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보고 좋아서 요즘 몇 일 계속 들었어요.
노래만 알았는데 연관 기사로 처음 멤버 채동하 기사를 봤어요.
그 때 대표가 양아치라고 하고 정산도 잘안해줘서
채동하가 신문 배달도 했다고 하네요.
무대에선 골고루 나눠서 불렀는데
녹음할 때 김진호한테 거의 80% 다 부르게 하고 채동하 20% 하게 해서
그것 때문에 탈퇴했다는 것 보니까
대표가 애들 길들이려고 아직 어린 김진호한테 몰아준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때 스토리 아시는 분?
김진호 울면서 살다가 부르는 영상 보니까 진짜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