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팬텀싱어에서
유채훈 노래에 푹 빠져
코로나의 불안한 시기를
그나마 잘 이겨내고 있는데
이번 부산 콘서트 노래들이
하나둘씩 유투브에 올라와
하나둘씩 찾아보는데
물론 다 좋은데
그중
퍼펙트심포니 노래를
들어보니
어찌나 달달한지 귀가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유채훈은 대부분
우울하거나 카리스마있는
노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퍼펙트 노래 부를 땐
생글거리며 부르는데 ᆢ
와우~~~ 심쿵하네요
거기에 최성훈은
화룡점정!
아아아~~~화음을 넣으면서
천국으로 이끌고
그동안
박기훈은 귀엽게만 봤는데
이노래파트에선
박기훈목소리에 아주 찰떡처럼
단단하고 기름진?소리로
잘
어울리네요
정민성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소리로
편안하게 들려주면서 든든하고!
결론은
어쩜 저리
네사람이 잘 만났을꼬! 입니다ㅎ
올 최고의 목표는
라포엠 단독 콘서트에
직접 가서 꼭 보고 싶은 것인데
에휴 ᆢㅠ ㅠ
아참 이번 007주제가도
성악발성으로 시원시원하게
불러주니 스트레스가 아주 싹 ~~
회전문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펙트 심포니' 귀가 녹네요
라포엠 콘서트 조회수 : 746
작성일 : 2021-04-15 09:34:09
IP : 116.120.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바다
'21.4.15 10:04 AM (183.103.xxx.126)지금 jtbc 재방송 시작합니다
2. 네
'21.4.15 10:10 AM (211.36.xxx.144)본래 보첼리랑 부르는 것 알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유툽 찾아서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둘씩 화음도 좋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