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이되고 큰애들만 봐서 그런지 처음에 인형가져다 둔줄알았어요
순둥순둥하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고딩아들은 아침먹으니 제가보는거보더니
애기아빠가 할아버지인줄알았다고
이눔아!! ㅎㅎ (근데 그소리듣고보니 좀 그런듯도)
다른건 부모맘으로 할많하않이지만
보리는 너무 구여운걸로^^;
제가 50이되고 큰애들만 봐서 그런지 처음에 인형가져다 둔줄알았어요
순둥순둥하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
고딩아들은 아침먹으니 제가보는거보더니
애기아빠가 할아버지인줄알았다고
이눔아!! ㅎㅎ (근데 그소리듣고보니 좀 그런듯도)
다른건 부모맘으로 할많하않이지만
보리는 너무 구여운걸로^^;
애기아빠 33살이던데 할아버지라니요..ㅠ
보리 진짜 순둥순둥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포도 씨 친정아빠는 왠지 승려하다가 그만두고 결혼 하신 게 아닌가 했네요. 삭발하니 관상이 아주 스님. 포도 씨 엄마는 절에 다니는 보살 얼굴이고. 여하튼 부부가 예뻐요.
어디서 본 적 있다 했더니, ebs 건축탐구에 나왔어요. 아기 낳기 전에 찍은 건데 거기선 낡은 한옥을 고쳐서 살았어요. 월요일에 못봐서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나온 집과는 다른 것 같아요.
화요일에 인간극장 글 올라와서 댓글 달았는데 삭제했군요.
이쁜부부더군요~~~순둥순둥
그런데 아기는 귀여워요... 일찍 나와서 고생했다던데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아요..
부부가 참 볼수록 기특해요.
보리 없을때에도 tv나와서 보고는 남편이 자상하고 좋은사람이더니
항상 웃고 바른청년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에 귀한직업을 가진 사람이더라구요.
부모님도 칭찬하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에 감동받았습니다.
보리랑 건강한 식재료 만들어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