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의덫 다시보니 노영주 유호정 괜찮은 여자네요

클로이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21-04-15 20:02:39


솔직하고 열정있고 인간적이고 내이상형 인간에 가깝네요

오히려 심은하 캐릭터는 음흉하고 답답함.. 이종원캐릭터가제일빌런이면

그다음 심은하도 맘에안드네요 애도 상의없이 낳아버리고 출생신고도

애가 다클때까지 안하고 답답이들..
IP : 223.39.xxx.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5 8:10 PM (118.235.xxx.217)

    나이 먹고서 옛날 드라마 다시 보면
    캐릭터들이 다시 보이는 경우 많드라구요

    전원일기에서 부녀회장인 이수나
    기억에는 못된 캐릭터인지 알았는데
    다시 보니 세상 좋은 사람이라 놀랐어요

  • 2. ...
    '21.4.15 8:12 PM (222.236.xxx.104)

    그드라마에서 유호정 캐릭터 괜찮죠 .. 사랑에도 솔직하하고 ...김나운 캐릭터도 친구로써 멋졌던것 같구요 ... 진짜 심은하 캐릭터가 답답하죠 ...

  • 3. 그 옛날
    '21.4.15 8:13 PM (130.105.xxx.78)

    심은하 옷이 참 단아하다 느꼈는데... 지금보면 어쩌려나요?^^

  • 4. ㅇㅇ
    '21.4.15 8:15 PM (223.39.xxx.23)

    지금봐도 옷이이뻐요 청춘의덫 패션에 엄청 신경쓴듯 정영숙씨는 지금보니 인간샤넬이었고요

  • 5. 심은하
    '21.4.15 8:16 PM (112.154.xxx.39)

    이해되던걸요
    남자모르게 아이 낳은건 좀 그렇지만 아기 잘못되기전에는
    그냥 놔뒀잖아요
    아기 그리되고 복수심에 그리된거구요
    유호정 여러가지로 멋진 여성였고 세련됐죠
    심은하 스타일이 너무 이쁘고 단아하고 세련되서 직장다니던 때라 따라하려고 노력했는데 지춘희 값비싼 옷이란거 듣고 포기 했어요

  • 6. ...
    '21.4.15 8:17 PM (118.34.xxx.238)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봤는데
    심은하 의상들이 괜찮더라고요.
    99년도에 방영된걸로 기억하는데..
    20년도 더 지난 의상들이 그다지 촌스럽지않더라고요.
    그리고 불꽃의 이영애 의상도 이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여서 그런가 ㅋㅋ

  • 7.
    '21.4.15 8:36 PM (180.69.xxx.140)

    222불꽃 이영애의상 넘 이쁘고단아
    심은하도 저기서 제일이뻤죠

  • 8. 지춘희
    '21.4.15 8:48 PM (121.162.xxx.174)

    그 옷들 지춘희에요
    그 후도 꽤 오래, 요즘말로 하면 뮤즈.

  • 9. 솔직
    '21.4.15 8:49 PM (121.174.xxx.172)

    저도 케이블에서 옛날 드라아 요즘 많이 보는데 청춘의덫도
    요근래 재미있게 봤어요
    나이들어서보니 시원시원하고 솔직하고 내숭없는 참 매력적인 역이였는데 예전에는 그게 이상하게 싫었던거 같아요

  • 10. ...
    '21.4.15 8:55 PM (121.160.xxx.19)

    화장빼고는 요즘 드라마라고 해도 될 정도 였어요. 근데 보다보면 남녀 관계라던가 데데데 거리는 말투가 확질리기는 하더라구요.

  • 11. 그죠?
    '21.4.15 9:00 PM (217.149.xxx.14)

    유호정이 유일하게 정상적이고 양심있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전부 이상해요. 다들.

    정영숙은 너무 이뻤죠.

  • 12. ...
    '21.4.15 9:04 PM (220.75.xxx.108)

    저는 그 유호정의 빠글머리가 어찌나 이쁘던지...

  • 13. ....
    '21.4.15 9:07 PM (222.232.xxx.108)

    어쩜 한명도 빠짐없이 발성이 훌륭해요
    기초가 탄탄한 연기자들이라 그런가, 작가가 특별히 요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말로 아주 귀에 때려박는 딕션이에요
    다 아는 내용이지만 대사치는거 홀린듯듣고 있네요

  • 14. 아직도 기억나요
    '21.4.15 9:22 PM (116.127.xxx.88)

    유호정의 샤넬... 옆으로 메는 코인백.....

  • 15. 카라멜
    '21.4.15 9:56 PM (125.176.xxx.46)

    윤희는 성격에 애를 지울순 없었을 거예요 음흉한건 아니고요 노영주 대사 잊혀지지 않는게 내 꽃밭 망가졌다고 남의 꽃밭도 망가뜨릴순 없다고 아주 산뜻한 사람

  • 16.
    '21.4.15 10:0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케이블에서 재방 볼때마다 느낍니다 심은하 인민군 장교같은 복장에 넙대대한 청승맞은 얼굴
    유호정 흑장미 같이 산뜻하고 이쁘고 캐릭터 마저 쿨해 매번 다시 보게 되네요

  • 17. ..
    '21.4.15 10:04 PM (61.254.xxx.115)

    심은하 캐릭터가 답답하고 순종적이라 남자가 질릴만했죠 자기가 먹고싶은거 하나 솔직하게 말하지못하고 배려한답시고 맨날 남자먹고싶은거 먹자고 따라가구요 답답하고 매력없는 캐릭터인데 이뻐서 재벌이랑 결혼하는 환타지물 .

  • 18. 그 드라마
    '21.4.15 10:21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본 적 없는데
    어쩌다 본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전광렬이 비서인 심은하한테
    저 자식(이종원)은 지나치게 잘나서 볼때마다 기분 나빠 . 라고 하는 부분 ㅎㅎ

  • 19. 유호정
    '21.4.15 10:23 PM (68.197.xxx.21)

    당시 청춘의 덫 시청할 때도 제 최애 캐릭터는 유호정이었어요.
    스타일도 딱 맘에 듦

  • 20. ....
    '21.4.15 10:45 PM (106.102.xxx.200)

    요새 90년대 스타일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심은하 스타일 예뻐보이더라구요. 90년대 세기말 패션 화장법 말고는 90년대 패션 예뻐보이는 시대인듯

  • 21. 자갈치
    '21.4.15 10:47 PM (116.42.xxx.237)

    저도 요즘 청춘의덫 재방봤는데..유호정 연기가 너무 좋아
    어제오늘 맘아파 울었어요..서윤희보다 훨씬 매력적인 캐릭터고..너무 예쁘더라구요

  • 22. 당시에
    '21.4.15 11:4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볼때도 유호정스타일 넘 이쁘고 캐릭터도 맘에 들고 심은하는 답답하고 맹하고 복수위해 늙은남자랑 원조교제하듯 엮이는거 보기싫었어요.
    유호정 빠글머리 하고싶어 한참 고민했는데
    미용사가 파마아니고 고대라고해서 포기한 기억이.

  • 23. 당시에
    '21.4.15 11:43 PM (39.117.xxx.106)

    볼때도 유호정스타일 넘 이쁘고 캐릭터도 맘에 들고 심은하는 답답하고 청승맞고 복수위해 늙은남자랑 원조교제하듯 엮이는거 보기싫었어요.
    유호정 빠글머리 하고싶어 한참 고민했는데
    미용사가 파마아니고 고대라고해서 포기한 기억이.

  • 24. ..
    '21.4.16 4:11 AM (175.119.xxx.68)

    은하언니 팔뚝살이 많네요

  • 25. ...
    '21.4.16 7:03 AM (112.133.xxx.226)

    유호정이 참 이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심은하는 캐릭터 때문인지 답답

  • 26. .,
    '21.4.16 7:55 AM (222.236.xxx.135)

    수동적인 윤희가 생긴 아이를 어떻게 지웠겠어요.
    그 시대는 순결 어쩌구나 통하던 때였어요.
    다른 남자는 상상도 못했을테고 심적으로는 남편이죠.
    출생신고도 간단하지 않아요.
    혼인전이니 미혼모가 되는건데 그 시절을 지금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세상 좋아지기는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969 민주당은 공영운 빨리 사퇴시켜야지..이거 일이 커지는데요. 38 이거 2024/03/28 2,552
1579968 리모델링 알아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4 인테리어 2024/03/28 791
1579967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역류성식도염약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24/03/28 972
1579966 미국 상류층들 일상 보니까 공통점 하나가 49 Mmmm 2024/03/28 22,600
1579965 쿠쿠 내솥 7 2024/03/28 1,110
1579964 물류업계 중국발 특수 누리고 있다네요 2 특수 2024/03/28 1,857
1579963 뭐여 30대 후반 임시완 8 .... 2024/03/28 4,155
1579962 50에 간호조무사따는거 어떤가요 18 . . . 2024/03/28 3,783
1579961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이제야 조금 후회도하네요. 20 인생 2024/03/28 4,390
1579960 새로운미래 광주 호남 선대위 출정식 (6:10부터 라이브) 26 live 2024/03/28 797
1579959 조국펀드요 9 ㅎㅎ 2024/03/28 1,075
1579958 조국을 지지하는 소소한 이유 17 .... 2024/03/28 2,118
1579957 은행예금이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2024/03/28 2,035
1579956 조국혁신당 펀드 7 입금 2024/03/28 827
1579955 글로우 쿠션을 처음 써본 오십대중반의 소감 4 ㄱㄱㅣ 2024/03/28 2,307
1579954 고1 3모 결과 처참하네요 15 2024/03/28 3,841
1579953 오늘 KBS 여론조사 보고 선거 끝났다고 하네요. 23 ... 2024/03/28 5,784
1579952 식세기 식초 쓰는 것 괜찮은 거죠? 4 .. 2024/03/28 1,034
1579951 못된것들이 무능하기까지 하니 나라가 이 꼬라지 2 상민폐당 2024/03/28 517
1579950 이재성선수 6 축구국대 2024/03/28 1,060
1579949 지민비조 중요해요. 35 ... 2024/03/28 3,045
1579948 미녀와 순정남을 봤어요 3 그놈의밥 2024/03/28 2,374
1579947 이재명대표보고 자전거버리고 와 안기는 아이 15 ... 2024/03/28 2,126
1579946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정치번역기 : 화합이란 이런 것.. 1 같이봅시다 .. 2024/03/28 221
1579945 아버지께 투표 어디 어디 하시라고 딱 찝어드렸습니다 8 선거운동 2024/03/2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