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김치

....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21-04-12 14:19:21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하려고 하는데

처음시도에요

여기서 보니까 절이지 말고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이나 설탕만 넣고

버무리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ㅎㅎ


아니면 여기에 뭐 추가하거나 방법이 틀렸으면

가르쳐주세요


IP : 119.149.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2 2:20 PM (125.187.xxx.209)

    전 겉절이처럼 그때그때 해먹는데
    엄청 간단하던데요
    멸치액젓, 다진마늘, 매실액, 고춧가루
    땡이예요~~

  • 2. 부추
    '21.4.12 2:23 PM (183.96.xxx.238)

    절이지 않구 바로 하셔두 되요
    엄청 쉬워요

  • 3. 양념
    '21.4.12 2:27 PM (121.182.xxx.73)

    내입에 맞게 양념 맛보면서 하세요.
    저는 토마토도 갈아 넣어요.
    그만큼 내맘대로 어찌해도 되는 김치가 부추김치예요.
    원글님 입맛대로 달게하셔도 짜게하셔도 되요.
    그냥 나물 무치듯이 하세요.
    절일필요 없어요.

  • 4. 팁드려요
    '21.4.12 2:28 PM (203.130.xxx.4)

    무를 얇게 2×3센티 정도 직사각형으로 썰어서 넣어보세요
    무만 골라 먹게 돼요ㅎ
    무 안절이고 넣으셔도 돼요

  • 5. 리슨
    '21.4.12 2:41 PM (122.46.xxx.30)

    거기에 딱 마늘만 추가.
    그렇게 담가서 막 먹어도 맛나고
    두면 절여지면서 더 맛나고... ㅎ

  • 6. 맛있겠어요
    '21.4.12 2:43 PM (219.241.xxx.115)

    다진마늘만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네 맞아요 안 절이고 그냥 그렇게 버무리기만 하시면 돼요
    양념이 뻑뻑하다 싶으시면 다시마육수 같은거 좀 첨가해서 만드세요

  • 7. 으음
    '21.4.12 2:45 PM (221.142.xxx.108)

    그럼 그렇게 만들어두면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거예요?
    저도 윗님처럼 부추 겉절이는 자주 해먹는데...
    매번 만들어야되니ㅠ

  • 8. ...
    '21.4.12 2:46 PM (183.97.xxx.179)

    길면 엉켜서 한 덩어리가 되니, 한 두 번 자르는 게 좋아요..

  • 9. 당연
    '21.4.12 2:49 PM (154.120.xxx.78)

    마늘 생강 조금 고춧가루 들어가야죠
    참치액젓 매실액 올리고당조금 참깨 땡~~
    가끔 양파 패 넣고요...

  • 10. ...
    '21.4.12 2:51 PM (49.171.xxx.28)

    부추김치팁
    지우지 말아주세요

  • 11. 별거없어요
    '21.4.12 2:57 PM (211.112.xxx.251)

    양념은 빡빡한거 좋아하심 고춧가루 넉넉히 넣으시고 아님 흘렁하게 넣으시고 한단에 양파 하나 가늘게 채쳐 넣고 액젓, 설탕으로 단짠 맞추고 마늘, 깨.
    단짠을 맞추는게 중요.

  • 12. ff
    '21.4.12 3:19 PM (124.199.xxx.164)

    저도 공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67 솔직히 파운데이션 종류는 백화점이나 외제(?)가 아직은 갑인 듯.. 21:56:40 45
1589766 물가 잡으려면 물가 21:54:52 54
1589765 어제 마지막 눈물의여왕 홍해인 21:52:08 226
1589764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른 일 못하나요? 3 ㅇㅇ 21:52:00 220
1589763 내적손절한 사람 1 1111 21:49:30 267
1589762 오늘 아침부터 계속 왼쪽 흉통이 있어요 ... 21:48:49 76
1589761 공포물 매니아분들 백룸 아세요? ... 21:47:54 99
1589760 눈물의여왕 나쁜상황의 원인은 할아버지였던듯요. 1 보니깐 21:47:21 428
1589759 일을 해도 가난한(저축 불가) 이유 .. 21:46:36 396
1589758 사리분별 못하는 친정엄마 0011 21:44:18 334
1589757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1 유지니맘 21:43:20 169
1589756 쿠쿠 가전 AS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 21:34:19 179
1589755 뒷담화 듣기가 힘들어요 3 vIv 21:29:17 801
1589754 나경원 ㆍ박은정 둘중 한명은 거짓말 2 ㄱㅂ 21:28:18 773
1589753 오늘 비닐장갑 한장 15 저는 21:23:44 1,177
1589752 질문... 멍이 시퍼렇게 들었는데 아프지가 않아요 5 21:19:10 330
1589751 중고등학교에서 학폭 3 ... 21:13:25 501
1589750 남편 실직 7개월차 35 >&g.. 21:13:22 3,357
1589749 역시 쿠폰은 오ㅇㅅ스네요 3 ... 21:09:55 1,125
1589748 이거 다 못 먹으면 편식인가요 10 21:08:57 665
1589747 말린 망둥어 사드신 분 계시면 1 21:06:06 213
1589746 전기현의 씨네뮤직 7 ooOoo 21:03:44 685
1589745 콩국수할때 비법있으신가요 8 콩물 21:03:14 653
1589744 텐트밖은 유럽에 류혜영 역할이 15 ... 21:02:07 2,710
1589743 여행다녀올때 부모님 선물 사오시나요? 6 여행 21:02:04 539