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강박 불안이 있어요

....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21-04-20 02:08:45
참 예쁜 아이인데 기질이 예민하고 어릴때부터 까탈스러웠어요 저에게는 세상 예쁜 딸이고 본인이 힘들어하는 걸 아니 마음이 아파요 아이의 성격 받아주느라 쉽지 않은 시간 보냈고 지금은 그려러니 해요 시가쪽 유전인데 성취한게 많고 높은 수준의 삶을 원하고 사시는데 참 피곤하다 싶고 그분들이 행복한지는 모르겠어요 전 그냥 아이가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길 바라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담임과 상담하는데 엄마가 애 잡는 줄 아시더라구요 애가 엄마 아빠 잡는건데 남편과 저녁먹으며 이야기 했네요 참 육아는 쉽지 않아요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0 2:12 AM (14.50.xxx.31)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답는건데......
    하아....

  • 2. 아이
    '21.4.20 2:29 AM (217.149.xxx.148)

    치료는 받고 있죠?
    꼭 상담하고 치료도 받아야해요.

  • 3.
    '21.4.20 3:28 AM (115.21.xxx.164)

    종합검사하고 치료받고 있어요^^

  • 4. ...
    '21.4.20 6:49 AM (220.75.xxx.108)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제 둘째가 좀 많이 강박적이어서 본인도 힘들었는데 중딩 되고 고딩 되면서 간혹 좀 예외를 두어도 세상이 별 일 없고 본인도 탈없다는 걸 경험하면서 어릴 때 보다는 정말 많이 유해졌어요.
    초등6때 새벽 4시에 기상해서 등교를 늘 전교권등수로 일년 내내 해서 담임샘이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 기대가 크다고 ㅜㅜ 지금 평범에서 쬐끔 윗길의 고2 입니다.

  • 5. 강박
    '21.4.20 7:38 AM (1.229.xxx.169)

    이 동기부여 비슷하게 돼서 공부 전념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해요. 저는 남편과 둘째딸이 강박이 심한데 남들이 보는 그들은 대한민국 0.1프로의 결과를 내요. 중등때까지는 사춘기와 맞물려 저를 미치게 했는데 중3겨울부터 본인 강박을 공부쪽에 포커스맞추니 본인이 할당양을 채울때까지 책상붙박이. 아웃풋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더라구요. 남편은 50 되어서 이제 더 이룰게 없다 싶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니 이젠 본인 몸에 집중합니다 못고쳐요. 그나마 정도를 순화시키고 본인이 깨닫고 최대한 릴랙스해야죠.

  • 6. 비슷
    '21.4.20 9:19 AM (211.227.xxx.172)

    저도 남편쪽으로 비슷. 남편과 큰딸이 그쪽이예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기 싫고 일등이 되고싶고 그래서 항상 달달달... 불안해하고 잠자면서도 생각생각..
    다행히 남편은 나이 먹어가면서 겉으로는 조절하는게 보이구요.
    딸은 작년에 고3인 최고조를 아빠 엄마 피말리며 좋은 성과를 내서 의대 갔어요.
    아주 울며 불며 주기적으로 발광을 해 댔는데 다행히 저한테만 한 3년 한것 같구요.
    공부와 성적쪽으로 심해져서 나머지는 신경 안쓰게 편하게 해주며 견뎠어요.
    매일 괜찮다 괜찮다만 하고 살았네요.

  • 7.
    '21.4.20 10:55 AM (175.114.xxx.96)

    우리도 남편과 큰딸이 그래요
    옆에 있는 사람 죽어요
    자기는 더 죽겠죠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고2인 지금,,나아진 면도 있고 다른 쪽으로 발전한 면도 있고요
    완벽주의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할거면 아예 안하려고 드는 것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무기력과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너무 안타깝고,,본인이 치료 거부해서 아무것도 못해요
    제가 들여다보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서 거리를 유지하려 합니다
    본인이 깨닫기 전에는 힘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193 관광버스 대절 시댁식구들과 여행 어떠세요? 15:17:52 31
1816192 송파 그 투표함 개표하니까 비례 바뀌었다네요 7 ㅇㅇ 15:15:01 375
1816191 낮술 은근 매력있네요. 1 ... 15:14:00 108
1816190 옆집 할아버지가 밥먹으러 가자는데 2 .. 15:13:43 264
1816189 BTS 정국이 보러 하라주쿠에 모인 팬들이래요 6 .. 15:09:43 331
1816188 현대차 갑니다 3 현차 15:09:16 510
1816187 경찰에 끌려나가는 어르신 9 ... 15:07:51 300
1816186 노동장관 "초과이익 분배, 공산주의 아닌 명백한 재투자.. 7 ㅇㅇ 15:07:19 219
1816185 불법 오징어 근절 국민청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15:03:18 174
1816184 스탠다드 푸들 반려하시는분요 5 최근에 15:01:38 183
1816183 오늘 하이닉스 사는 날 5 세일기간 15:00:48 995
1816182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에서 민심을 잃었나요? 7 ... 15:00:42 406
1816181 나쏠 보다 젓가락질의 중요성 2 교육 14:59:14 385
1816180 바퀴벌레는 1ml 물만 먹어도 산대요 징한것들 14:58:21 164
1816179 선관위가 멍청한 짓한건데 이것 때문에 다치는 시민분들 없길.. 6 .. 14:54:56 372
1816178 김상욱이나 키워보자 9 좌라라 14:52:59 524
1816177 수박껍질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6 ㅇㅇ 14:52:28 247
1816176 선관위 개박살 내버리고 싶네요 32 부정선거 14:50:20 1,127
1816175 하노이 기차거리 ㅠㅠ 이거 왜 유명한거에요 1 ㅇㅇ 14:49:55 297
1816174 찬물녹차 .. 14:47:34 129
1816173 정원오, 성동구서 고작 6500표 이겼다 27 성투더동 14:44:48 1,261
1816172 나솔 돌싱특집 말씀들이 없으셔요?ㅋ 7 돌돌 14:44:44 612
1816171 올리고당 갈색이 많은데 매실청에 넣어도 될까요? 2 ... 14:42:33 84
1816170 보유세 올려서 집값 내렸나요? 13 .... 14:40:38 413
1816169 대전 오월드 재개장했네요 늑구 14:39:53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