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첫 중간고사 준비많이 하는 게 정상이죠?

답답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21-04-19 15:02:25
보고 있으면 속터져서..
주변애들은 한달전부터 3시간자고 공부한다고 하고
보는 엄마들이 안쓰럽다고 난리인데..
여전히 정신못차리고 중학교때 설렁설렁해도 다같이 A받던것처럼
만만하게만 보고 있네요.
이제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인데 교과서1회독 안된 과목이 태반에
문제집은 손도 대지 못했어요.
중등때도 많이 한건 아니고 문제집 한권 겨우 풀고갈까말까였는데
고등은 내용이 많고 어렵기도 하니까 1회독이 안되어요.
주변애들3회독에 문제집 과목당5권풀고간다는데

어제 일요일이니 두세과목은 봐야하지 않니 라고 했다가
눈부라리고 부부싸움만 일으키고 열받는다고 일찍 자더군요.

너무 갑갑해요. 교과서를 다 안보고 시험친다는건 전 꿈에도 상상못한 일인데요. 자기 인생인데 이런 식으로 대한다는게 참 이해도 안가고

저리 매사에 성실성조차없는 애를 평생 어찌 보고 살까요
사회성마저 낮아서 사회생활도 못할텐데
뭐랄까 매사에 노력할맘없는 회피형이예요.
인간관계나 그런것도 대화해보면 자기가 노력할 맘이 1도 없어요.
내가 왜?아쉬운소리해야해? 내가 왜 하기싫은데 해야해?
인간관계이건 공부건 간에 늘 저 태도랍니다.

보기만 해도 갑깁해서 죽을 거 같아요.다른 애들은 많이 준비했죠?
첫시험을 다 제일 열심히 한다더군요.
IP : 211.21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4.19 3:15 PM (39.7.xxx.19)

    그냥 두세요 다 큰 고딩 애한테 공부 하란다고 하지도 않고 사이만 나빠집니다 요즘 미달 나는 학교도 많으니 마음 비우시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아요 본인도 첫 학기 등급 받아보면 깨닫겠죠

  • 2. ..
    '21.4.19 3:31 PM (1.251.xxx.130)

    요새 내신으로 대학가잖아요
    첫시험 엄청 중요한거 맞아요

  • 3. ``
    '21.4.19 3:37 PM (112.133.xxx.181)

    저희 아이랑 영혼의 쌍둥이인가요? 제가 느끼는 맘이랑 원글맘도 똑같고..
    근 1년가까이 참았는데 (그동안 어차피 안한다. 좋은 관계유지하자 기조)
    아침11시까지 자고 1시까지도 시작도 안하고 누워서 폰하길래.. 어제 폭발했어요,

  • 4. 고1
    '21.4.19 3:47 PM (112.154.xxx.39)

    첫시험 보고나면 다들 충격은 받아요
    근데 그충격받고 정신차려 공부하는 아이는 소수
    원래 성실 노력파 최상위권은 항상 잘하고 나머지 학생들중 또 3분의1은 걱정하면서 공부하는척은 하나 성적이 갑자기 오르지 않죠 그외 나머지는 그냥 포기
    딱 30프로쯤만 공부하는것 같아요
    3등급선끝과 4등급선 초반들 그외에는 전부 포기

  • 5. 대모
    '21.4.19 3:52 PM (182.231.xxx.83)

    제가 쓴줄요,,, 이와중에 학원에는 거짓말치고 땡땡이치고,,,학원갔다온척,,,서너시간은 뭐 먹고 쉬고,,,공부안하는것보다도 이와중에 어른들 속여가면서까지 저러고 있는게 너무 열받아요,,,학원비는 그렇게 까먹고, 따로 돈들여 스터디까페다니고,,,정말 안보고살고 싶어요

  • 6. 바나나우유
    '21.4.19 4:47 PM (14.33.xxx.174)

    저희애 얘기네요.
    저희애 고2 2학기때까지도, 1회독을 다 안하고... 5일공부하고 시험치더라구요.
    말이 5일이지... 그냥 벼락치기..

    말이 되냐구요.... ㅠㅠ
    내신은.. 그래서 별로..

    엄청 잔소리하고 긁어도 안되더라구요.
    본인이 할 마음이 없으니 해봐도...

    이제 고3인데요. 내신공부는 죽으라고 안했는데 학원은 그냥... 습관처럼 2년 다니더니..
    모의고사성적이 차라리 내신보다 좋아요.
    그래서 일단 내신을 끝까지 챙겨보는 선에서 정시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속 넘 타시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학원이라도 포기하지말고 계속 다니게 하셔서.. 정시라도 노려보시는게 자녀와 관계가 더 좋을지도 몰라요.

  • 7. ㅠㅜ
    '21.4.19 6:53 PM (39.7.xxx.124)

    한달전부터 3시간씩만 잔다구요? @@
    우리앤 이번주부터라도 그랬으면 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414 K리그시작이네요 .. 02:36:16 88
1799413 동대문에 빅사이즈 모자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민트잎 02:35:22 47
1799412 사람 같은 로봇. oo 02:26:50 130
1799411 주가 오른것과 빈익빈 부익부 5 겨울 02:16:33 473
1799410 비트코인 0.56% 하락으로 회복중 1 ... 02:13:58 374
1799409 그 가족에게 바로 후원하고 싶어요. 1 굿네이버스 02:12:01 332
1799408 10일전에 물어봤는데 이집트패키지 3 10일전에 .. 02:09:27 369
1799407 아래 미친X 출몰(냉무) 2 ㅇㅇ 02:05:39 319
1799406 3년 만에 1억 모은 22살 - 생활의달인 ........ 01:52:49 515
1799405 이죄명은 왜이리도 의도가 보일까요? 13 01:44:44 791
1799404 왕사남 유해진 주연 첫 1000만 영화이길! 5 ㅇㅇㅇ 01:39:08 509
1799403 김정은 딸 김주애 나이가 8 ㅇoo 01:28:29 1,148
1799402 거실에 있는 tv를 10 .. 00:56:55 708
1799401 현금비중 50프로 이상 8 위험관리가 .. 00:56:34 1,645
1799400 왕사남 벌써 766만이네요 6 ... 00:55:02 909
1799399 단타쟁이 2 주식 00:54:14 814
1799398 트럼프는 악마네요 11 .... 00:49:42 1,850
1799397 단과대학 학생회비 내시나요? 2 학생회비 00:47:25 320
1799396 하안검 8 하루 00:39:36 457
1799395 갱년기증상 5 백발미녀 00:38:35 760
1799394 남편과 저 누가 잘못했나요 20 쿠키 00:20:51 2,679
1799393 넷플릭스 관상 4 땡스 00:17:06 1,060
1799392 세로랩스 크림 대박 좋네요 9 ........ 00:09:12 1,798
1799391 옆으로누워티비보기vs빈백에앉아티비보기 2 디스크 2026/02/28 586
1799390 오늘 그알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 41 .. 2026/02/28 9,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