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군무원부부는 퇴직후 연금으로

ㅇㅇ 조회수 : 5,152
작성일 : 2021-04-15 18:29:07
지금 4후5초인데요.
부부가 군무원 20년이 넘고 퇴직후
각각 연금 250만원씩 총 500이 연금으로 나온다네요..

넘 부럽더라구요..
부부교사나 부부공무원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더니
맞는말같아요..
IP : 211.36.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5 6:48 PM (211.58.xxx.158)

    군무원도 근무지 계속 이동하던데 여지껏 힘들게
    살았겠네요
    월급도 엄청 작던데..
    교사나 공무원 보다는 훨씬 힘들어요

  • 2. 친구가
    '21.4.15 7:1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군무원인데 부대 따라서 근무지 이동을 해야 해서 주말부부 하며 오래 고생했어요. 나이 드니 힘들다고 연금 연차만 차면 퇴직해야겠다 노래를 부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 3. ㅇㅇ
    '21.4.15 7:23 PM (223.38.xxx.78)

    군무원연금이 그렇게 많나요?
    공무원은 그나이에 연금 안나오는데 군무원이 더낫네요

  • 4. ...
    '21.4.15 8:11 PM (211.178.xxx.96)

    군무원도 공무원연금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제 남편이 군무원이거든요

  • 5. 나도엄마
    '21.4.15 9:26 PM (14.37.xxx.206)

    군대쪽은 연금 아님 버티기 힘들어요 월급도 적고 그 연금도 매달 월급에서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떼여요 전 소방관이 좋아보이던데요 위험직 아니여도 월급이나 복지 괜찮아요

  • 6. 65살
    '21.4.16 2:14 AM (223.38.xxx.33)

    65살퇴직인데 보통 30~40년 근무하지 않나요? 20년이 아니라..
    20년이면..40살 임용인데 보통 20대후반에 임용되서 일하지 않나요?

  • 7. 일반 공무원보다
    '21.4.22 12:24 AM (182.221.xxx.49)

    교육공무원, 군무원은 급여도 더 많고 연금도 더 많아요.

  • 8. 언제나긍정
    '21.11.29 5:41 PM (118.222.xxx.76) - 삭제된댓글

    군무원도 공무원이구요 16년 이후에 공무원연금 개혁되면서 내는돈은 상한선없이 많이 내는데 받는 돈은 상한선 있는 국민연금이랑 같아요 훨 손해라 이후 신규공무원은 연금 메리트 없어요 차라리 통합되는게 낫죠
    그리고 250받는다는건 앞으로 10년 더해서 퇴직시에나 가능한돈이고 지금은 170-80만원쯤 누적됐을거예요 국민연금도 많이 내면 그정도는 받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94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ioo 11:56:42 25
1591193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튜브형 사워.. 11:51:26 40
1591192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3 뮤뮤 11:47:35 161
1591191 요양원에 계신 엄마방에 홈캠달면 문제될까요 6 기분좋은밤 11:46:49 340
1591190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5 11:43:49 466
1591189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1 wendy 11:40:51 263
1591188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1 로또 11:39:14 793
1591187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17 .... 11:37:42 596
1591186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3 주니 11:37:10 175
1591185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3 .. 11:35:54 657
1591184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2 11:34:22 416
1591183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4 11:29:01 550
1591182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3 .. 11:27:47 1,311
1591181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8 11:25:15 840
1591180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6 ㅜㅜ 11:24:21 678
1591179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5 노래 11:22:53 149
1591178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5 ㅇㅇ 11:19:51 482
1591177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20 .. 11:15:27 1,580
1591176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4 멋이중헌디 11:10:41 455
1591175 공부는 아이가 하는게 맞고 부모는 다만 감사할뿐 8 .. 11:09:10 608
1591174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6 ** 11:08:14 615
1591173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6 dd 11:07:12 839
1591172 압음을 아시는, ㅂㄴ님과 ㅋㄹㄹㄹ님등등 압도적 영어.. 11:02:20 313
1591171 자식한테 들었을 때 서운한말 뭐가 있으세요?? 17 서운한말 11:00:24 1,712
1591170 강서구 역세권 3 전세 10:59:47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