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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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as 때문에 황당했어요
1. 짜증
'21.4.16 2:29 PM (223.38.xxx.190)거지같은 삼성 냉장고랑 삼성 as때문에 비슷한 일 겪었어요.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열 오르네요.
쓰레기들2. 흠
'21.4.16 2:30 PM (222.120.xxx.60)출장비와 점검비는 다르긴 해요.
이 경우는 담당 기사가 잘못한 게 아니라 AS센터에서 잘못한 거네요.3. 황당
'21.4.16 2:31 PM (1.237.xxx.47)황당하셨겠네요
돈 주셨나요?
이제 이란경우
녹음해놔야 겠네요4. ...
'21.4.16 2:35 PM (175.192.xxx.178)얼굴이 불그락 푸르락하더니 벌컥 화내고 나가서 돈을 주진 않았어요.
as센터에서 전화 안내를 잘못한 건 맞지만, 기사나 거기 직원이나 같은 곳인데 그 화를 저한테 내는 것도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출장비든 점검비든 당연히 안내했어야 하고 제가 일단 방문하는 걸로 돈 드는 거는 싫다고 분명히 얘기했으니까요. 출장비 없지만 점검비 3만원은 받는다고 안내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지 출장비 안 받는다고 할 때 점검비는 받겠지 하고 떠올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as센터에 가져가면 살펴봐주면서 점검비라고 받지는 않잖아요.5. ㅇㅇ
'21.4.16 2:37 PM (14.49.xxx.199)저도 어이없는일 추가요 ㅋㅋ
와서 부품 하나 교체하는데
이것 저것 다해서 5만원 가까이 나온거에요
뭔가 봤더니 기술료가 18000원인ㄱㅓ죠
무슨 기술료?? 했는데 나사 여섯개 전동드릴로 박아준거 (뚫거나 그러는거 아니고 있는자리에 그냥 돌리는ㄱㅓ ㅋㅋㅋ)
그게 만팔천원 ㅋㅋㅋ
그래서 아 이럴거면 기술료에 출장비 삼만 몇천원이몀 내가 부품 가서 사올걸 그랬다 하니까 이건 일반고객이 살수없고 엔지니어만 살수 있는 부품이라나 뭐라나 ㅋㅋㅋ
엔지니어 혼자 한것도 아니고 저도 옆에서 붙잡고 보조했거든요
그렇다고 나랑 반반 나눠갖는 것도 아니고 웃김 ㅋㅋ6. ...
'21.4.16 2:39 PM (175.192.xxx.178)윗님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헛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ㅎㅎ7. ...
'21.4.16 2:42 PM (211.208.xxx.187)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기사님이 미숙했네요.
As 콜센터 기사를 고객에게 연결해 주는 일을 하구요,
기사가 전화해서 방문 시간 확정하는데
보통 기사님들은 이때 보통 고장 증상이 어떤지 확인하고,
그때 비용이 대략 이정도 발생한다고 얘기해 줘요.
뭐가 고장인지 알아야 대강이라도 알맞은 부품 챙겨 오죠.
글구 수리 안해도 출장비든 점검비든 얼마 드는데 방문 할지 말지 결정해 달라고 하든데요.8. ...
'21.4.16 2:42 PM (211.208.xxx.187)제 생각엔 기사님이 미숙했네요.
As 콜센터는 기사를 고객에게 연결해 주는 일을 하구요,
기사가 전화해서 방문 시간 확정하는데
보통 기사님들은 이때 보통 고장 증상이 어떤지 확인하고,
그때 비용이 대략 이정도 발생한다고 얘기해 줘요.
뭐가 고장인지 알아야 대강이라도 알맞은 부품 챙겨 오죠.
글구 수리 안해도 출장비든 점검비든 얼마 드는데 방문 할지 말지 결정해 달라고 하든데요.9. ...
'21.4.16 2:46 PM (175.192.xxx.178)방문 전 전화했을 때 그런 거 전혀 없었고 주소만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어찌나 서슬퍼렇게 화를 내던지 진짜 황당했고, 소비자 입장에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에요.
전화 통화할 때 비용 안내하고 물었으면 당연히 오지 말라고 했을 거예요.
짜증나서 어딘지 확 불고 싶네요. ㅠ
사실 기분은 너무 불쾌했지만 as센터에 항의 전화도 안 했어요.10. ,,,
'21.4.16 2:53 PM (121.167.xxx.120)예전엔 출장비만 받았는데 요즘엔 수리 받으면 출장비. 부품비. 기술료(수리비)까지 받아요.
그돈으로 기사들 월급 주는데 보태는것 같아요.11. as 기사들
'21.4.16 3:09 PM (121.154.xxx.40)원체 박봉이라 그런 생각을 했나봐요
12. 에효...
'21.4.16 3:22 PM (1.230.xxx.102)저는 직접 들고 갔는데, 비용 많이 들어서 그냥 안 하겠다고 했어요...그래도 받았어요.
열어봤으니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완전 어이없었지만,... 어쩌겠어요. 내라니..13. 44
'21.4.16 3:27 PM (116.37.xxx.94)식세기 몇년사용하다가 방치했다가
다시 고쳐서 쓸려니 안돼서기사불렀는ㄷㅔ
부품단종이라 못고친다고 출장비도 안받고 가더군요.출장비는 낼줄알았는ㄷㅔ.lg14. ...
'21.4.16 3:36 PM (175.192.xxx.178)다들 사연이 많네요 ㅎㅎ
제건 뜯어라도 봤으면 몰라도 그냥 만져보고 말했어요.ㅎㅎ
에효님 말씀 들으니 as받으러 가도 제가 뜯어야겠네요.ㅎㅎㅎ15. 나는나
'21.4.16 4:23 PM (39.118.xxx.220)저는 에어컨 코드 한 번 뺏다 다시 꽂고 2만원인가 2만 5천원 냈어요. ㅎㅎ 에어컨 코드 계속 꽂아놨더니 대기전력이 방전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