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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서 증여뱓았는데 남편이 인사드려야 하나요

Maa 조회수 : 8,677
작성일 : 2021-04-16 12:15:18
제목대로에요
이번에 증여를 받았는데요
남편이 따로 인사드려야 할까요?
IP : 223.62.xxx.25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4.16 12:16 PM (223.39.xxx.123)

    딸준거 아닌가요? 남편명의로 해줬다면 인사드려야죠

  • 2. ...
    '21.4.16 12:16 PM (175.223.xxx.204)

    딸명의로 준거면 상관없죠

  • 3. 원글
    '21.4.16 12:17 PM (223.62.xxx.252)

    명의야 저이긴 한데....

  • 4. ...
    '21.4.16 12:17 PM (175.223.xxx.204)

    안해도될것 같아요.

  • 5. 당연히
    '21.4.16 12:18 PM (125.177.xxx.70)

    반대로 남편이 증여받았고
    제 명의아니지만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어요
    부부사이 안좋아 네재산 내재산 따로 관리하며
    언제 갈라설지 모르는 사이 아니면
    인사드리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 6. 댓글봐라ㅋㅋ
    '21.4.16 12:19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남편한테 증여해줬다면 며느리는 납작 엎드리고 모시고 살라고 했을텐데 친정에서 해줬다니 그거 딸준거니 사위는 모른채하라네

  • 7. 왜?
    '21.4.16 12:1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사위 명의이거나 공동 명의이면 당연히!
    아님 오히려 하는게 더 이상할듯
    너 준것도 아닌데 너가 왜? 이런 상황ㅡㆍㅡ

  • 8. 원글
    '21.4.16 12:21 PM (223.62.xxx.252)

    시댁에서 3년전 집을 해주실 땐 집들이하며 감사인사 드렸거든요 증여세는 저희가 냈지만
    친정은 돈으로 제계좌로 주시는거라 애매하네요....

  • 9. 아니요
    '21.4.16 12:22 PM (125.179.xxx.79)

    윽 왜요..
    감사표시 정도만
    인사는 부담

  • 10. ...
    '21.4.16 12:23 PM (175.223.xxx.204)

    집을 해주신건 그럴수 있겠는데..
    친정서 돈주신건 딸에게 준건데
    딸이 가지고있고 필요한데 쓰라고요.
    그걸 공동으로 쓰실꺼면 모르겠지만요.

  • 11. 그냥
    '21.4.16 12:23 PM (125.179.xxx.79)

    돈으로 원글계좌면
    그냥 계세요

  • 12. .....
    '21.4.16 12:23 PM (118.235.xxx.82)

    인사하면 너준거아닌데왜 싶을듯

  • 13. 당연히 해야죠
    '21.4.16 12:25 PM (121.165.xxx.89)

    딸이 아무렴 자기 혼자 떡사먹고 옷사입고 그럴까요.
    애들 뒤에도 쓰고.살림을 좀더 윤택하게 할 수있는 자산이죠.
    꼭 인사시키세요.사람 사는 일 그런게 아닙니다.

  • 14. 당연히
    '21.4.16 12:25 PM (125.177.xxx.70)

    식사라도 대접하면서
    남편이 먼저 말꺼내기 그러면
    원글님이 감사하다고하고 남편도 옆에서 같이 인사드리라고하세요
    어른들이 안쓰고 결혼한 자식 잘사는거 바라고 주시는건데
    그정도 인사는 할수있죠

  • 15.
    '21.4.16 12:26 PM (121.165.xxx.96)

    가족재산인데 당연히 인사하는거 아닌가요? 그재산 죽을때까지 남편터치 안하기로 한거 아니면? 인사해야죠

  • 16.
    '21.4.16 12:26 PM (223.38.xxx.35)

    반응 왜 이러나요? 결혼전도 아니고 부부면 공동 재산이고 당연히 감사인사 해야죠. 다들 부부 사이가 안 좋으신건가 댓글 반응이 전 너무 황당합니다.
    부모님이 증여 해주셨는데, 남편이 인사를 안해서 속상하다... 이런 글도 아니고.

  • 17. 역지사지
    '21.4.16 12:26 PM (223.39.xxx.65)

    사위준거도 아닌데 왜 인사해요
    집해준거는 님이 집값에 반반한거아니면 감사인사는 당연하죠

  • 18. 하세요
    '21.4.16 12:2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뭐 돈 드는것도 아니잖아요 ^^
    가볍게 만났을때 감사하다구요
    저희도 재테크 잘해서
    아이들한테 도움되는 부모되겠다구요
    좋아하실거에요
    사위 손주 잘풀려야 내딸도 행복하니까요

  • 19.
    '21.4.16 12:2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사위도 같이 앉혀놓고 너희부부에게 주는거다! 하지않고 사위에게 따로 언질없이 딸 통장으로 현금 쐈는데 사위가 인사하기가 이상한 상황이잖아요
    집이야 같이살집 해주셨는데 당연히 인사해야죠

  • 20. 당연히 해야죠
    '21.4.16 12:27 PM (121.165.xxx.89)

    아무리 딸 통장으로 돈 보냈다고 사위가 모른척한다?
    그럼 앞으로 국물도 없어요.그 가정이 부부가 한망ㄷㅁ으로
    잘 꾸려나가는 가정 같지 않아보이거든요.
    따로 국밥이면 그 사위가 뭐 이쁘나요.

  • 21.
    '21.4.16 12:27 PM (223.38.xxx.35)

    저는 제 앞으로 2억정도 부동산 주셨는데 비싼 밥 한번 사드리고 했어요. 혜택은 제 아이가 받겠죠....

  • 22. ...
    '21.4.16 12:28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시댁들은 아들 돈주면 그게 며느리 준다고 생각하고 며느리 쓸까봐 배아파할까 모르겠네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부부끼리도 돈가지고 냉정하던데...
    하여튼 그돈은 님돈이니깐 남편분이랑은 상관없죠 반대도 마찬가지고

  • 23. ㅇㅇ
    '21.4.16 12:29 PM (122.40.xxx.178)

    따님이 밥이라도ㅠ사거나할때 김사하다고 하면 되죠. 그말이어렵나요? 둘 준거지 딸만 줬다라.. 아들이 제대로 안해오면 난리치시면서

  • 24. ..
    '21.4.16 12:30 PM (125.179.xxx.20)

    친정에서 목돈 주실때마다 남편도 전화해요
    제통장으로 주시지만...늘 했어요

  • 25.
    '21.4.16 12:31 PM (211.117.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받았는데 남편이 안했는데 그냥 놔뒀어요
    그래서 나중에 시가에서 받을 때 할까말까 하는데 만약 안하면 나편,시모 둘 다 난리칠 듯...

  • 26. ..
    '21.4.16 12:31 PM (58.234.xxx.21)

    딸 혼자 잘 살라고 준 것은 아니지 않나요?
    친정과 사이가 좋다는 전제하에
    남편과 같이 식사라도 하면서 인사할거같아요.
    이런글을 썼다는 것은 혹시 친정부모와 사이 안좋은것은 아닌지...

  • 27.
    '21.4.16 12:33 PM (110.15.xxx.236)

    따로 남편분이 인사드리는것보다 같이 식사라도 하면서 님이 부모님께 감사인사하면 남편분은 옆에서 자연스럽게 거들어주는? 표현하면 될것같아요

  • 28. 경우에따라
    '21.4.16 12:33 PM (114.205.xxx.84)

    어차피 같이 쓸거면 주실때 함께 앉혀놓고 주시는게 훨씬 좋아요. 감사하는 맘도 들고 효도할 다짐?도 들어요.
    결혼한지 좀 되셨으면 함께 받고 인사드리고 하는게 좋죠. 딸줬는데 혼자 받은후 나중에 인사드리라고 하면 참 멋적은 상황인거죠.
    부모님 마음도 중요해요. 니네 쓰라고 준거지 하는분과 그건 꼭 니앞으로 해둬라 하는분 계세요.

  • 29. ㅇㅇ
    '21.4.16 12:34 PM (119.203.xxx.248)

    집이랑 같나요? 집은 같이 살지만.. 님 경우엔 돈이 님 계좌로 들어온다면서요.. 남편한테 부부간 증여해주실거면 인사드려두 괜찮을 듯요

  • 30.
    '21.4.16 12:34 PM (211.117.xxx.241)

    저도 받았을 때 남편이 안했는데 그냥 놔뒀어요
    그래서 나중에 혹시 시가에서 받을 때 할까말까 하는데 만약 안하면 남편,시모 둘 다 난리칠 듯...

  • 31. ...
    '21.4.16 12:34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얼마전에 증여받고는 저혼자 감사하다 인사하고 땡쳤는데 울엄마 화내고 난리쳐서 결국 남편이랑 가서 인사드렸어요.
    노인네들이 인사 이런거 예민하잖아요.
    위에 댓글처럼 딸한테 준거니 사위까지 고맙다 소리 안해도 될것 같긴 한데 저흰 20년째 살고 있는 부부라서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이라서 사실 부부재산이나 마찬가지이긴 해요.
    전 아파트 증여받았는데 제 아들 결혼할때 주려구요.

  • 32. ㅎㅎ
    '21.4.16 12:34 PM (121.152.xxx.127)

    증여같은거 안해줘도 사위가 친정부모님한테 살갑게 전화도 하고 좋은거 생기면 들고 찾아뵙고 하는데...반응이 좀 놀랍네요

  • 33. 감사하루일
    '21.4.16 12:37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시댁,친정 구분없이. 복 많으시네요. 부럽

  • 34. ....
    '21.4.16 12:3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식사는 같이 할것 같은데요 .. 솔직히 여기에도 뭐 맨날 집도 맨날 며느리보고 집 해준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많던데 ..전 그것도 넘 이상했거든요 .. 어쨌든 그돈을 남편이 알고 있다면 식사대접은 해야죠 ..

  • 35. ...
    '21.4.16 12:3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식사는 같이 할것 같은데요 .. 솔직히 여기에도 뭐 맨날 집도 아들 보고줫지 맨날 며느리보고 집 해준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많던데 ..전 그것도 넘 이상했거든요 .. 어쨌든 그돈을 남편이 알고 있다면 식사대접은 해야죠 .. 남편이 모르면 몰라도 알고 있는데 남편이 모르는척 하는것도 좀 이상해요

  • 36. 음ㅎㅎㅎ
    '21.4.16 12:44 P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면 인사드리는게 당연한건데....
    물어보는거나 댓글들이나 이해 안되는게 많군요

  • 37. 음ㅎㅎㅎ
    '21.4.16 12:45 P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면 인사드리는게 당연한건데....
    물어보는 글이나 댓글들이나 이해 안되는게 많군요

  • 38. ...
    '21.4.16 12:47 PM (222.236.xxx.104)

    식사는 같이 할것 같은데요 .. 솔직히 여기에도 뭐 맨날 집도 아들 보고줫지 맨날 며느리보고 집 해준거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많던데 ..전 그것도 넘 이상했거든요 .. 어쨌든 그돈을 남편이 알고 있다면 식사대접은 해야죠 .. 식사대접은 사정상 못하거나 안하더라도 ... 감사 인사는 해야죠 .. 남편이 모르면 몰라도 알고 있는데 남편이 모르는척 하는것도 좀 이상해요


  • 39. ㅡㅡ
    '21.4.16 12:47 PM (144.91.xxx.113)

    시댁에서 애한테 옷만 사줘도 감사인사 하는 게 예의인건데 거액 증여해줬으면 남편도 당연히 인사드려야죠. 니돈 내돈 따로 쓰는 부부라고 해도 거액이면 내 자식한테도 도움되는 돈인데 감사한 건 감사한 거죠.

  • 40. 82이상해
    '21.4.16 12:47 P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증여같은거 안해줘도 사위가 친정부모님한테 살갑게 전화도 하고 좋은거 생기면 들고 찾아뵙고 하는데...반응이 좀 놀랍네요 222

  • 41. 역지사지
    '21.4.16 12:50 P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서.
    내가 딸에게 거액을 줬는데 사위가 입 싹 닫고 모른척한다.....?
    딸까지 도매금으로 괘씸할 듯

  • 42. 하면좋죠
    '21.4.16 12:50 PM (118.220.xxx.115)

    이혼할것도 아니고 어차피 부부공동재산아닌가요? 전화는 좀 그렇고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세요

  • 43. 입주즈음해서
    '21.4.16 12:51 PM (210.117.xxx.5)

    받았는데 남편은 했어요.
    저 준거지만 집사는데 들어갸거니까요..

  • 44. ....
    '21.4.16 12:53 PM (61.69.xxx.178)

    사위는 딸과 경제공동체인데 그럼 인사를 안 하나요. 모든 부부가 이혼을 염두해 두고 너는 너 나는 나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나한테 안줬다고 인사 안해도 된다는 분들은 역지사지 한 번만 해보세요.

  • 45. 왜 이런
    '21.4.16 12:58 PM (223.33.xxx.253)

    댓글이겠어요? 그동안 집해준거 지아들줬지 며느리 줬냐는 며느리들 때문이죠. 어른이 주시면 부부가 인사해야 되는건 맞죠
    하도 싹퉁들이 많으니 이런 댓글 달리죠

  • 46. 이래서 자식은
    '21.4.16 12:59 PM (14.138.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인사 안드리면
    원글님이 서운해야 할 사안인 듯 하군요

  • 47. 왜?
    '21.4.16 1:01 PM (106.246.xxx.137) - 삭제된댓글

    무슨 이상한 댓글 만선이에요
    사위모르게너만 써라한것도 아니고
    딸에게 줬는데 사위가 인사를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같이 식수대접종되는 해야죠

  • 48. 그게
    '21.4.16 1:0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가만히 앉아서 돈받는데 인사 한번 하기가 그리 어려운가요?
    돈이 통장으로 왔든 현금으로 줬든 너혼자 떡사먹어라 준것도 아니고 어련히 알아서 가정을 위해 쓸까 내이름으로 준거 아니니 가만히 있으라는건 인간적으로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 49. ...
    '21.4.16 1:10 PM (222.236.xxx.104)

    그싸가지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싸가지 없게 살더라도 보통 일반적인 집에서는 서로 인사하고 그렇게 살것 같아요 ...몇달전에 저희 조카 태어났는데 제가 남동생에게 조카 태어난 기념으로 조금 큰 금액을 줫는데 올케한테 바로 연락왔더라구요 .뭐 이렇게 많이 주셨냐고.... 근데 보통 다른집들도 그런 반응일것 같아요 .. 솔직히 돈 주거 아는데 사위나 며느리가 입싹 닫으면...전 뭐 며느리 나이이지만.. 어른들 입장에서도 좀 서운할것 같아요 ..

  • 50. ㅇㅇ
    '21.4.16 1:11 PM (106.248.xxx.154)

    여기는 진짜 가정 개박살 난 사람들 많은듯 ..
    감사하다고 식사 대접해드리면 좋죠

  • 51. ...
    '21.4.16 1:11 PM (125.128.xxx.118)

    당연히 인사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깟 인사 뭐가 힘들다고...실제로도 너무 고마운 일 아닌가요? 딸 줬지만 사위도 같이 쓰는 돈이죠....인사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 52. 진짜
    '21.4.16 1:19 PM (116.42.xxx.237)

    여기 진짜 이상한 또라이들 많은듯
    당연히 인사해야죠..사위몰래 혼자쓰라고 준것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주머니일텐데
    여기 댓글읽고 인사안하면 싸가지입니다.

  • 53. 당연히
    '21.4.16 1:20 P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감사하죠. 그런 마음 안들면 이혼하겠다는 건가요?

    마찬가지로 시가에서 아파트나 뭘 받으면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야 인간이죠.

    내 명의아니라는 사람은 이혼하는건가요?

    같이 살면 어차피 혜택을 보는건데 인간으로서 인성을 갖추고 살아야 해요

  • 54. ㅇㅇ
    '21.4.16 1:31 PM (211.206.xxx.52)

    님 부부가 함께 대접하면 되겠네요

  • 55. 그돈을
    '21.4.16 1:34 PM (61.84.xxx.134)

    님이 남편과 함께 쓸 생각이라면 같이 인사드리시고 님 혼자 비자금으로 쓸 생각이라면 인사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56. 00
    '21.4.16 1:38 PM (14.45.xxx.213)

    어떤 인사를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 식사 선물 뭐 이런 건지 그냥 말로 하는 감사인사라는 건지..) 우리는 아빠한테 제 명의와 제 아들 명의로 증여받았는데 당연히 남편도 좋아하고 아빠한테 감사하다고 말로 인사드렸어요. 아빠고 사위가 감사하다 하니 좋아하셨고요. 당연히 인사 해야하지 않나요 남편도.

  • 57. 당연히
    '21.4.16 1:40 PM (61.98.xxx.139)

    인사드려야지요.
    가정교육들 어떻게 받은건지 의심스러운 사람들 많네.
    사람들이 어떻게 살면 감사할줄을 모르나요?
    여기 이상한 댓글들 거르시고 남편과 함께 인사드리세요.
    부모라고 유산 주는거 당연한거 아닙니다.
    부모님이 주신거 부부 공동재산 될거고 같이 사용할건데
    인사드려야죠.

  • 58. 00
    '21.4.16 1:41 PM (14.45.xxx.213)

    인사하는 게 당연한거지 이걸 물어보니 당황스러운데 인사 안해도 된다는 분들도 꽤 계서서 더 당황스럽네요.
    내 딸한테 줬는데 왜 사위 니가 감사하다고 하냐 하실 부모가 존재나요?

  • 59. ..
    '21.4.16 2:06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각자 자식들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우지들 말고
    잘~교육시켜서 결혼시킵시다.
    딴가정에 민폐되지 않게...

  • 60. mis
    '21.4.16 2:25 PM (185.92.xxx.19)

    안해도됩니다.
    딸명의로 해줬다면서요?
    현금 증여 아니죠?
    그럼 안 해도 됩니다. 하는게 더 이상해요.

  • 61. . .
    '21.4.16 2:33 PM (124.54.xxx.228)

    반대로 시집에서 준거면 남편준거라도 며느리한테 당연히 인사받지 않나요? 당연히 인사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위는 인사안해도 되는 논리라면 시집에서 해준것도 아들준건데 왜 인사를 해야할까요?

  • 62. ...
    '21.4.16 4:04 PM (182.215.xxx.158)

    그동안 집해준거 지아들줬지 며느리 줬냐는 며느리들 때문이죠. 어른이 주시면 부부가 인사해야 되는건 맞죠
    하도 싹퉁들이 많으니 이런 댓글 달리죠

    2222222

  • 63. 재밌네요
    '21.4.16 4:37 PM (1.227.xxx.83)

    같이 안써요??

  • 64.
    '21.4.16 4:40 PM (118.45.xxx.153)

    그냥 분란날꺼같으면
    친정엄마께 남편에게 말안하고 내혼자 가지고 있다 쓸꺼라고
    그렇게 말해두세요
    그럼 친정서도 섭섭해 하지 않을껍니다.

    그런데 알고있는데 모른척하면 섭섭해하죠.

  • 65. 으이구
    '21.4.16 5:01 PM (118.235.xxx.248)

    이러니 말안하고 나혼자 쓰고말테에요 집사준거 아들사줬지 며느리사줬냐더니 증여받은건 딸준거니 사위는 모른척해라? 참..대단들하네요

  • 66. ..
    '21.4.16 5:11 PM (175.223.xxx.108)

    저도 증여받은거 많은사람이나 따로 사위가 연락안드림요 명의도 제명의고 게다가 님은 부동산도아니고 현금 계좌이체잖아요 님이 감사하다고해야지 사위가 왜요 저희는 받은당시에 말고 자연스럽게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갈때 모시고 다녔어요 남편이 잘해드리고요

  • 67. ..
    '21.4.16 5:27 PM (175.223.xxx.108)

    님이 이런거물어보는거 자체가 남편이 인사하기 껄끄러워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코로나시국이라 여행못하니 님부부가 레스토랑에 자리마련해서 같이 식사하시면 되겠네요 남편은 옆에있기만하면되고 감사인사는 님이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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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197 형님 웃기네요 ㅇㅇ 11:11:28 161
1587196 골프옷 ㅇㅇ 11:09:44 62
1587195 증어받은 재산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 질문 11:08:18 220
1587194 친정부모님 제일 감사한것은 6 11:07:09 396
1587193 식세기 그릇 넣기 너무 어렵네요 ㅡㅡ;; 3 nn 11:06:13 261
1587192 공기가 며칠째 안 좋네요 1 ㅁㅁ 11:02:57 82
1587191 비름나물 많이드세요?? 5 ㄱㄴ 11:00:10 241
1587190 안경바꾸고싶은데요 4 ... 10:56:09 294
1587189 윗집 안마의자소리요 2 현소 10:55:11 300
1587188 냉동새우를 구우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1 새우 10:54:57 151
1587187 술집 여자들은 윤 지지하겠죠 5 ㅇ ㅇ 10:49:25 403
1587186 여자 새치염색 블랙 or 다크브라운 중 어떤게 더 낫나요?! 6 염색 10:42:37 435
1587185 오늘 트렌치 입기에 괜찮은 날씨겠죠? 3 ㆍㆍ 10:41:03 507
1587184 다이소글라스락 7 락앤락 10:39:13 590
1587183 눈밑지 상담 .. 8 L.... 10:32:55 467
1587182 요양등급 신청 어디서 하나요? 어느정도야 등급나와요? 9 ... 10:32:02 399
1587181 요가 두시간 하는분 계신가요? 4 ... 10:27:54 361
1587180 겸공 총수가 경제적으로 어렵대요 34 꽃밭 10:26:06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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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178 어떤사람.어느 인생이 좀더 행복할까요 15 고를수 있다.. 10:18:39 1,077
1587177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6 옆집 10:14:21 1,320
1587176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43 .. 10:12:53 2,112
1587175 도시락쌌더니 돈이 4 ㅡㅡ 10:10:29 2,236
1587174 저는 헤어샵 디자이너 스타일보고 선택해요. 3 ㅇㅇ 10:09:56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