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패밀리 이제는 노래 듣지 마세요

이제는 조회수 : 6,990
작성일 : 2021-04-14 15:09:43
한 번 들으면 입에서 끊이지않고 나옵니다ㅠㅠ
뭘 해도 자꾸 떠올라요.
그리고 도가니 웨이브? 스쿠류바? 숭구리당당
이 춤 정말 매력적이에요.

여성 보컬분 진짜 노래와 춤 너무 너무 멋있어요.
이런 분이 지금 데뷔했어야 하는데ㅠㅠ

https://m.youtube.com/watch?v=JpvpzXZwaJo

1987년 가요톱10에 나온 거 궁금하시면 보세요.
IP : 116.45.xxx.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4.14 3:09 PM (116.45.xxx.4)

    https://m.youtube.com/watch?v=JpvpzXZwaJo

  • 2. ㅎㅎㅎ
    '21.4.14 3:16 PM (119.204.xxx.36)

    중독성 있어요

  • 3.
    '21.4.14 3:18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위일청, 김승미씨네요.
    오래간만에 들어요

  • 4. ㅇㅇ
    '21.4.14 3:22 PM (118.235.xxx.150)

    내일이 찾아와도.참 많이 들었었는데

  • 5. 원글
    '21.4.14 3:22 PM (116.45.xxx.4)

    노래는 안 되지만 춤은 좀 따라 해보고싶네요.
    그냥 보통 박자 맞추는 그런 동작이 아니라
    뭔가 유연하게 리듬을 타면서 아주 멋지네요.

  • 6.
    '21.4.14 3:24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저 김승미씨가 혜은이씨 사촌동생이라죠.
    노래 잘 하는 집안이나 봐요.

  • 7.
    '21.4.14 3:25 PM (175.223.xxx.39)

    저 김승미씨가 혜은이씨 사촌동생이라죠.
    노래 잘 하는 집안인가 봐요.

  • 8. 원글
    '21.4.14 3:27 PM (116.45.xxx.4)

    댓글에도 있던데 검색해 보니 진짜네요.

  • 9. 정말
    '21.4.14 3:32 PM (124.50.xxx.74)

    질질 흐르는 끼를 꽉 잡은 예술이네요

  • 10. 미쿡 팝송만
    '21.4.14 3:33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듣는데 몇 안되는 좋아하는 가요입니다.
    몇달전에 계속 반복해서 들었다는.
    멜로디도 좋고 가사가 슬퍼요.
    그런데 박자는 신나고요.
    복잡한 인간의 삶과 닮은 듯.

  • 11.
    '21.4.14 3:33 PM (175.223.xxx.39)

    혜은이 본명이 김승주니까 승이 돌림자인가 보네요.
    서울패밀리 노래 다 좋죠.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 12. ..
    '21.4.14 3:36 PM (218.148.xxx.195)

    허스키와 쨍한 목소리 속이 시원하네요

  • 13. 원글
    '21.4.14 3:39 PM (116.45.xxx.4)

    노래는 신나는데 가사가 엄청 슬프네요ㅠㅠ
    근데 웃으면서 정말 절제된 얼굴로 부르는 것도 매력적이고 이 노래 부른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단연 서울 패밀리가 최고예요!
    코요테도 불렀었네요.
    그리고 이 곡이 마이클잭슨 형 노래인데 번안곡이 원곡 보다 좋다고 소문난 곡이고 제가 듣기에도 서울 패밀리가 더 잘 불러요. 시원해요.
    혜은이님 본명 첨 알았어요.

  • 14. 위일청이랑
    '21.4.14 3:51 PM (1.231.xxx.128)

    할때 넘 시원했었죠.
    이번 같이삽시다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니 위일청이후에도 사별한 남편하고 계속 서울패밀리로 활동했더라구요 내일이 찾아와도 좋아요
    혜은이 막내작은아버지인 김승미의 아버지가 집팔아 혜은이 빚갚는것도 보태줬다고하는데 가족도 못할일을 해주셨네요 혜은이와 김승미가 콜라보로 콘서트해도 좋을거같아요

  • 15. 우왕
    '21.4.14 3:57 PM (1.230.xxx.106)

    무려 1987년이네요
    이노래 멋지죠

  • 16. 그러게요
    '21.4.14 3:57 PM (61.74.xxx.175)

    노래 잘하는 집안이 있나봐요
    마음 씀씀이도 참 큰거 같고

  • 17. 원글
    '21.4.14 4:06 PM (116.45.xxx.4)

    같이 삽시다 동영상 보고 왔는데
    집안이 착한 분들이네요ㅠㅠ
    세월이 33년이 지났으니 정말 젊음은 찬란합니다. 그걸 그땐 모르고 지나야 아네요.
    지금 나오셨다면 끼를 모두 발산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같이 삽시다에 아예 고정으로 나오면 좋겠고 콘서트도 같이 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유튜브에 렛잇고 부른 영상도 있던데 아직도 노래 잘 하시네요.

  • 18. 파란별
    '21.4.14 4:27 PM (210.90.xxx.40)

    오늘날 화사와 맞먹을듯한 치멍적 눈빛 오프님ㅋ
    옛날생각 났어요

  • 19. ㅇㅇㅇ
    '21.4.14 4:42 PM (73.83.xxx.104)

    저 원글님이 시키는대로 안들었는데도
    이 글 본 다음부터 계속 머릿속에서 들리네요.
    그 노래 너무 좋아요.

  • 20. 착해요
    '21.4.14 4:47 PM (222.96.xxx.44)

    어쩜 사촌끼리 저리도 착한지ㆍ
    예전부터 그렇다싶던데ᆢ
    김승미씨 노래 진짜 파워풀하고 듣기좋죠
    혜은이랑 둘이 콘서트하면 좋겠어요
    남편분 돌아가신거 듣는데 너무 슬프더라구요

  • 21. ..
    '21.4.14 4:55 PM (211.224.xxx.157)

    속이 다 시원해요. 유트브 알고리즘이 계속 끌어다 줘서 저분들 영상 지금 계속 보고 있어요. 이분 요즘 시대 나왔으면 완전 빵 떴겠죠? 예전엔 위일청 아재만 유명했던거 같은데. 두분이 좀 사이가 안좋으셨나 둘이 안나오고 위일청 메인에 항상 옆에 여자분을 바꿔서 나왔던거 같아요.

    하여튼 저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돈 많이 벌어야 된다고 봐요.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지 둘 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면서 쩌렁쩌렁 둘 다 춤도 잘추고 끼도 넘쳐요. 진짜 가수. 요샌 너무 보여주기식에 가수 자질보단 프로듀서의 재능이 더 돋보이는 종합예술형 아티스트들이 많아서 그도 좋지만 이렇게 담백하게 오로지 가수의 목소리로 다 끌고가는 음악 들으면 속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

  • 22. 승미짱
    '21.4.14 5:04 PM (211.216.xxx.207)

    위일청, 김승미님 넘 매력적이고, 젊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 노래는 들으면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하지만, 가사 때문에 그런가, 호소력 있는 두 분 목소리 때문에 그런가. 짙은 슬픔이 흘러나와서 가슴이 아려요.
    제메인 잭슨이 부른 원곡도 전 좋아요. 원곡도 여자가수가 압도적으로 매력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bqM3MUZBI

  • 23. 승미짱
    '21.4.14 5:05 PM (211.216.xxx.207)

    90년대 발랄하고 신나기만 한 댄스음악과 차원이 다른 음악인듯요. 원글님 말대로 계속 듣고 있어요. 엉엉. 일해야 하는데.

  • 24. 남자 보컬
    '21.4.14 5:23 PM (106.102.xxx.59)

    위일청 목소리 너무 시원하고 매력적이었죠
    그 땐 위일청이 인기도 훨씬 많고
    서울패밀리 하면 위일청만 생각났었는데 이 곡은 들어도 질리지 않아서 신기하네요ㅎㅎ

  • 25. ..
    '21.4.14 5:34 PM (211.224.xxx.157)

    이거 계속 듣게 돼네요ㅋㅋ. 원곡 첨 들어봤는데 둘이 비슷한데 원곡보다 약간 편곡된 한국곡이 더 좋은 느낌인게 첨 시작할때 건반으로 빠빠빠 바바 나오기 전 뜅기리뜅기 하며 시종일관 이곡 바닥에 깔리는 리듬부분이 편곡된 한국곡이 훨씬 경쾌하네요.

    거기다 가수분들도 한국분들이 더 잘불러요. 외국남자가수 목청은 좋은데 약간 리듬감이 없이 군가마냥 딱딱 정확하게 끊고 넘어가서 재미없는데 위일청씨는 그런거 없어 더 리듬감있게 부르고 여자가수분 레퍼토리부분도 한국가수분이 지르는 부분서 더 음높이가 높아요. 원곡서는 가수 목소리에 맞춰 올려야 돼는데 안올라가니 낮춰놓은걸 한국가수분은 쭉 질러서 더 높게 부르니 시원하네요.

    이분들은 재능보다 못큰거 같아요. 그래도 위일청씨는 많이 나왔는데 여자분은. 예전 시대는 여자는 재능보다 못 큰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 26. 원글
    '21.4.14 6:48 PM (116.45.xxx.4)

    요즘 다 비슷비슷한 노래와 차별 되는 참 좋은 노래, 훌륭한 가수분들이에요.
    정말 재능만큼 크지 못한 분들이라 더 아쉽네요.
    저도 서울패밀리 버전이 가장 듣기 좋아요.
    제가 검색하다가 봤는데 탤런트 김서형씨가 아형 나와서 이 노래 부르는데 서장훈 등 거기 계신분들 다 따라 부르는 것 보니 신기하더군요ㅎㅎㅎ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노래예요.

  • 27. 영통
    '21.4.14 7:06 PM (106.101.xxx.98)

    김승미가 혜은이 사촌 여동생.

  • 28.
    '21.4.15 9:38 AM (218.156.xxx.161)

    혜은이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895 머리 움직임보면 안다…여성 사이코패스, 5가지 징후 ..... 01:57:48 12
1592894 요즘 여자들 다 똑같이 생긴 이유가 뭐죠? 5 ..... 01:43:29 275
1592893 모찌 아직 입양 못갔다고 해요 Dd 01:33:06 211
1592892 실리콘 빗자루 맘에 드네요 ㅇㅇ 01:31:11 149
1592891 일본 김 을 수입해 온다고요? 3 .. 01:24:53 325
1592890 전 요즘 여의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 자주 들어요. 3 e 01:13:49 813
1592889 공부를 해야하는데 4 .. 01:10:36 323
1592888 대리효도 시키는걸 어려서부터 배운걸까요? 13 남편 00:52:33 924
1592887 목에 하루종일 가래가 낀 느낌, 이게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1 ㅠㅠ 00:50:15 346
1592886 명칭 알려주세요 3 . . . 00:43:32 258
1592885 넷플릭스-서울의 봄 떳어요 2 ㅇㅇ 00:42:51 423
1592884 다 아무것도 아니야 1 모두 00:42:31 306
1592883 안재현 구혜선 7 나혼산 00:41:43 2,332
1592882 휴대폰이 밝아졌다 꺼졌는데 3 .. 00:31:04 375
1592881 월급이 덜나왔어요.잘못입금한듯요 3 짜증나네요 00:28:23 993
1592880 넷플 스마일과 바바리안 둘다 보신분 4 급해요 00:26:22 437
1592879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음악러버 00:22:01 240
1592878 엘지 가정용 맛사지기 좋나요? 백오십정도 하던데 2 ㅇㅇㅇ 00:17:30 194
1592877 건강하면 생리를 오래 하나요? 6 ... 00:14:55 1,575
1592876 깔끔해요 한 잔 00:14:09 256
1592875 고현정 유튜브 시작했네요. 근데 시작한 이유가... 12 0000 00:08:34 3,730
1592874 사람들이 죽는꿈 2 .. 00:06:55 487
1592873 요즘은 무엇땜에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5 ㅇㅇ 00:06:09 898
1592872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2000 넘었어요 5 ㅇㅇ 00:01:01 1,829
1592871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을 누구에게 … 6 축의금 2024/05/10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