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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서 포기하고 사는 부분 있으세요?

ㅡㅡ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21-04-18 06:07:13
이 정도는 포기해도 결혼생활 유지하는데 큰 불편함 없다 느끼시는거요
IP : 223.62.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8 6:40 AM (124.171.xxx.219)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포기하는 부분 많아요.
    작게는 식성이 안 맞아서 같이 즐겁게 먹을 음식이 많지 않은데 포기하고요
    남편이 욕심이 없는 스탈이라 경제적인 부분도 그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인데 저도 능력이 없으니 할 수 없는거고요.
    하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저를 위해주는 평생 제 편이라고 느끼고
    서로 의지하면 잘 살아요.

  • 2. ..
    '21.4.18 6:47 AM (124.171.xxx.219)

    결혼생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포기하는 부분 많아요.
    작게는 식성이 안 맞아서 같이 즐겁게 먹을 음식이 많지 않은데 포기하고요
    남편이 욕심이 없는 스탈이라 경제적인 부분도 그냥 밥만 먹고 사는 정도인데 저도 능력이 없으니 할 수 없는거고요.
    하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저를 위해주는 평생 제 편이라고 느끼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살아요.

  • 3.
    '21.4.18 6:50 AM (223.62.xxx.217)

    아이요. 결혼-출산 -육아-자녀 양육-노후 대비에서
    아이 없으니 각자 하고 싶은일 할 여유도 있고, 경제적인 문제도 덜고 그러네요.

  • 4.
    '21.4.18 7:53 AM (116.36.xxx.198)

    남편의 외모요ㅎㅎ

  • 5. ㅁㅁㅁㅁ
    '21.4.18 8:05 AM (119.70.xxx.198)

    이제 건드리지만않으면 굿입니다
    접촉할때마다 뭔가 기분이 안좋아요
    상식이 안통한다싶고
    감정을 이해못한다싶으니

  • 6. 당연
    '21.4.18 8:46 AM (121.133.xxx.125)

    포기하거나 조절하는 게 없음 결혼 생활이 유지 될 수 있을까요?

  • 7. 또또
    '21.4.18 12:09 PM (218.38.xxx.12)

    남편과 대화요 ㅋ

  • 8. ...
    '21.4.18 12:47 PM (119.149.xxx.3)

    남편과 대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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