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졸 취준생 자녀들 주로 어디서 공부하나요?
그냥 묵묵히 지켜보면서 열심히 밥 차려주시나요?
1. ..
'21.4.16 8:46 PM (49.165.xxx.177) - 삭제된댓글스터디카페 가더라구요. 좋지는 않았지만 밥은 차려줬어요.
2. 휴
'21.4.16 8:48 PM (175.120.xxx.167)집에 있음 돈도 안쓰고 제일 경제적이지 않나요.
나가서 친구만나고 돈쓰고 술마시고
들어와서 밥만 축내고
밤새 게임까지하면...ㅜㅜ3. .....
'21.4.16 8:54 PM (61.83.xxx.84)스터디카페 요새 많아요 가격도 12만원선
집밖으로 나가야죠4. 취준생
'21.4.16 9:05 PM (211.248.xxx.245)스터디까페는 코로나 위험하지 않나요?
관리가 잘되고 있나요?5. 반반
'21.4.16 9:11 PM (223.62.xxx.125)한 녀석은 알바하느라 7시부터 준비해서 오후 서너시까지 공부하고 5시정도엔 밖에 나가 산책을 하든 도서관에 가든 친구를 만나든 그렇게 시간보내고 10시정도에 와서 조금 더 공부하다가 12시 안돼서 자요. 입 댈 것 없이 알아서 하고..보면 넘 대견하고 안쓰러워서 맘 아픈 자식이구요.
한 녀석은 6시에 일어나요.저녁 6시요. 방과 책상은 돼지우리.날마다 배달음식 시켜먹고 학과 성적은 어떻게 받는지 성적표 보여준적도 없어요.멋대로 휴학하고 1년을 게임하면서 날려버렸구요.자기는 인생의 목표가 2억짜리 오피스텔이래요.똑같이 용돈 줬는데 보름만에 다 쓰고 아주 당당히 더 달래요.그래서 못준다 했더니 성질난다고 마시던 우유 집어던지고 난리를 치다가 밖에 나갔어요6. .....
'21.4.16 9:32 PM (61.83.xxx.84)소독 하고 마스크 끼고 하는데요
커피제공되고 카페 같이 오픈돼서 코로나에 폐쇄되기 쉬운데 사람들 보고 하니까 좋아요7. ..
'21.4.16 9:57 PM (211.58.xxx.158)스터디 카페 1인실로 다녀요
오전 10시에 가서 저녁 8시정도 오네요8. 그린 티
'21.4.17 11:08 PM (39.115.xxx.14)스터디카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