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많이 낳으면 죽으라고 그냥 내버려두고
그랬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살인죄 아닌가요?
부인은 딸만 낳은 죄로 남편 하는짓 말리지도
못하고.. 끔찍한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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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세대에
.. 조회수 : 928
작성일 : 2021-04-15 10:00:27
IP : 211.108.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때야말로
'21.4.15 10:00 AM (121.130.xxx.17)정말 야만의 시대였죠...
2. 근데
'21.4.15 10:0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완전 야만적이고 살인행위 맞지만.....
글에 쓰신 것 처럼 '많이 들었다' 할만한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3. 그런데
'21.4.15 10:02 AM (144.91.xxx.113) - 삭제된댓글엄마가 그랬다는 집도 있다던데요...
4. ㅐㅐㅐㅐ
'21.4.15 10:04 AM (14.52.xxx.196)많이 들었다 할만한 정도는 아니겠죠
아들 귀하고 딸 여럿인 집 많잖아요
그런데
경북 시골
제 시가동네에도 한분 있어요
딸 낳아서 베개로 눌러 ㅠㅠㅠㅠㅠㅠ
동네분들 다 알더라고요5. ..
'21.4.15 10:05 AM (211.108.xxx.185)그렇게 꼭 집어서 누가 그랬다는거
알면 지금이라도 방송 나오는것처럼
처벌 안받을까요?6. 엄마들이
'21.4.15 10:07 AM (223.39.xxx.136)그랬다는집이 더 많아요. 그리고 그걸 부끄러워도 안하고 자식앞에 말하죠
7. ..
'21.4.15 10:09 AM (211.108.xxx.185)그걸 자식에게 말하는 심리는 뭘까요?
자식이 부모를 사람처럼 안볼거 같은데...8. 우리 엄마요
'21.4.15 10:30 AM (218.236.xxx.89)딸 세번째....
할머니(시어머니)가 엎어버라라 했다고....
시할머니 딸 이렇게 많이 낳는 여편네 첨봤다 혀를 차셨다고9. ㅇㅇ
'21.4.15 10:49 AM (175.213.xxx.10)이런거 보면 모성애도 별것 아닌거 같아요.
애 낳은 엄마도 같이 공모하니...10. ..
'21.4.15 11:12 AM (211.108.xxx.185)라떼는 암암리에 다 그랬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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