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그래도 주1일정도는 출근했는데 이제는 아예 나가질 않았어요.
어제 밤 늦게 갑자기 나 내일 출근해야해.
아니 그걸 왜 지금얘기해!!! (그 기쁜소식을!!!!!)
쌀 괜히 씻어놨네 로 얼렁뚱땅 넘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묵은 옷 정리 하고 갖다 버렸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발 코로나좀 잠잠해져서..주1일이라도 나가주시길..바래봅니다..
원글님 기쁘셨겠습니다 핳ㅎㅎㅋㅋ
혹시... 미리 얘기하면 더 기뻐할까봐?? .....
츄카드려요. 짝짝짝-
에고고 삼식이 탈출이네요
츄카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제 올케도 제 남동생의 오랜 재택근무에 지쳤다가
회사에 출근한다니 제게 자랑을 하더라고요 ㅎㅎ
얼마나 기쁘면 시누이인 내게까지 자랑을 할꼬.ㅋㅋㅋ
저도 애들 남편 보내놓고 아침잠 한시간과 일어나서 가사 노동전 혼자만의 브런치가 삶의 낙이었는데 ㅠ 이제 또 다시 재택한다네요 좋아하는 척 했지만 코로나 언능 끝났으면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