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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유정 살인사건보면

ㅁㅈㅁ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1-04-18 09:17:00
가족들간에도 서로 모르는듯. 고유정 동생이 인터뷰한거보면 누나가 착하고 배려심도 있고 그래서 전혀 생각 못했다 하던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33409&memberNo=366453...
IP : 110.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ㅈㅁ
    '21.4.18 9:18 AM (110.9.xxx.143)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233409&memberNo=366453...

  • 2. ..
    '21.4.18 9:22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가족이야 팔이 굽으니 당연히 원래는 착했다고 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해야 추가 피해가 없으니 (살인자 가족 꼬리표)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거고...

    보통은 조용한테 한번 빡치면 싸이코 된다는 주변인들
    증언은 많았어요

  • 3. 친동생인데
    '21.4.18 9:26 AM (175.113.xxx.17)

    그러고도 남는 인간이라고 인터뷰를 할 수 없잖아요.
    집안에 살인자가 나오는 것인데 그걸 환영할 수 있을거냐고요

  • 4. 내가족이라면
    '21.4.18 9:40 AM (122.37.xxx.124)

    죄송하다
    뭐라 드릴말씀없다하고 피하겠음
    가족이라도 사죄를 해야지..인간이지

  • 5. 가족이라면
    '21.4.18 10:16 AM (211.36.xxx.95)

    부정하고 싶겠죠.

  • 6. 햐아
    '21.4.18 10:50 AM (119.198.xxx.60)

    남동생의 말을 팩트라고 가정하면
    정말 고유정이는 그 실체를 모르겠네요.
    부모는 지 자식 객관화가 안되니 모를수도 있어요
    근데 태어나면서부터 같이 자란
    몇 살 터울밖에 안나는 형제자매들은 그 실체를 알 수밖에 없어요.
    부모의 애정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사이기도 하고
    인간은 자기보다 약자한테(오빠ㅡ여동생 사이가 대표적)좀더 잔혹해지고 자기의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착취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오빠 ㅡ 여동생과
    누나 ㅡ 남동생의 사이는 차이가 있겠죠.
    전자는 사이 좋은 경우가 드물고
    후자는 사이 나쁜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고유정도 남동생말이 사실이면 그냥 보통의 누나였던 것 같은데
    그런사람이 어릴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그 잔혹성을 전혀 드러내지 않다가
    자기에게 불리한 어떤 상황에 닥치니 그런 극단적 사건을 벌인다는게 참. . 모르겠어요 정말

    제가 아는 인간말종은
    연쇄살인하고도 남을 인간인데
    어찌나 도덕적인척을 하며 즈그 집안 건사도 하면서 금슬 좋게 잘 사는지. .
    정말 전형적인 강약약강으로 살거든요

  • 7. ..
    '21.4.18 11:44 PM (61.254.xxx.115)

    고유정이나 정인이엄마나 둘다 남편이랑 대학교커플이었어요
    그렇게 사악하게 못된여자인지 알게했을리가 있나요
    본모습은 숨기죠 그러니 이사단이 나는거고요 사람속은 모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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