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제목보구 눈치 채셨지요?
제가 너무 꼰대스러운가요?하긴 나이50이 넘었으니 꼰대겠죠?^^
요즘 특히 인스타피드 보다보면 살림 ,그릇,요리,인테리어...다양하게 구경중인데요 왜?자꾸 한글맞춤법을 파괴시킬까요?물론 눈에띄게 또는 귀엽게(?)또는 유머스럽게?표현하고자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왠만큼 명성있는 (?) 그런분들도 저런식의 단어선택 참 ....그렇네요 물론 보기싫으면 안봐야지 뭔 잔소리냐 하시겠지만 sns의 순기능이란것도 있으니 보게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슷하 ??남펴니???고두리???
한글 조회수 : 635
작성일 : 2021-04-12 16:05:14
IP : 210.57.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를드신건
'21.4.12 4:16 PM (223.38.xxx.4)다 모지리들같아요. 재미도 없고 귀엽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그저 멍청하게 보여요.
저렇게하면서 돈 버는구나, 열심히 (??) 산다 싶다가도 왜 저러냐싶기도 하고요.2. ;;;
'21.4.12 4:19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두 개는 알겠는데
고두리는 뭘까요3. 고두리?
'21.4.12 4:20 PM (203.254.xxx.226)이건 뭔가요?
전..랑이, 딸랑구..
이 단어들 너무 한심해 보여요.4. 플랜
'21.4.12 4:22 PM (125.191.xxx.49)아마도 고두리는 고2
고사미는 고3 아닐까요?5. ㅎㅎㅎㅎ
'21.4.12 4:44 PM (1.225.xxx.38)고일이
고두리
고사미
ㅎㅎㅎㅎ
귀엽지 않나요6. 새롬
'21.4.12 5:06 PM (223.39.xxx.113)20몇년전 피씨통신할때 방가방가한다고 한글파괴 어쩌구저처구했던거 생각나네요
곧 저도 50이고 피씨통신할때 저런말들당연시했고
어짜피 지나갈 한때의 언어라생각해요
저랑 나이차이도 안나는데 너무 꼰대같아요7. ....
'21.4.12 5:36 PM (115.94.xxx.252)그거 자주보면 저같은 경우에는 나이먹으면서 알송달송 해져요.
나중에 쓰면서 혼돈이 오기도 하고....
그래서 저런 표현있는 글 안보고 싶어요.
여기 82에서 맞춤법 고쳐주는 글 내 입장이라면 기분이 조금 상하겠지만
일부 좋은 말로 고쳐주시는 분들 고맙게 생각해요.
이런 의견도 있다는거 알려주고 싶어요.
위에 너무 꼰대라고 하는 분 때문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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