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7주기네요
해마다 이 시기면 유난히 마음이 아립니다.
아직 고통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 많으실텐데 모두 그 날을 잊지 않으면 좋겠어요.
1. ᆢ
'21.4.16 12:11 AM (117.20.xxx.149)미안하네요.
이런 혼란스런 상황이..
하지만 진상규명은 꼭 해야합니다2. 꼭 진상규명 해야
'21.4.16 12:11 AM (115.138.xxx.194) - 삭제된댓글가족분들에게 모든 시간이었을텐데 7년이라니..
3. ...
'21.4.16 12:11 AM (118.37.xxx.38)당연히 잊지 말아야지요.
야속한 세월은 빨리도 가네요.4. 꼭 진상규명 해야
'21.4.16 12:12 AM (115.138.xxx.194)가족분들에게 모진 시간이었을텐데 7년이 지났네요ㅠㅠ
5. 아마
'21.4.16 12:15 AM (210.178.xxx.44)그러게요.또 그날이네요.
그날 그 뉴스 들을때 어디서 뭐했는지, 그 황사 냄새 짙는 공기까지 저는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기억 안난다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치미네요.6. 아직도
'21.4.16 12:19 AM (220.72.xxx.138)청와대 앞에서 피켓들고 계세요 지나갈때마다 미안한 마음에 쳐다도 보기 힘들었어요
7. ㅇㅇ
'21.4.16 12:23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윤석열은 특검으로 조사한다고 큰소리만 뻥치고 갖고가선 꿩꿔먹다 도꼈네요
피노키 오와 형제인가봐요
입만 열면 구라8. 아이들
'21.4.16 12:31 AM (222.110.xxx.80)편안히 있기를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9. ......
'21.4.16 12:39 AM (101.85.xxx.55)왜이리 수사가 안되고 있는건지요.
유족들에겐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나날일텐데요.10. ..
'21.4.16 1:06 AM (175.211.xxx.116)잊지않습니다
11. 하얀눈
'21.4.16 1:10 AM (122.36.xxx.169) - 삭제된댓글미안합니다..
그리고,, 부끄럽네요..
저의 사는 생활에,, 코로나라는 핑계로 잊어버렸어요..
그래도 편한게 행복하길 기도합니다.12. 00
'21.4.16 1:58 AM (125.142.xxx.95)아직도 그날 아침 뉴스화면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바다에 배 한척이 횡하니 기울어져있는 그 화면이요...
담요를 걸치시고 황망하게 바다를 바라보던 어느 어머니의 모습도요.....
진실이 무엇인지 왜이리 힘든건지 누구 하나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사람 없고... ㅠ13. ..
'21.4.16 2:08 AM (220.117.xxx.13)늘 생각하면 가슴 아파요. 잊지 않겠습니다.
14. ..
'21.4.16 2:16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아직도 브런치 모임 있어 나갔다가
사고소식에 걱정하다 전원구조 소식에
즐겁게 부런치 먹었던 기억때문에 죄책감이 있어요.
아이들 배속에서 고통스러울때...
애들아 미안하다.
울딸이 이제 고등학생인데..
그 어린애들이..
생각만해도 눈물나네..15. ..
'21.4.16 2:17 AM (1.233.xxx.223)아직도 브런치 모임 있어 나갔다가
사고소식에 걱정하다 전원구조 소식에
즐겁게 브런치 먹었던 기억때문에 죄책감이 있어요.
아이들 배 안에서 고통스러울때...
애들아 미안하다.
울딸이 이제 고등학생인데..
그 어린애들이..
생각만해도 눈물나네..16. ..
'21.4.16 3:49 AM (217.149.xxx.14)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750510&no=41
17. ...
'21.4.16 5:53 AM (116.34.xxx.114)벌써 7년...
잊지 않겠습니다.....18. 내셔널파2재명
'21.4.16 5:56 AM (58.120.xxx.250)세월호 봉사 하고 새월호 모욕한 사패같운 이음읍 부부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22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668.html#cb19. ...
'21.4.16 6:35 AM (180.65.xxx.50)잊지않겠습니다
20. ..
'21.4.16 8:16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잊을 수가 없지요. 잊지 않겠습니다.
21. 아이들 그리고 ㆍㆍ
'21.4.16 8:19 AM (118.235.xxx.88)잊지않겠습니다
22. 프린
'21.4.16 8:25 AM (210.97.xxx.128)벌써 7년이네요
단원구 표지판만 봐도 가슴이 울렁이는데 결국 해결도 없이 시간만 갔어요
선장은 무죄로 풀려놨구요
마음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