가
    '21.4.21 12:08 AM (175.195.xxx.80)

    어차피 님네 수준으로 강남에서 더 못 버틸거에요. 지금 보유세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있고 정권바뀐다해도 보유세및 각종세금 하루아침에 뚝떨어지진않을거에요.
    저도 최고가 찍는 강남 랜드마크 거주자고 남편 전문직인데요,
    어떤업종인진 몰겠지만 요새 전문직이 어디 전문직인가요, 은퇴할때까지 정글에서 경쟁해야하는 영업직이죠. 남편분 수입이 업계 하위고 자녀들 나이 감안하니 로또맞지않는 이상 앞으로 수입은 하향으로 꺾여 내려갈일만 남았고 아파트보유세는 오를일만 기다리고있으며
    애들 목돈 들어갈일만 남았는데 본가도움받을수도 없는 흙수저출신 남편수입으로 감당못하죠. 적당한 시기에 아파트팔아서 차액으로 살고싶다는 거 원글님 바램일뿐아니라 유일책으로 보여요 객관적으로.
    살아보셔서 아시잖아요 이동네에서 애들기안죽이고 살려면 나가야하는 최소한의 품위유지비도 장난아닌거.
    님이 고민하고말고할 사안이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요즘같은 시국에 강남아파트 거주자가 생사오가는 사안도 아닌 것같고 이런글 쓰는거 넌씨눈이에요.
    진짜고민되면 동네사람들 푸세요.

  • 45. 이어서
    '21.4.21 12:13 AM (175.195.xxx.80)

    원글에 잠실을 밑으로 보시는데 강남 거주 해보셨으면서 왜 그러세요 집 깔고있는 강남 서민과 부모가 사준 잠실아파트 금수저2세들하고 같은 레벨 아니에요 ㅋ

  • 46. 175.195님
    '21.4.21 3:45 AM (188.149.xxx.254)

    님이야말로 넌씨눈 같음.
    돈 없는 서민은 비싼집 살면 안됩니까.
    너넨 수입이 없으니 비싼집 팔고 싼데가서 살아라. 라는 민주당 진짜 꼴보기 싫어요.
    서민도 좋은 동네서 살게하면 안되나요. 그리도 배아픈가요.

    돈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만 살아야만 하는가요.
    여태까지 서민과 부자들이 한 공간에 잘 살아온 것을 민주당이 갈라놓고있어요.
    왜그렇게 하나요.
    서민들 다 쫒아내고 부자만의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민주당님들.

  • 47. 수입없는
    '21.4.21 4:57 AM (211.206.xxx.180)

    지역가입자 되는 순간 버틸힘이 있는지 봐야함

  • 48. .....
    '21.4.21 7:03 AM (223.39.xxx.162)

    나도 말많은 강남 60평대 자가로 사는데요. 넌씨눈이라는 분이 더 넌씨눈같음. 저희도 수입많으나 오래된차 몰고 검소하게 사는데 기죽을일 없고. 굳이 잠실금수저 얘기 하는게 더 웃김요.
    전문직이면 은퇴시기도 늦게하실텐데 걍 살던데 사셔요. 애들 결혼시길때 월세로도 강남든오더만요.

  • 49. 되례소박..
    '21.4.21 7:10 AM (221.142.xxx.162)

    댓글보니 집갖고 재테크 하시는 원글보다
    남편분이 더 소박해보이시는데요..?
    집이라는게 팔고사고 이제 더 오를기미가 없고 현물대비 고평가라 파는 주식같은게 아니쟎아요.
    그냥 내 생활터전인데요
    오르던지 더 못오를건지..그런거 무슨 상관이에요

  • 50. ㅇㅇ
    '21.4.21 7:29 AM (222.104.xxx.19)

    강남에서 자란 애들이 강남에서 안 산다는 말이 젤 웃겨요. 강남에서 나고 자라서 결혼해서도 강남 살고 싶다는 애들 수두룩한데. 결혼해서 형편이 안되서 못 사는 거지. 어릴 때부터 자기가 살던 터전에서 살고 싶어하는 거죠.

  • 51. 넌씨눈이
    '21.4.21 7:34 AM (58.120.xxx.107)

    누구보고 넌씨눈 이라고. ㅎ

    "적당한 시기에 아파트팔아서 차액으로 살고싶다는 거 원글님 바램일뿐아니라 유일책으로 보여요 객관적으로.
    님이 고민하고말고할 사안이 아닌것같네요."

  • 52. 넌씨눈이
    '21.4.21 7:36 AM (58.120.xxx.107)

    누구보고 넌씨눈 이라고. ㅎ
    수입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함부로 이런 말 할 수 있는 분들
    진짜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적당한 시기에 아파트팔아서 차액으로 살고싶다는 거 원글님 바램일뿐아니라 유일책으로 보여요 객관적으로.
    님이 고민하고말고할 사안이 아닌것같네요."

  • 53. 넌씨눈이
    '21.4.21 7:37 AM (58.120.xxx.107)

    이게 진짜 강남부심 이네요.
    일반인들은 자가라도 강남 못살고 나같은 부자들만 살 수 있다는.

    문정부라면 곧 그렇게 만들겠지만요.

  • 54. 상상
    '21.4.21 7:44 AM (211.248.xxx.147)

    전세주고 전세가세요

  • 55. ㅇㅇ
    '21.4.21 7:51 AM (175.207.xxx.116)

    요즘 인프라 좋고 편한 곳 널리고 널렸어요
    강남 이름값인 거죠
    그게 얼마나 큰 건데요
    경제적으로 부담 없으면 계속 강남에 살겠어요

  • 56. 제발 공부좀
    '21.4.21 8:19 AM (223.131.xxx.101)

    지금 돈가치 최저인데
    강남집 팔고 강북 가자는건
    심각한 무식이에요

    저라면 집안망칠 배우자랑 이혼 불사해요
    조만간 백억 코앞인데
    강북 간다고 ㅜ
    제발 경제 공부 좀 하세요
    돈이 종이에여

  • 57. 제발 공부좀
    '21.4.21 8:22 AM (223.131.xxx.101)

    집 한채 가지고 코인 놀이가 젤 위험해요
    강남 많이 떨어져도 다시 올라요

    벼락거지 돼 후회하지 마시구요

  • 58.
    '21.4.21 8:25 AM (61.74.xxx.175)

    강남에서 쭉 살았고 아이들 대학 보내고 이사 나가려고 했어요
    강남에 지인들은 자기도 좋은데 있으면 가고 싶다고 하고 강남 아닌 곳에 사는 친구들은
    오히려 네가 계속 거기서 살아서 잘모르는거 같다며 말리더라구요
    일단 전세로 살아보려고 돌아다녀봤는데 전세난이기도 했고 마땅한 곳을 못찾았어요
    생각만큼 선택지가 많지 않더라구요

  • 59. 그런데
    '21.4.21 8:36 AM (211.218.xxx.241)

    강북가자면서 웬잠실
    강북이 잠시린가요
    그런데 남편맘은 이해해요
    인프라라던가 수준 안맞아 짜증나요
    차라리 강남거지가 나아요
    자식들 결혼시킬때까지는 강남거주하세요
    딸결혼시키려고 구로에서 타워펠리스 월세로
    이사한 사람도 봤는데요
    남편 강남병아니라 살아보니 이렇구나
    이미 눈치채서 그래요

  • 60. ..
    '21.4.21 8:39 AM (183.98.xxx.95)

    원글님대단하신 분이신데요
    집도 두채나 마련하셨고
    그거 아무나 못해요
    현금확보하시고 싶은 모양이신데
    지금도 원글님 맘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61. ....
    '21.4.21 9:31 AM (175.223.xxx.77)

    구정초중고 나온 강남키즈인데 동창들 강남 안 살아요
    아파트팔고 딴데간다는데
    대부분은 아파트는 안 팔고 세주던데요

    강남병은 보통 강남을 동경하던 외지인들이 걸리는거지
    어릴때부터 강남살던 사람들은 안 걸려요
    나 성공해서 강남살잖아~~ 이거 하고싶은건가봐요ㅋ

  • 62. .....
    '21.4.21 10:34 AM (210.90.xxx.226)

    원글님은 전문직에 자가... 허름한 빌라 반전세로 강남에 살면서 강남에서 이사 안간다는 사람도 있어요ㅋㅋ

  • 63. .....
    '21.4.21 12:09 PM (118.33.xxx.43)

    집 팔고 양도세 내고....1주택 비과세라도 9억이상에 대해서 세금 나오는거 아시죠? 2년 전 사셨던 집 시세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지금 매도하면 장기보유 혜택 없어서 양도세 꽤 나옵니다.
    새 집에 취득세 내고,
    매도, 매수에 대해서 부동산 수수료 내고.
    이사비용에 새집 들어가면서 이리저리 부대비용 또 발생하고.

    이런거 다 계산해 보셨나요?
    1주택이고 그 주택에서 거주하고 계시면 굳이 이 모든 부대비용을 지불하고 강남 아닌 곳으로 갈 이유가 있을까요?
    보유세 꽤 나오는 거 알고 있는데요, 계속 사시면 장기보유에 대한 혜택들이 보유세에도 생깁니다.
    1주택 부부 공동명의로 갖고 있으면 일단 6억씩 12억은 종부세 계산에서도 공제되구요.


    남편분이 강남병인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계산을 다 해보고도 경제적으로 더 낫다는 계산이 된 상태 아니면서 강남 아닌 곳으로 가는게 목적이면 원글님은 비강남병일 수도 있어요.

  • 64. 보유세부담이라면
    '21.4.21 12:16 PM (175.208.xxx.235)

    강남 신축에 전세 사시고, 남는 차액으로 적당히 보유세 감당 가능한 한채를 사놓으시면 되죠.
    아님 자식명의의 아파트를 사두셔도 좋구요.
    방법은 다양하게 있어요.
    원글님이야말로 강남이나 잠실, 반포나 뭐가 다른가요?
    비슷해요. 살고 싶은곳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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